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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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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우암동]냉면같은 밀면~ "내호 냉면"
잠경이 추천 0 조회 1,320 09.05.24 10: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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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4 11:07

    첫댓글 ㅋㅎㅎ 좋은건 다 잡수시고 다니세여......냉면은 가격이 그렇죠.....ㅎㅎ 팥빙수는 저도 자주 들리는 곳이라서.....

  • 작성자 09.05.24 17:31

    좋은거??ㅋㅋ 좋은게 이런건가요?? 무인도남자님은 뭘 드시길래 아직도 20대 후반의 얼굴을 지녔을까요???ㅋㅋ

  • 09.05.24 17:44

    ㅋㅋ 이십대 중반인디...ㅋㅋㅋ 잘못 알고 게시네여....~~~

  • 09.05.24 16:28

    어느 냉면집에 사리 3,000원이란 글을 보였지만... 곱배기와는 다른걸로 생각하고 곱배기를 시켯더니... 9,000원을 받더군요... ㅜㅜ 맛도 그닥이었는데... 장사가 잘 않되는이유중 하나 같더라는... 묵고지비...

  • 작성자 09.05.24 17:32

    저도 묵고지비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밀면 냉면이 이래 비쌀 이유가 있나요???ㅋㅋ

  • 09.05.25 05:17

    역발상이 필요해 보이네요. 밀면, 냉면과 가격(4,000원~6,000원)이 같은 음식들도 재료들의 원가도 같다고 생각하면 밀면, 냉면이라고 해서 그렇게 못받을 이유도 없지요!!! 단지 밀면, 냉면은 나오는 음식이 단순하다 보니 원가가 한 눈에 드러나는 팔자(?)이고 가공 단계가 추가되는 음식들은 원가를 따지기가 어려운 팔자(?)를 타고 났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안주로 먹는 두부김치도 원가가 발가벗고 드러나는 팔자가 비슷하게 보이네요.

  • 09.05.24 16:49

    역마살~... 우짜스까~^^

  • 작성자 09.05.24 17:32

    이 역마살 누가 좀 잡아주세요...ㅋㅋㅋㅋ전 또 나갑니다. 내일 출근해야 댕께 오늘은 친구랑 와인 한잔 살짝 마시러...ㅋㅋㅋ

  • 09.05.24 17:45

    냉면 육수가 아주 좋아 보여요 ^&^

  • 작성자 09.05.24 23:36

    맞아요. 육수는 맘에 들어요...ㅋㅋㅋㅋ

  • 09.05.24 21:48

    제가 어릿슬때에 저 골목 마이 띠 댕깃슴더~ 히..

  • 작성자 09.05.24 23:37

    어릴때 이쪽동네 분이셨나보네요..ㅋㅋ 상경아파트...제이름하고 똑같아서 맘에 들어요ㅋㅋㅋ

  • 09.05.25 04:43

    이 집의 내력에 대해서는 좀 더 설명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간판에 있는 80년 역사는 6.25 동란시 피난을 오기 전부터 했던 함경북도 흥남시 내호면에서의 냉면집 약 20년 + 피난 후 우암동에서 약 60년 = 80년으로 이해해야 하고 밀면의 원조라는 이야기도 피난이후 부산에서는 북한식 냉면이 인기가 없어 구호 물자로 부산항에 들어오던 흔한 밀가루를 재료로 냉면의 맛을 흉내내어 만든 것으로 볼 수 있지요. 1952년도로 만들어진 년도가 비교적 정확하게 나와있는 고추장 떡볶이와 탄생년도가 비슷하게 보입니다. 제목에 나와 있는 [냉면같은 밀면]이라는 표현도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 작성자 09.05.24 23:38

    음...까삐딴님 돌아오신거 맞는거 같으네요...ㅋㅋ 한번 뵈야 할텐데...또 배 떠나기전에요...ㅋㅋ

  • 09.05.25 06:52

    저집 처음에 찾아갈때 아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는 네비가 없을때라 ㅎ

  • 작성자 09.05.25 17:28

    저는 의외로 찾기가 쉽던데요...ㅋㅋ지금은 한 쪽 눈 감고 찾아갑니다..ㅋㅋ

  • 09.05.25 08:58

    대단하신 역마살. ㅋㅋㅋ 부산을 휘젓고 다니시네욤 ㅎ~ 배안고파도 양껏 드시는 잠경이님 ㅋㅋㅋ 팥빙수는 올 여름에 쭈욱~먹겠네요

  • 작성자 09.05.25 21:57

    배안고파도 양껏 드시는 잠경이님?? 요부분이 살짝~ 맘에 안드네요...ㅋㅋㅋ 배고파야 양껏 먹는 잠경입니다.ㅋㅋㅋ

  • 09.05.25 13:45

    요기 저기 맛난 데 잘 댕기십니다^^ 근데 가격이 쪼매 센거 같다는 ㅋㅋ

  • 작성자 09.05.25 21:58

    그래서 밀면 먹었죠...ㅋㅋㅋ 이집 너무 쎄요~~~

  • 09.05.25 15:15

    관내에 오셨네요 ^^ 한때(?)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전에 한번 방문했을땐 맛에 비해 가격에 거품이 심하다고 느낀 음식점중에 한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 작성자 09.05.25 21:58

    그렇죠...주관적인 생각..이게 중요할듯...저역시 그리 생각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ㅋㅋ

  • 09.05.25 16:03

    집하고 가까워서 작년에는 자주갔었는데..헐~ 올해 가격이 올라버렸네요~~ 맛은 있지만..한번 더 생각하게하네요~

  • 작성자 09.05.25 21:59

    비싸서 저는 냉면에 가까운 밀면을 냉면 처럼 먹습니다.ㅋㅋㅋ

  • 09.05.30 07:14

    맛도 전에 비해 변한것 같고, 가격대비 넘 비쌉니다.

  • 작성자 09.05.31 12:06

    그래도 즐겨 찾는 사람은 아직 많다던데요..ㅋㅋ 저도 비싸서..ㅋㅋ

  • 09.07.23 11:21

    이집 한번 가족들이랑 갔다가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우리보다 늦게 온 손님들주문먼저받고 해서 한마디했는데(전혀 기분나쁘게도 아니고..우리는 싫은 소리 잘 못해서 ) 근데 정말 미안하다는 소리 한마디없고 먹기싫으면 가고 먹을거면 있으라는식..기분나빠서 나왔던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네요..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절대 가기싫어요~지금은 변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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