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반바지 두어개 만들어줘야지 했는데 여름이 가버리고 있어여. 시원시원하고 조금 아쉽다. ㅎㅎㅎ
울엄마꺼랑 같은원단이니
새언니에겐 시엄니랑 세트 옷이 되는건가여 캬캬
참 순하고 착한 사람이에요 울 올케는♥
엄마티와 언니 롱나시 만드니 죄금 남아서 바지 뒷판은 무지 네이비 냉장고~
품절된 무지 네이비는 제가 만져본 불가리중 가장 보들보들 부들부들 부드럽고 얇았어요.
속이 아주 잘 비추구여~
반바지로 입고 가믄 시스룩이 되겠죠.ㅎ
섹쉬하것다 울언니~~
요건 요옷에 속바지로 입으라고 세트로 갑니당.
요런 롱나시가 치마인듯 아닌듯 함서 또 이쁘쥬.
반바지 입어줘야 하니까~ 아님 욕먹죠. 풍기문란.흐흐
미싱방이 어두워졌어요. 등을 갈아야하나봐요. 땀이 잘 안보이더라구여.
그러니 사진도 다 저모냥..
제 손 잘 보이죠? ㅎ
섹쉬하것다..ㅎㅎ
첫댓글 맞아여~ 여름옷 생각하면 여름 가는게 쬐끔 아쉽네요~~ 금방 만들수 있어서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추워서 이제 긴팔 만들어야 겠구나... 하고 있었어요^^
이제 냉장고들 고이접어 서랍장에 잘 숨겨둬야겠어요. 겨울은 금방 가고 봄햇살에 또 금방 꺼내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