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덕유 서봉, 그리운 곳,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지 중 하나입니다. 저 고도에 저렇게 360도 탁 트인 박지는 없을겁니다. 이제는 저곳에서 잘 수 없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르는 길이 너무도 많은데, 저는 육십령에서 할미봉을 거쳐 길게 타는 백두대간길이 좋았습니다.
무얼 원하는게있어 산을 찾고 산에 오르는행위는 아니나... 가끔은 아주 가끔은 좋은 산 칭구를 만날수있다는 그런 기대를가져보는 상상을 해보기도한다네, 오래전에 알았던 그런 칭구의 감정으로 산길을 함께걸었던 덕유 서봉의 산길이 참으로 좋았다네. 체력고갈로 뒤처져가는 반야를 배려하고 희생해서 함께 박지에 도착했던 칭구들께 감사의 마음을전해주게나.
천하의 반야님 엄살에 아침 커피맛이 달콤합니다. 하룻밤 묵을걸 갖고 올라갔으믄 안무거웠을텐디 2박3일 묵을 거리를 메고 올라가셨으니 당연히 힘이 두배로 드셨겠지요^^ 요즘 기존의 박장비를 젊은분들 처럼 경량화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그래도 환갑때까지는 무거워도 버텨볼라구요.
첫댓글 비박 해본다혀서 불다 저 텐트와1500 침낭 주었는데
그 동상은 어디로 가붓는지 연락도 안되네요.
이끙!!!
나한테나 주지그래,
나는 안도망갈건데,
아~ 남덕유 서봉, 그리운 곳,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지 중 하나입니다.
저 고도에 저렇게 360도 탁 트인 박지는 없을겁니다.
이제는 저곳에서 잘 수 없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르는 길이 너무도 많은데, 저는 육십령에서 할미봉을 거쳐 길게 타는
백두대간길이 좋았습니다.
박짐지고는 이제 요원한 곳!
육십령에서 서봉까지는 인자 틀렸다고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저곳을 가는데 2박3일걸였답니다.
막판에는 동생들이 배낭받아메고 ㅠ
뒤지는줄알았답니다.
인자 논두렁길이나 걸어야할런지ㅠ
넘 멋진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마음처럼 그리 쉽지가 않네요
더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사진 삼겹살불판은 어디에서 구입하셨나요
불판은 식당 집기인듯 합니다-~
이제는 가가고싶어도 9박10일은 고민하고 결정해서 가야할곳입니다.
체력도 끈기도 ㅠㅠ
이제 바닥인지라ㅠ
2박3일일정으로 찬친히나갈수있을란지,
여튼 점점 힘이듭니다
삼겹살은 ㅋ덕유Ic근처 연탄삼겹살식당입니다
맛이며 음식이며 좋더군요
@無主空山.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싸가올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계에서 만두국먹고 택시로 육십령에 와서 딱 한번 할미봉서 서봉 으로 올랐는데
길도 많이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아침 텐트에 눈이 소복히 쌓였던 풍경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맛으로 뷰맛집을 찾아가는게아니겠습니까ㅎ
그날따라 360도 파노라마 뷰가 일품이더군요
저는 서봉에서 쫓겨난 적이있습니다 꼭 다시 가봐야 해요
ㅠ
쫓겨난곳을 왜 또갑니까ㅎ
차라리 그옆 그밑으로 가세요ㅋ
존날 존시기에 댕겨오세요.
함께한 산행 오랜기억에 남네 칭구!
무얼 원하는게있어 산을 찾고 산에 오르는행위는 아니나...
가끔은 아주 가끔은 좋은 산 칭구를 만날수있다는 그런 기대를가져보는 상상을 해보기도한다네,
오래전에 알았던 그런 칭구의 감정으로 산길을 함께걸었던 덕유 서봉의 산길이 참으로 좋았다네.
체력고갈로 뒤처져가는 반야를 배려하고 희생해서 함께 박지에 도착했던 칭구들께 감사의 마음을전해주게나.
천하의 반야님 엄살에
아침 커피맛이 달콤합니다.
하룻밤 묵을걸 갖고 올라갔으믄 안무거웠을텐디 2박3일 묵을 거리를 메고 올라가셨으니 당연히 힘이 두배로 드셨겠지요^^
요즘 기존의 박장비를 젊은분들 처럼 경량화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그래도 환갑때까지는 무거워도 버텨볼라구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지리로 설악으로 멋진풍광 보여주셔요^^
나이가 아홉수에 걸여서그런지,ㅠ
완존 뒤질랜드입니다.
장비탓하기에는 아직은 이른데ㅠ
여튼 심을 내볼랍니다.
육체보다는 정신이 약해진듯헙니다
정신을 바로잡기위해 지리산으로 알탕허러가야것어요
켄디님도 무탈건강을빕니다
멋져요~~^^
산 그림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대단한 풍광이였답니다
멋진 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그림을 함께보는것이지요
혼자서 보면 잼없거든요ㅎ
가야산 정상부위가 아주 잘 보이네요..거도 함 가야할텐데...
캠프대장님도 저곳을 좋아하시잖아요ㅎ
춘사월에 한바리하시지요.
S봉 다녀오셨군요^^
눈이 없으면 없는데로
가뭄인가봐요^^
옛생각이 나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바랍니다.
덕유 천고지이상은 눈이 제법있어요
명당 포인트에
텐풍마저 형형색색입니다.
좋으셨겠어요~
저곳이 명당이맞습니다ㅎ
두번째는 나무숲에가려서 뷰도 없고.
좋았던시간이였답니다.
ㅈ ㄹ 도
ㅅ ㅇ 도
덕유 서봉도
예전처럼 편하게
갈 수 없음이...
지금도
서봉에 있음 방송 나오나요
이젠 그런시설물도없고요,
늦게 또는 일찍 올라오는 산행객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ㅠ자주 🐻 출몰하지요.
그날도 **령 단속 떳다더군요
저희가 묵엇던 두번째 헬리포트장은 **국공관할지를 벗어난곳이기에 마음편히있다왔답니다.
이제 산에 그만 오르시고 농경생활로 정착 하세요...산은 정상에 올라밟는 것이 아니고 산 아래에서 우러러보는 맛이 제일입니다..
아 ㅡ긍가요,
저는 썩열이나 정은이같은자들이나 우러러보는질알았어요ㅠ
어찌든지 사놓은장비가 아까버서 십년만 더 댕길라고요.
그라고나서 밑에서 우러러볼께요.ㅋ
저곳이 딱이죠
그나저나 오늘도 저쪽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데.. 마음은 ㅇㄹ대로 달려가고싶은데.. 다음주 일정때문에 ㅜㅜ 힝
마음내려놓고
담주 스케줄이나 잘 잡아서 소기목적을 이루고 ...
국외선양하시길...
어찌되였든 지리머리에는 하얀색으로 색칠되였어ㅋ
멋진 반순이는 맛난거 먹었남요? ㅎㅎ
이거저것 닥치는데로 잘묵는답니다.
식욕이 강해서 ㅠ
탈이에요
이번 주는 어데로 가세요
이번주는 비소식에 다소 움찔하네요.
강원도 쪽에는눈이내리지않을까해서 정선 가리왕산은 어떨까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