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부천세종병원 장덕현 과장 “다리 통증이 무조건 척추 탓은 아닙니다. 혈관질환일
“다리 통증이 무조건 척추 탓은 아닙니다. 혈관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장덕현 과장(심장내과)은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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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 의학칼럼) 부천세종병원 장덕현 과장 “다리 통증이 무조건 척추 탓은 아닙니다. 혈관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장덕현 과장(심장내과)은 “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오인해 혈관질환임에도 병원을 늦게 찾는 경우가 있다”며 “척추질환과 혈관질환 증상의 차이점을 명확히 파악한 후 만약 혈관질환이라면 조속히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다리 통증은 꼭 척추질환 탓은 아니다. 동맥·정맥혈관 등 질환, 근육·뼈·인대·관절 등 근골격계 원인, 연조직염·농양·골수염 등 감염성 원인, 류마티스질환·통풍 등 염증 자가면역성과 같은 원인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 중 척추질환과 혈관질환을 ▲유발요인 ▲호전 요인 ▲보행거리 ▲자전거 타기 ▲Shopping cart sign ▲통증 성격 ▲SLR test 등 항목에 따라 눈여겨서 판단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먼저 척추질환은 서 있기, 혀리 펴기, 걷기에서 악화한다는 유발요인이 있다. 반면 혈관질환은 걷기와 운동량에 비례해 발행한다.
척추질환은 앉거나 허리를 굽히면 호전되는 데 반해, 혈관질환은 멈춰서 쉬면 자세와 무관하게 수 분 내 호전한다.
그날 자세와 허리 상태에 따라 보행거리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는 척추질환과 비슷한 거리에서 재현성이 높다는 것도 혈관질환과 차이점이다. 다시 말해 혈관질환은 걷는 거리에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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