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후 1200년경의 콘스탄티노플 지도입니다.
한 외국사이트에서 고맙게도 1200년 당시 콘스탄티노플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대사관지역과 황금문지역 칼라타 지역은
아직인가 봅니다.

1번지역 인데
하기아 소피아,여름궁전,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궁 등이 보입니다.

2번지역

3번지역

4번지역

5번지역

6번지역 (제국 황궁지역)(6번지역 대부분이 황궁임)

7번지역

8번지역
정말 아시아와 유럽의중간지대 답군 ㅋㅋ
하지만 결국 4차 십자군 원정과 콘스탄티노플 함락으로
대부분다 파괴 됫다고 하네요(특히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의 유해는
콘스탄티노플 함락으로 행방불명 됬다고함)
하기아 소피아의 주인이 였던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도 이젠
정교회 수장이 의심될정도로 누추한 성당에 거주 하신다는....
첫댓글 4차 십자군들이 약탈로 인해서 성벽도 금갔음 ㅠ 되찾후 복원때문에 돈좀...
콘스탄티노플 대주교가 킹왕짱인건 그냥 그 역사적 정통성 때문인지라.....그냥 저 직위가 지금까지 내려온거자체가 대단.....
저 크고 알흠다운 성벽...언젠가 이스탄불 가서 꼭 봐야지...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던건 왜 황궁을 6번지역에 건설한거죠? 공간 부족 때문에? 아님 전략적인 이유 때문에?
현대사회랑 비슷한 이유겠죠.
도시의 복잡합때문에
이미 도시가 413년에 추가되었는데, 말씀하신 지역인 블라케르나이 황궁은 7세기 혹은 8세기에 추가된 지역입니다. 따라서 외부에 건설된거죠
그런데 이 말은 머리가 없나요?
압바스 왕조 전성기떄의 바그다드나 당나라 장안도 웅장하던데 말이죠.
로마식 전차경주장의 위엄
유스티니아누스가 니케(승리)를 외쳐되는 폭도들을 학살한곳이죠
오오오오....머시쯩....비러머글 십자군까자!!!
4차 십자군으로 시망
시민들수도 줄어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청난데 ㄷㄷㄷㄷㄷㄷㄷ 크기가 어느정도나 되려나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약 60~70제곱킬로미터 되는데, 대신에 기반시설이 탄탄하죠. 100~150킬로미터 밖에서 수도교를 통해 물을 끌어와 미식 축구 경기장 20~30개의 용량을 가진 지하저수시스템을 이용해 각종 목욕탕과 광장의 분수를 채울 정도니...
원래 로마 전성기 도시들은 기반시설이 탄탄합니다.
ceaser2 해보세요. 도시 땅값 유지에도 죽어납니다....
저거 용량 폭주하겠다;
저 그래픽 사진 붙인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