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순, 가족 23-22 숙모, 삼촌께 단골 반찬 가게 소개
지순 씨가 반찬이 없다는 연락을 받고 숙모, 삼촌께 단골 반찬 가게를 소개하고 사장님과도 인사하면 좋을 거 같아 제안했다.
“지순 씨, 반찬 사러 가는 김에 숙모, 삼촌이랑 가서 반찬도 고르고 사장님께 인사하는 거 어때요?”
“네, 좋아요. 숙모랑 삼촌한테는 제가 물어볼게요.”
반찬 가게에 도착했는데 여름휴가로 5일까지 쉬는 날이었다.
“숙모, 우리가 단골 반찬 가게인데 5일까지 쉬는 날이야.”
“그래, 사장님도 더운데 여름휴가 가야지.”
“선생님, 저번에 갔던 반찬 가게 가요.”
“스포츠파크 가는 길이요?”
“네.”
“네, 출발하겠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숙모님 오시면 함께 인사드리기로 했다.
숙모, 삼촌이 조카들의 집에 길게 있는 거는 처음인 것 같다. 함께 지내는 동안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했다.
2023년 8월 4일 목요일, 박소현
“숙모 삼촌께 단골 반찬 가게를 소개하고 사장님과도 인사하면 좋을 거 같아 제안했다”
사회사업가의 마음, 박소현 선생님의 제안을 짐작하며 헤아려 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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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생각입니다. 박소현 선생님의 시선은 늘 사회사업으로 향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