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홍성흔선수가 '강민호선수의 백업이라도 포수 역할도 하겠다'는 말이 울팀이 홍포를 영입 못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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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쉬움으로 남네여...물론 우리로서는 나름 최선의 선택이였기에 후회는 없지만 홍포 정말 아쉬워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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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 관심이 트레이드인데 현재 우리가 필요한 불펜급 투수를 얻기 위해선 두산과의 트레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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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성이 높아졌다고 보여집니다...삼성이랑 스크랑은 트레이드를 안할듯하고, 한화는 역시 투수난에 시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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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기아 롯데도 가능하나 두 팀 역시 불펜진이 강한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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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남은건 두산이랑 히어로즈인데....히어로즈랑 트레이드 있으면 말들이 많을거 같아서 좀 조심스러울거 같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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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에서 황두성선수 데리고 오면 최고일텐데...^^조용훈선수랑 송신영선수도 괜찮을거 같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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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생각해본 결과, 두산이 홍성흔선수도 갔고 김동주선수마저 간다면 긍정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을 두드릴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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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고 봅니다...용병을 타자로 1명 영입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현재로선 지명타자와 1루수나 3루수쪽의 경쟁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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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두산입니다...오재원선수가 3루로가고 나름 파워히터를 1루수로 기용하는게 두산으로서도 좋아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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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해 이혜천선수의 출혈이 있지만 올해 김명제선수가 일취월장했고 이용찬선수도 내년 활약이 예상되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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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선수까지 가세하니 투수력은 뭐 꿀릴게 없어보입니다...(진야곱, 김선우도 내년에 더 잘해줄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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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려볼만한 선수가 41번 정재훈선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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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감독이 얼핏한 얘기로는 정재훈선수를 내년엔 선발로 기용할거라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선발급투수 한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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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한명 묶어서 정재훈선수를 노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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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김상현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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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않을까여?....(아님 박용택을 원한다면 박용택과 1대1일 트레이드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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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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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훈선수라고 불리고 마무리쪽에서 크게 성공을 못한 정재훈 선수이지만 그래도 불펜경험이 풍부하고 충분히 울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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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선수로 생각됩니다...타팀중에 정재훈선수만한 선수를 트레이드 해오는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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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선수에 대한 인상이 저도 별로였는데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중간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는거 보고 생가이 좀 달라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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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두산으로서는 김상현선수를 1루수나 지명타자 시키면서 타격분발을 요할 수도 있고, 백업 3루수로도 쓸 수 있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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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선수 5선발로 충분히 쓸 수 있으니 나름 괜찮은 트레이드라고 보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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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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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두산이 원하는 카드가 아니죠... 두산 외야에 자원이 넘칩니다! 이성렬 선수도 1루 수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김상현 선수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꺼라 생각되네요...외야에 인원이 넘치기에 박용택 선수도 필요없을 꺼에요...내야도 손시헌 선수 전역으로 이미 백업선수들 충분하구여... 정재훈 선수가 탐나기는 하지만 트레이드 카드가 안맞을꺼 같네요...ㅠㅠ
의견들 잘 읽었습니다...^^우리팀 타자로만 상대팀 준척급 투수를 데리고 오는건 힘들어보이고여, 분명 그쪽에서도 보험용 투수 한명 원할거라 생각되여~그리고 심수창선수 나가면 선발 요원이 없다고 하시는데, 지금 우리 현실이 뒷문이 불안해서 봉중근 옥스프링 선수중에 마무리를 맡길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5선발로 왠만한 뒷문지기 데리고 올 수 있다면야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심수창선수가 그렇다고 안정적인 선발요원도 절대 아니기에...사실 정재복선수가 선발 맡으면 훨씬 잘해줄거고여,,,^^
첫댓글 두산이 정재훈 선수나 이재우 선수을 주면은 엘지는 좋지만은 두산이 원하는 선수는 음.. 박용택선수정도 급을 원하는데.. 과연 될지는 모르겠네여..
이재우, 임태훈선수는 절대 안주져~^^그나마 올해 불펜으로서 입지가 좁아졌고 내년 선발 전향이 예상되는 정재훈선수를 노려보자는 거고여...^^두산투수 김상현선수보다도 정재훈선수가 더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여...
정재훈선수;; 솔직히 전 심수창선수가 더 낮다고 보는데;; 심수창선수가 더 젊은 거로 알고있고;; 정재훈선수...잔부상도 좀많은편이고;;
태클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심수창의 카드로 정재훈선수를 데리고 올 수 있다면야 구단에서도 당장 움직일듯합니다...^^심수창선수 여전히 기대할만하지만 선발에서나 불펜에서나 별로 보여준게 없져...정재훈선수 데리고 오면 일단 뒷문은 좀 맡길만하니...
두산이랑 왠지 페타지니랑 트레이드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수창은 일단 선발요원으로 써야 합니다..
심수창선수도 아까운건 사실이나 왠만한 불펜요원 데리고 오려면 이정도 출혈은 충분히 감당해야될거 같아여...^^
볼이 빠르지않고 컨트롤로 먹고사는 우완투수들은 엘지에도 많습니다. 물론 경력이나 미세한 컨트롤은 정재훈선수가 뛰어날지 모르나 그정도는 구위좋은 젊은투수들로 대체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팀이 필요한 자원은 1이닝정도를 책임져줄만한 좌완투수라고 봅니다.
봉 옥 명환 우리도 선발이 모자라죠~ 남은 두 자리.,, 그나마 대안이 수창선수죠~ 원호 수창 찬헌 범준 정도가 후본데....
투수는 줘선 안되고... 타자로 트레이드해야져~ 김상현 가지곤 택도 없고,.... 리뱅 정도면 1:1 트레이드 가능할거 같은데요~ 리벵 아깝다고 하실분 예상됩니다.. 허나 그정도 출혈은 감수해야죠
헐...1군에서 100타석도 안들어선 선수와 통산 100세이브 가까이 기록한 선수를 맞트레이드를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깝기는 누가아까워요...
저정도 카드라면 당장 단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훈은 압도적인 직구구위보다는 컨트롤과 변화구로 승부하는 투수라 앞으로 7~8년은 활약이 기대되는 투수죠..불재훈이란 말도 마무리에서 듣는거지 불펜에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산측에서도 심수창+김상현이라면 구미가 당기겠는걸요..지금 상황에서 두선수는 두산가면 당장 선발한자리와 주전1or3루수..
실은 하고는 싶지만 카드가 맞지 않네요..그냥 두산에서 뭐 공시된 선수들 가운데 괜찮다싶은 투수들 긁어모으는게 나을듯..실은 심수창,김상현은 안줄거 같네요.
글쎄요...두산이 원하는 카드가 아니죠... 두산 외야에 자원이 넘칩니다! 이성렬 선수도 1루 수비하고 있다고 하던데... 김상현 선수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꺼라 생각되네요...외야에 인원이 넘치기에 박용택 선수도 필요없을 꺼에요...내야도 손시헌 선수 전역으로 이미 백업선수들 충분하구여... 정재훈 선수가 탐나기는 하지만 트레이드 카드가 안맞을꺼 같네요...ㅠㅠ
허허... 정재훈을 줄까요?
의견들 잘 읽었습니다...^^우리팀 타자로만 상대팀 준척급 투수를 데리고 오는건 힘들어보이고여, 분명 그쪽에서도 보험용 투수 한명 원할거라 생각되여~그리고 심수창선수 나가면 선발 요원이 없다고 하시는데, 지금 우리 현실이 뒷문이 불안해서 봉중근 옥스프링 선수중에 마무리를 맡길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5선발로 왠만한 뒷문지기 데리고 올 수 있다면야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심수창선수가 그렇다고 안정적인 선발요원도 절대 아니기에...사실 정재복선수가 선발 맡으면 훨씬 잘해줄거고여,,,^^
그나마 정재훈선수는 두산에게 오퍼넣어 볼 만하고 솔직히 울팀 현재 투수진에 정재훈선수를 얻을수 있다면 정말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현재로선 제가 말했던것처럼 두산과 히어로즈가 그나마 트레이드 할만하다고 생각되여...롯데나 기아도 가능하지만 그쪽 팀들도 중간이나 뒷문이 강한게 아니기땜에...아무쪼록 어떻게든 트레이드는 시도해서 실현됐으면 좋겠네여...
엘지가 홍성흔을 영입안한 이유는 내년 대졸포수중에 쓸만한포수들이 있기때문이죠..!!!!!! 제생각입니다...아마 그걸믿고 있는게 아닐까요????
좌투수가 많은 sk랑 해야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