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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놈의 달리는 참이슬..대략 한해 1000병을 섭취할꺼로
오 내간..내 췌장..신장..불쌍타..


월포로..화진으로...유혹하는 샛길

感靑하러 나왔으데...
들은 상기도..흙빛이 우세하다

그란디 흐린하늘 아래...동해는 紺靑色으로
우려를..씻겨준다...
기대를 져벼리지 안토다

저멀리 천체로부터 빛을 받아드려
비취빛이나 에머랄드빛깔로 회절시키기 보다는
차라리 마그마 가까이에 눌린 오팔색소로 염분을
푸르게 물들인다
물굽이 등성이 위론
빛쪼가리가 간혹 반딧불로 반사되어 날으고
인광으로 제 스스로 발화하며 헤엄쳐 나간다
밀려오고 되밀려나는
서로 간섭하는 파동은 입자를 엮어
투과성 물마대를 짠다
전달 또 전달
파고의 발치가 닿는 아방가르드 해안선에는
자잔한 몽돌이 성감대가 되어
부비다간 적셨다간
내지르는 분비물에 자지러져
앞으로디떼는 조개비 속에서 수정되뿐다
바다는 남자 땅떼이는 여자이어라
아으 동동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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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행에 민감한 옷들을 클론템이라 부르는데
1950년대 미국 공군이 개발한 옷. ‘보머 재킷’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