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7월27일(월)-30일(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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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교회 설동욱 목사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7월 27일(월)~30일(목) 개최 확정 “목회자사모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며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 후원하여 진행되는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7월 27일(월) ~ 7월 30일(목) 서울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개최된다. 중동호흡기 질환(메르스)이 안정권에 들어섬에 따라 국내에서 중단 또는 연기되었던 각종 행사들이 다시 활발하게 재개되고 있으며 경제도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회자사모신문은 연기 되었던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7월 27일(월)부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비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는 것처럼 한 달 정도 연기되어 진행되는 이번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는 더욱 큰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목회자사모들에 시각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사모는 남편 목사의 내조만 잘 하면 되고 교회 앞에는 나서지 말아야 하며 교회에서 아무런 활동 없이 조용하게 있는 것이 사모의 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들이 달라지고 있다. 목회자사모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 있으면 그 재능을 가지고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적지 않는 교회의 목회자사모들은 교회 안이나 밖에서 각자의 사역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많은 성도들이 목회자사모의 사역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도 사모의 사역 자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목회자사모라면 누구나 교회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사역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사모들이 교회에서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사역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혜를 얻게 하며 사역의 방법을 깨닫게 하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목회 현장에서 받았던 많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며 회복하게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사나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은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를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일과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기에 새로운 정보와 학문적인 지식에 대해서 빠르게 습득하고 민감해야 하기 때문이다. 목회자와 목회자사모도 동일하다. 목회는 영혼을 다루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 또는 훈련 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성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 목회자와 목회자사모가 변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으면 영혼을 바르게 인도할 수가 없게 된다. 목회자사모신문은 이런 현실을 고려해서 사모세미나 기간 동안 목회자사모들의 치유, 변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될 것이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몇 가지의 특징이 있다. 첫째는 예배이다. 요즘에는 사모세미나에서 문화컨텐츠를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도 있지만 목회자사모신문은 예배를 통한 말씀의 선포를 통해 사모들을 치유하고, 변화하며, 새 힘과 능력을 준다. 둘째는 열정이다. 3박 4일 동안 계속해서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는 일을 반복해서 진행한다. 교회에서 많이 했는데 세미나에서는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모도 가끔 있지만 세미나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모들은 그 열정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며 자유를 누리고 쉼을 누린다고 간증하게 된다. 세미나가 힘이 드는 것 같은데 오히려 새 힘이 샘솟는다고 고백하는 간증이 넘쳐난다. 그래서 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모들이 많다. 셋째는 사랑이다. 사모세미나를 진행하며 섬기는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시무)의 성도들이 여름휴가도 다 반납하고 목회자사모들을 섬기며 음식을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고 세미나 장소를 항상 청결하게 하는 그 헌신과 섬김의 모습들이 너무 감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고 하는 간증이 넘쳐난다. 또한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다른 그 어떤 세미나보다 최고로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다. 예정교회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 사모들을 섬기기 때문에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모들마다 음식에 대해서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강사이다. 이번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교회), 임준식 목사(목양교회),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심웅기 목사(축복교회),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 다니엘김 선교사(JGM 대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백효선 목사(청주금식수양관), 정삼숙 사모(장학봉 목사 사모), 하귀선 선교사(세계터미널선교회),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등 한국의 유명한 강사들이 말씀을 전해 목회자사모들을 위로하며 치유하고 새 힘과 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설동욱 목사는 “목회자사모님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분들입니다. 사모님들은 무조건 섬겨야 한다는 인식이 교회 안에 있지만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사모님들은 사랑받기 위해 존재하는 너무 귀한 분들입니다. 목회자사모신문은 그렇게 알고 섬기고 있습니다. 사모세미나를 위해서 많은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한 달 정도 연기되었지만 다시 날짜를 확정해서 진행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회자사모세미나는 오직 목회자사모님들만을 위한 회복과 축제의 현장입니다. 힘든 목회현장에서 울고 싶어도 마음 편히 울지도 못하고 웃고 싶어도 마음 편히 웃지도 못하는 사모님들이 사모세미나에 오시면 마음껏 울 수 있고 마음껏 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껏 행복할 수가 있는 천국의 축제인 것입니다. 사모님들 그동안 너무 애쓰셨습니다. 이번 사모세미나에 꼭 참석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려고 은혜 주시려고 예비하고 계십니다. 분명히 치유 받고 큰 은혜 받고 능력 받고 돌아가시게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하는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등록비 일체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은혜 받을 마음만 준비하고 기도하며 참석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 : 목회자사모신문 02)2207-8504~5 www.sam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