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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얼음위의 하룻 밤.
쭈미니~* 추천 5 조회 2,354 23.02.06 19:5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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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6 20:00

    첫댓글 멋진곳에서
    빙박하셨네요~

    손님들도
    좀 있네요

    알락인가요
    어때요?

  • 작성자 23.02.06 20:43

    저는 주말 일정을 보통
    금요일 밤에 갑자기 결정을 하는 편인데
    아주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칭 “ 장소요정” 이라고 하며
    스스로 칭찬해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동행님~!!
    질문주신 텐트는 “스타이카“ 입니다.
    넓고 멋져서 좋은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젖어서 엄청 무거웠습니다 ~^^;;

  • 23.02.06 22:47

    혼자 빙박을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2.07 17:51

    여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전부터 꿈꾸던 얼음위의 하룻밤
    소원 이루었어요~^^
    행복했습니다.

  • 23.02.06 23:42

    해보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때
    가슴은 두근거리고
    두 눈엔 생기가 돌며
    되살아난 열정으로 마음은 무한행복입니다.
    망설임은 후회만 남긴다는 걸....
    선뜻 나설 수 있는 용기,
    마주하는 모든 것이 즐거움입니다.~~^^

  • 작성자 23.02.07 00:36

    제 눈에 생기가 보이나요?^^
    맨날 선글라스에 가려진 슬픈 눈~ ㅎㅎ
    망설이지 않고 나설 수 있는 용기 필요합니다!!
    마음이 담긴 정성어린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 23.02.07 07:42

    삶을
    계절을
    자연을 즐기는
    쭈미니님은 멋진 향기가
    나는듯....부러워요~~ㅎ
    그 열정 또한 대단코~~^^

  • 작성자 23.02.07 08:06

    보고싶어요~^^
    봄에는 꼭 어느 산정에서 만나요~
    소주한잔 해야죠 ㅎㅎ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행복하고
    또 감사합니다!!

  • 23.02.07 08:07

    사과 카빙은 참 잘했어요!!
    허나 얼음 위에서 주무시지 마셔요..
    뼛속까지 한기(寒氣)들어요..
    지금은 젊어서 괜찮을지라도 나이들면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1년에 서너번이; 10년 쌓이면 엄청 큽니다..

  • 작성자 23.02.07 08:12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 자봤는데 짜릿함이 있어서
    매력적이긴 했어요^^
    오늘도 마음이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 23.02.07 10:32

    멋져요^^
    헉~~~
    발시려요^^

  • 작성자 23.02.07 10:52

    감사합니다~~^^
    정신이 번쩍 드니 살아있음을 느껴 실감났어요~~ ㅎㅎ
    저런거 좋아해요 제가 ㅠㅠ

  • 23.02.07 11:38

    올해 이만봉아래 분지저수지에서 할려고
    맘먹었었는데
    어 하다보니 시기를 놓쳤네요

    1월 한파때 했어야하는데 ㅎㅎ

  • 작성자 23.02.07 13:01

    맞아요~!
    꽁꽁 얼어야 썰매도 타고 재미있는데 ㅎㅎ
    저도 비료포대 챙겨갔다가 웅덩이에 빠질까봐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이월에 다시한번 한파가 찾아오면
    그때 꼭 가보도록 하세요~~^^

  • 23.02.07 17:42

    한댓잠 자믄
    입 돌아가요. ㅎ
    그랴두 션하니
    기분은 좋죠?

  • 작성자 23.02.07 18:03

    ㅋㅋ 한번 돌아갔던 입이라~~ 또 돌아가면 안되는데 ... ㅠㅠ
    조심할께요 공터님^^
    기분 완전 좋았습니다~~ 추워도 밖에서 밥먹고, 마음껏 보름달을 즐기며...
    다음날 오후 늦게 내려왔습니다~
    공터님의 주말은 어땠어요?

  • 23.02.07 18:27

    @쭈미니~* 이틀 빡시게 산행만 해쓰유~ㅎ

  • 작성자 23.02.07 18:38

    @공터 아~~~산 ^^
    산에 안가면 또 특별히 할것도 없잖아요 ~~ ㅎㅎ

  • 23.02.07 18:39

    @쭈미니~* 평생 댕긴 곳이 산빼끼 읍써서
    산만 가요.
    안가믄 발바닥에 가시가 돋아요. ㅎ

  • 작성자 23.02.07 22:37

    @공터 ㅋㅋ~~^^
    저도 그래요 ~ 공터님~~

  • 23.02.08 12:13

    @쭈미니~* 산에 안가믄
    집옆 한강변을 어슬렁 거리며 댕긴 답니다. ㅎ
    그러다 보면 보통 10km가 넘어요.
    아님 라이딩으로 좀 멀리~~~

  • 23.02.07 21:14

    유투브 있어요?
    이름 알려주세요 ~~

  • 작성자 23.02.07 22:39

    안녕하세요~ ^^

    https://youtu.be/IwSau5NmvLY

    이름은 산토끼쭈미니입니다~!!
    구경와 주시고 많은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3.02.09 08:35

    @쭈미니~* 네 ~~
    잘 시청합니다~

  • 작성자 23.02.10 13:57

    @매직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3.02.07 22:26

    쭈미니님 다녀오신곳~
    저도이번주에 가봅니다 ㅎ
    멋진 풍경 즐감 합니다 ^^

  • 작성자 23.02.07 22:41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야 얼음이 살아있을텐데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기상체크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쿵쿵 발울림을 했을때 조금 우지직 하는데서 자긴 했어요 ㅎㅎ 🤣

  • 23.02.08 06:19

  • 작성자 23.02.08 08:49

    사랑스러운 라이언~^^
    감사합니다~

  • 23.02.08 06:50

    글을 읽고 사진을'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좋은 글과 사진 그리고 자연을 향한 꾸밈없는 솔직한 마음 모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2.08 08:53

    아~ 으~~ 하…^^
    이런 감동스런 댓글을 이 아침에 보다니…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셨다니 충분한 보상입니다.
    저에게는~
    오늘도 이쁜하루 보내세요~*

  • 23.02.08 09:49

    어디서 많이 보던곳이네요 여름뿐만 아니고 겨울에도 빙박으로 많이들 가시는군요 잘보고갑니다 항상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3.02.08 09:51

    ㅎㅎ네~ 도마취~^^
    감사합니다 유타 최님~!!
    겨울에도 핫플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강추위가 오면 한번 가보시길~*

  • 23.02.08 10:53

    빙박을 오롯이 즐기고 오셨네요 ~쭈미니님의 사랑스런 후기로 가고픈맘 마구 샘솟네요 ㅎ

  • 작성자 23.02.08 11:48

    감사합니다 솔향기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성껏 편집중입니다~ ㅎㅎ
    오늘 밤에 업로드할것 같아요~~
    꼭 구경와주세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23.02.08 12:04

    @쭈미니~*

  • 23.02.08 17:51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초보인 제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2.08 18:56

    음~~ 제가 원하는 목표에 성공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연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후기의 바램이거든요^^
    고맙습니다~~*

  • 23.02.10 09:04

    첫빙박을 혼자 오롯이 즐기는 님 대박!!! ㅊㅋ
    빙박은 넓은 얼음이 있는 한탄강이 전 제일좋던데~~
    밤에 자면서 들리는 얼음어는 소리 쿠웅~~빠직~
    도대체 얼마나 딴딴 해지려고 저러나
    밤새워 소리를 가늠하며 핫팩에 의지해 잠에 드네요

  • 작성자 23.02.10 09:47

    맞아요~ 작년에 한탄강 찾아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단속이 엄청 심해서 생각에서 제외했었는데 올해는 가능한가요~??
    혼자만의 시간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후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나를 위한 시간으로
    계획해보세요~*

  • 23.02.10 11:56

    정말 정말 좋은 밤 보내셨네요ㆍ너무 멋져요^^

  • 작성자 23.02.10 13:13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빙박의 매력에 빠질듯 합니다.
    아름다운 주말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금요일이네요 ~
    산토리님의 주말이 반짝이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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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15 17:30

    모자하고 잠바가 넘 따스해 보여요^^

  • 작성자 23.02.15 18:15

    감사합니다~
    잠바에는 원래 털이 없는 옷인데 제가 털을 달아주었더니 따스해보이나봅니다~ 훨씬 따뜻해요^^
    추운 겨울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계절이 오고 감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남은 겨울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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