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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대보름 휘영청 밝은달아래!
無主空山. 추천 3 조회 1,483 23.02.09 03:0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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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9 05:07

    첫댓글 비박 해본다혀서 불다 저 텐트와1500 침낭 주었는데
    그 동상은 어디로 가붓는지 연락도 안되네요.
    이끙!!!

  • 작성자 23.02.09 09:42

    나한테나 주지그래,
    나는 안도망갈건데,

  • 23.02.09 08:56

    아~ 남덕유 서봉, 그리운 곳,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지 중 하나입니다.
    저 고도에 저렇게 360도 탁 트인 박지는 없을겁니다.
    이제는 저곳에서 잘 수 없게 되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르는 길이 너무도 많은데, 저는 육십령에서 할미봉을 거쳐 길게 타는
    백두대간길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02.09 09:45

    박짐지고는 이제 요원한 곳!
    육십령에서 서봉까지는 인자 틀렸다고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저곳을 가는데 2박3일걸였답니다.
    막판에는 동생들이 배낭받아메고 ㅠ
    뒤지는줄알았답니다.
    인자 논두렁길이나 걸어야할런지ㅠ

  • 23.02.09 12:34

    넘 멋진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마음처럼 그리 쉽지가 않네요
    더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사진 삼겹살불판은 어디에서 구입하셨나요

  • 23.02.09 12:44

    불판은 식당 집기인듯 합니다-~

  • 작성자 23.02.09 15:01

    이제는 가가고싶어도 9박10일은 고민하고 결정해서 가야할곳입니다.
    체력도 끈기도 ㅠㅠ
    이제 바닥인지라ㅠ
    2박3일일정으로 찬친히나갈수있을란지,
    여튼 점점 힘이듭니다
    삼겹살은 ㅋ덕유Ic근처 연탄삼겹살식당입니다
    맛이며 음식이며 좋더군요

  • 23.02.09 15:30

    @無主空山.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9 15:30

    @아싸가올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9 12:43

    장계에서 만두국먹고 택시로 육십령에 와서 딱 한번 할미봉서 서봉 으로 올랐는데
    길도 많이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아침 텐트에 눈이 소복히 쌓였던 풍경을 잊을수가 없네요~~

  • 작성자 23.02.09 15:02

    그맛으로 뷰맛집을 찾아가는게아니겠습니까ㅎ
    그날따라 360도 파노라마 뷰가 일품이더군요

  • 저는 서봉에서 쫓겨난 적이있습니다 꼭 다시 가봐야 해요

  • 작성자 23.02.09 19:00


    쫓겨난곳을 왜 또갑니까ㅎ
    차라리 그옆 그밑으로 가세요ㅋ
    존날 존시기에 댕겨오세요.

  • 23.02.09 22:59

    함께한 산행 오랜기억에 남네 칭구!

  • 작성자 23.02.10 06:25

    무얼 원하는게있어 산을 찾고 산에 오르는행위는 아니나...
    가끔은 아주 가끔은 좋은 산 칭구를 만날수있다는 그런 기대를가져보는 상상을 해보기도한다네,
    오래전에 알았던 그런 칭구의 감정으로 산길을 함께걸었던 덕유 서봉의 산길이 참으로 좋았다네.
    체력고갈로 뒤처져가는 반야를 배려하고 희생해서 함께 박지에 도착했던 칭구들께 감사의 마음을전해주게나.

  • 23.02.10 07:13

    천하의 반야님 엄살에
    아침 커피맛이 달콤합니다.
    하룻밤 묵을걸 갖고 올라갔으믄 안무거웠을텐디 2박3일 묵을 거리를 메고 올라가셨으니 당연히 힘이 두배로 드셨겠지요^^
    요즘 기존의 박장비를 젊은분들 처럼 경량화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그래도 환갑때까지는 무거워도 버텨볼라구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지리로 설악으로 멋진풍광 보여주셔요^^

  • 작성자 23.02.10 07:51

    나이가 아홉수에 걸여서그런지,ㅠ
    완존 뒤질랜드입니다.
    장비탓하기에는 아직은 이른데ㅠ
    여튼 심을 내볼랍니다.
    육체보다는 정신이 약해진듯헙니다
    정신을 바로잡기위해 지리산으로 알탕허러가야것어요
    켄디님도 무탈건강을빕니다

  • 23.02.10 08:36

    멋져요~~^^

  • 작성자 23.02.10 11:07

    산 그림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대단한 풍광이였답니다

  • 23.02.10 10:18

    멋진 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2.10 12:02

    좋은 그림을 함께보는것이지요
    혼자서 보면 잼없거든요ㅎ

  • 23.02.10 13:20

    가야산 정상부위가 아주 잘 보이네요..거도 함 가야할텐데...

  • 작성자 23.02.10 14:53

    캠프대장님도 저곳을 좋아하시잖아요ㅎ
    춘사월에 한바리하시지요.

  • 23.02.10 15:13

    S봉 다녀오셨군요^^
    눈이 없으면 없는데로
    가뭄인가봐요^^

    옛생각이 나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10 15:21

    새해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바랍니다.
    덕유 천고지이상은 눈이 제법있어요

  • 23.02.10 15:29

    명당 포인트에
    텐풍마저 형형색색입니다.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23.02.10 15:39

    저곳이 명당이맞습니다ㅎ
    두번째는 나무숲에가려서 뷰도 없고.
    좋았던시간이였답니다.

  • 23.02.10 16:54

    ㅈ ㄹ 도
    ㅅ ㅇ 도
    덕유 서봉도

    예전처럼 편하게
    갈 수 없음이...

    지금도
    서봉에 있음 방송 나오나요

  • 작성자 23.02.10 17:09

    이젠 그런시설물도없고요,
    늦게 또는 일찍 올라오는 산행객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으로 ㅠ자주 🐻 출몰하지요.
    그날도 **령 단속 떳다더군요
    저희가 묵엇던 두번째 헬리포트장은 **국공관할지를 벗어난곳이기에 마음편히있다왔답니다.

  • 23.02.10 17:56

    이제 산에 그만 오르시고 농경생활로 정착 하세요...산은 정상에 올라밟는 것이 아니고 산 아래에서 우러러보는 맛이 제일입니다..

  • 작성자 23.02.10 19:26

    아 ㅡ긍가요,
    저는 썩열이나 정은이같은자들이나 우러러보는질알았어요ㅠ
    어찌든지 사놓은장비가 아까버서 십년만 더 댕길라고요.
    그라고나서 밑에서 우러러볼께요.ㅋ

  • 23.02.10 18:29

    저곳이 딱이죠
    그나저나 오늘도 저쪽에 많은 눈이 내렸다는데.. 마음은 ㅇㄹ대로 달려가고싶은데.. 다음주 일정때문에 ㅜㅜ 힝

  • 작성자 23.02.10 19:28

    마음내려놓고
    담주 스케줄이나 잘 잡아서 소기목적을 이루고 ...
    국외선양하시길...

    어찌되였든 지리머리에는 하얀색으로 색칠되였어ㅋ

  • 23.02.11 23:39

    멋진 반순이는 맛난거 먹었남요? ㅎㅎ

  • 작성자 23.02.12 05:44

    이거저것 닥치는데로 잘묵는답니다.
    식욕이 강해서 ㅠ
    탈이에요

  • 이번 주는 어데로 가세요

  • 작성자 23.02.17 02:17

    이번주는 비소식에 다소 움찔하네요.
    강원도 쪽에는눈이내리지않을까해서 정선 가리왕산은 어떨까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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