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노승석(盧承奭)은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우고 초서를 연구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2009) 성균관 한림원 교수와 순천향대 교양학부 및 이순신연구소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여해(汝諧) 고전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이순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05년 초고본 난중일기와 서간첩, 임진장초를 해독하였고, 이 원문이 국가기록유산 사이트(문화재청)에 올라있다. 기존 난중일기 해독본의 오류를 바로잡았고, 국내 최초로 난중일기를 교감완역하였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난중일기' 등재 시 자문을 맡았다. 주요 역서로 『난중일기 완역본』(동아일보사), 『단양한시선』, 『선무공신교서』(현충사), 『충무공유사』(현충사), 『충무공사료집성』(이순신연구소), 『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 『사호집(沙湖集)』(관월), 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교보문고/길위의 인문학, 2013) 등이 있다. 중앙일보 기사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8/14129333.html?cloc=olink|article|default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423/62974586/1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88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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