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가족과 함께 미녀들의 수다를 보고있는 데,</P>
<P> </P>
<P>자기 나라 자랑거리라는 주제로 토크를 시작하더라구요 ~</P>
<P> </P>
<P>거기서 </P>
<P> </P>
<P>미국 vs 영국 - 팝의 전설 이 붙었는 데</P>
<P> </P>
<P>애나벨이 당연히 비틀즈라고 주장하고</P>
<P> </P>
<P>거기에 반박하면서 제시카가 마이클 잭슨보다 이 세상에 유명한 사람있냐면서 당연히 마이클 잭슨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P>
<P> </P>
<P>물론 비틀즈, 마이클 둘 다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P>
<P> </P>
<P>그래도 전 화면에 미국 vs 영국 - 팝의 전설이란 문구가 뜨자마자 마이클 잭슨을 외쳤다는 ..*^^*</P>
<P> </P>
<P>티비에서 마이클에 대한 언급만 나와도 전 그게 그렇게 기분 좋고, 행복하더라구요 ..ㅋㅋ</P>
<P> </P>
<P>그래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 !!!</P>
<!-- -->
마이클 팬이어서가 아니라 POP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더 친숙해야 한다고 생각한지라, 락이면 락, R&B면 R&B 모든 음악장를 통달하고 퍼포먼스에도 강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 전설이죠. 사실 비틀즈는 POP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부분(?) 이 많습니다. 모두 훌륭한 음악가이나 POP의 황제,전설은 마이클 잭슨이죠^^
저는 두분중 하나만 고르라면 당연 마이클님을 얘기할래요,,항상 안타까웠던 이유중 하나가..흑인으로서 견제와 편견만 아니였다고 해도 더많이 1위하는곡 있었을거라 생각해요..이미지 이거 많은 부분 차지하쟎아요,,대중과도 멀어지게 하고요,사람하나 완전 매장시키구요.,언론에게 좀만 더 보호받는 마이클이였다면 지금의 기록보다 기록자체도 훨씬 좋았을 겁니다..그간의 기사를 보면 이건 사람이아니고 외계인 정도로 써놨쟎아요. 마이클님이나 되니까 그런 기사속에서 레전드가 되신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비틀즈가 춤을 춥니까,,,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줍니까,,사람을 활홀경에 빠지게 하는 무대매너를 보여줍니까..물론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도 충분히 있다는 것도 알지만 저에겐 마이클님이 최고예요..이런 모든것을 갖춘 마이클님이지만 ..음악성 마저도 입신의 경지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분은 언제나 제게 최고랍니다.. 괜히 전설이란 닉네임이 붙은건 아니겠죠.. 다른 게시판가서는 하고 싶어도 분란글이 될까봐 참았지만.. 여기선 속시원히 얘기해봅니다..
뭐 둘 다 대단한 레전드들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누가 더 인기가 있든 상관은 없는데.. 장르가 다르니까 비교자체가 무의미한... 취향차이겠죠. 세계적으로 비틀즈는 노래가 더 사랑받았고 마이클은 존재자체가 더 사랑받았던 사람같아요.(스릴러판매량을 보면 아닌것도 같고..ㅋ) 거대한 팬덤을 만들어 냈으니. 여튼 춤 작곡 노래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만능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승이죠. 기네스에도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으니 말 다한거.. 흠흠ㅋ 하지만 마이클도 비틀즈를 좋아했으니 뭐 다 사랑해줄랍니다.(읭?ㅡㅡ)
비틀즈, 퀸을 둘다 좋아하는 팬으로써(사실 둘은 워낙 레전드라 이런 비교도 유치하긴한데) 그게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 등 이런류의 조사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실텐데요. 이런 조사는 판매량 같이 공식적인 것 빼고는 순위가 매체마다 워낙 틀려져서 비틀즈와 퀸은 예전부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있구요. 위의 조사들은 퀸이 실제로 1위를 많이 하기도 했고... 그런데 알아두셔야할 것은 비틀즈는 노래와 앨범이 분산되는 반면 퀸은 노래는 Bohemian Rhapsody, 앨범은 Greatest Hits로 한정된다는 점입니다.
영국매체들의 그 난공불락의 비틀즈 찬양모드가 좀 가시고, 2000년대 들어서서 퀸의 재평가가 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퀸이란 밴드가 전성기 활동당시에 워낙 저평가를 받았다보니 이제와서야 좀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팝음악계에서 아직까지 비틀즈는 깨지지 않는 성역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평단은 5개 주요 앨범에 대해서 골고루 열렬한 리스펙을 보내고 있구요. 존레논과 폴매카트니의 솔로활동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틀즈는 그룹이고, 마이클은 솔로가수잖아요. 솔직히 어감상.. 음악으로 우리 부모님세대에서 부터 대중적으로 많이 불려진 건 비틀즈라고 생각해요. 비틀즈음악은 그야말로.. 쉽게 흥얼흥얼 거릴수있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해서 음악이 가볍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두루두루좋아할만한 곡이었다는거죠.~~ 반면에 마이클은 그야말로 이슈.. 그자체였죠. 윗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혼자 오만가지를 다 해냅니다.뭐 이런 사람이 있나~싶다는거죠. 광적이라고 할만큼 팬덤도 후덜덜하죠. 흉내는 내도, 마이클의 창법이나 음색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절대 나오지도 않구요.. 비교자체가 안되는것같아요;;
첫댓글 사회 보시던 남희석씨도 마이클 팬인가 봐요...ㅎㅎㅎ ...히스토리 공연중에 봤었습니다....싸인 받을까 하다가... 팝의 황제가 누구냐 이런 질문은 좀 민감 하지 않나요?....딱 봐도 비틀즈 vs 마이클 잭슨 인데...공중파에서 이러는건 좀....
그죠.. ^^ 특히 비틀즈 vs 마이클 잭슨은 팬들 사이에서도 워낙 민감한 ..^^; 결론은 두 분 다 최고 ! 전 물론.. 마이클에게 더 점수를 주고 싶지만요 ^^*
못봤지만 흐뭇합니다 ㅋㅋㅋ
비틀즈는 팝이라기보다는 락 부문아닌가요?...아무튼 레전드끼리 비교하는건 예의가 아님..
마이클 팬이어서가 아니라 POP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더 친숙해야 한다고 생각한지라, 락이면 락, R&B면 R&B 모든 음악장를 통달하고 퍼포먼스에도 강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 전설이죠. 사실 비틀즈는 POP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엔 부족한 부분(?) 이 많습니다. 모두 훌륭한 음악가이나 POP의 황제,전설은 마이클 잭슨이죠^^
저는 두분중 하나만 고르라면 당연 마이클님을 얘기할래요,,항상 안타까웠던 이유중 하나가..흑인으로서 견제와 편견만 아니였다고 해도 더많이 1위하는곡 있었을거라 생각해요..이미지 이거 많은 부분 차지하쟎아요,,대중과도 멀어지게 하고요,사람하나 완전 매장시키구요.,언론에게 좀만 더 보호받는 마이클이였다면 지금의 기록보다 기록자체도 훨씬 좋았을 겁니다..그간의 기사를 보면 이건 사람이아니고 외계인 정도로 써놨쟎아요. 마이클님이나 되니까 그런 기사속에서 레전드가 되신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비틀즈가 춤을 춥니까,,,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줍니까,,사람을 활홀경에 빠지게 하는 무대매너를 보여줍니까..물론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도 충분히 있다는 것도 알지만 저에겐 마이클님이 최고예요..이런 모든것을 갖춘 마이클님이지만 ..음악성 마저도 입신의 경지라 생각하기때문에 그분은 언제나 제게 최고랍니다.. 괜히 전설이란 닉네임이 붙은건 아니겠죠.. 다른 게시판가서는 하고 싶어도 분란글이 될까봐 참았지만.. 여기선 속시원히 얘기해봅니다..
제 주변엔 비틀즈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서 고군분투 한답니다...ㅠ.ㅠ
미녀들의 수다에서 마이클 인기가 밀리는것 같아서 섭섭했어요 비틀즈 대단하지만 마이클 노래를 듣고 또 들은 팬이다보니 마이클 인기가 더 많기를 바랬거든요
뭐 둘 다 대단한 레전드들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누가 더 인기가 있든 상관은 없는데.. 장르가 다르니까 비교자체가 무의미한... 취향차이겠죠. 세계적으로 비틀즈는 노래가 더 사랑받았고 마이클은 존재자체가 더 사랑받았던 사람같아요.(스릴러판매량을 보면 아닌것도 같고..ㅋ) 거대한 팬덤을 만들어 냈으니. 여튼 춤 작곡 노래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만능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승이죠. 기네스에도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으니 말 다한거.. 흠흠ㅋ 하지만 마이클도 비틀즈를 좋아했으니 뭐 다 사랑해줄랍니다.(읭?ㅡㅡ)
음... 비틀즈는 영국에서 퀸한테 뭍힌지 좀 됬다고 들었는뎅
비틀즈, 퀸을 둘다 좋아하는 팬으로써(사실 둘은 워낙 레전드라 이런 비교도 유치하긴한데) 그게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 등 이런류의 조사때문에 그렇게 느껴지실텐데요. 이런 조사는 판매량 같이 공식적인 것 빼고는 순위가 매체마다 워낙 틀려져서 비틀즈와 퀸은 예전부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있구요. 위의 조사들은 퀸이 실제로 1위를 많이 하기도 했고... 그런데 알아두셔야할 것은 비틀즈는 노래와 앨범이 분산되는 반면 퀸은 노래는 Bohemian Rhapsody, 앨범은 Greatest Hits로 한정된다는 점입니다.
영국매체들의 그 난공불락의 비틀즈 찬양모드가 좀 가시고, 2000년대 들어서서 퀸의 재평가가 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퀸이란 밴드가 전성기 활동당시에 워낙 저평가를 받았다보니 이제와서야 좀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팝음악계에서 아직까지 비틀즈는 깨지지 않는 성역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평단은 5개 주요 앨범에 대해서 골고루 열렬한 리스펙을 보내고 있구요. 존레논과 폴매카트니의 솔로활동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체크한다는 기준이 있다면 잭슨이 휠씬 많은 부분에 영향과 파장을 미쳤을듯 싶은데.... 비틀즈하면 음악외엔 거의 생각안나지만....잭슨하면 음악, 비디오, 춤, 퍼포먼스, 인종통합...등등... 많은게 떠오르는데....
비틀즈는 그룹이고, 마이클은 솔로가수잖아요. 솔직히 어감상.. 음악으로 우리 부모님세대에서 부터 대중적으로 많이 불려진 건 비틀즈라고 생각해요. 비틀즈음악은 그야말로.. 쉽게 흥얼흥얼 거릴수있는 음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해서 음악이 가볍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두루두루좋아할만한 곡이었다는거죠.~~ 반면에 마이클은 그야말로 이슈.. 그자체였죠. 윗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혼자 오만가지를 다 해냅니다.뭐 이런 사람이 있나~싶다는거죠. 광적이라고 할만큼 팬덤도 후덜덜하죠. 흉내는 내도, 마이클의 창법이나 음색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절대 나오지도 않구요.. 비교자체가 안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그가 미친 이시대의 영향력이란..........;; 뭐 구지 설명안해도;;; 그리고ㅡ 마이클은 음악적 능력이 대단하면서도, 대중들의 인식에 화려한 퍼포나 팬덤에 가려..살짝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또 있습니다. 절대 아닌데말이죠. 마이클은 천재입니다..천재..
전 확신해요.....앞으로 10년 20년.....100년...시간이 흐른후 역사상 최고의 팝아티스트 전설로 최고 위치에 자리해 있을 사람은 마이클 잭슨 이란걸....팝의 모짜르트, 팝의 베토벤이 될겁니다
요즘 추는 춤(팝핀, 로봇틱, 웨이브 등등)들 전부 잭슨땜에 대중화도 됐구... 오디오 시대(비틀즈)가 끝나고 비디오 시대도 잭슨땜에 시작됐구... 등등... 한두개가 아닌거 같은데...
2222222222
저 봤어요! 제시카가 마이클을 언급하면서 그 이상 유명한 사람은 없다고 했죠. 물론 비틀즈도 위대하지만 역시 제게는 마이클입니다.
물론 비틀즈도 위대한 가수고 잊혀지지 않을 가수지만, 마이클잭슨을 따라올 자는 없었죠...... 춤이며 퍼포먼스며 노래며 작곡 작사 까지....................그리고 그가 세운 깨지지않을 수많은 기록들.......
그냥 둘다 최고인듯해요 ㅋㅋㅋㅋㅋ
ㅋㅋ 마이클님이 더 좋아용~ ㅋ
진정 팝의 전설은 마이클잭슨이죠..
장르가 다르게 떄문에 라이벌은 아니죠 ㅋ
어 저도 이것의대한 이야기를올리려다 말았는데 ㅋㅋ 근데 그거보면서 에나벨인가 하는여자가 너무 비틀즈만 이야기하고 편집도 마이클잭슨의대한건 유프레시아인가 그여자한명만이야기하고 나머진 비틀즈가 전설이고 최고란식으로몰아가서 좀 기분이 섭섭했어요 그래서 난생첨으로 미수다 시청자게시판에들어가서 몇마디하고나왔져 ㅋㅋ 그리고 그에나벨이란 여자 이름도몰랐는데 미니홈피 다뒤져서 찾아내서 방명록에다 굳이 그렇게따지자면 팝의전설은 마이클잭슨이고 비틀즈는 락의전설에가깝지않냐구 그리고 세계에서 저작권료를가장많이받는가수가 비틀즈라고했는데 비틀즈의 일부판권이마이클이산건아냐구 글남겼네여.. 최대한 예의갖춰서
암튼간에 마이클은 그누구에게도 비교할수없다고생각하는데... 거기다 마이클이 첨부터 백이이였음 오히려 더쉬운길을 가지않았을까생각도들구 ㅠㅠ 물론 저는흑인마이클이더좋지만... 아무래도 미국이 흑인과 백인을 차별하는건어쩔수없는듯해서
비틀즈-마이클. 이렇게 그냥 본좌라인이 넘어가는거겠죠 ㅎㅎ 근데 슬프건 마이클로 끝이라는거. 팝의 본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