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귀한 자료와 자세한 설명등을 통해 구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고 있습니다.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집수리 중에 나온 구들돌들이 있습니다. 비를 맞히지는 않고 보관 중입니다.
요즘 50X50으로 잘라 나오는 현무암 구들돌이 아무래도 시공이 용의 할듯 한데...
무운 구들의 팔현기법에 맞추어 흐튼고래로 시공한다 했을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니 제료비 절감 외에..) 시공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전 돌구들돌을 사용시에 장점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큰 차이가 없다면 시공이 용의 한 요즘 규격 돌을 쓰고 구들은 마당에 디딤석 등으로 활용해 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흐튼고래일 경우에는 규격석이 놓기가 쉽습니다.
현무암이 열기에 강하기는 한데 열전도면에서는 기포가 많을 경우 늦고 또한 빨리 식습니다.
마당에 비석(飛石:디딤돌)놓을 자리가 있다면 마당에 사용하고 규격석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격석으로 준비해야 겠습니다.
조언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