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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화씨
뼈에 더없이 좋고, 늘 복용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장수를 촉진한다는 홍화씨는 국내에 많이 보급되어 그 품질을 분간하기 어렵다. 인산홍화씨는 밭에 유황을 뿌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최고품질만을 선별했다. 홍화씨가루를 그냥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홍화씨환은 홍화씨 분말과 산약, 생강, 죽염, 찹쌀가루 등을 함께 빚은 것이다. 씹어서 먹거나 생강차에 곁들여 복용한다.
/ 뼈에 관한 한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약성지닌 홍화씨 / 예부터 홍화는 통경이나 어혈을 다스리는 약으로 써왔는데, 인산 선생은 "옛사람들이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난 뒤 '아 잇꽃이 이런데 좋구나'하고 발견한 것이지 별의 기운을 보고 알아낸 것은 아니로구나"하고 말하기도 했다. 옛사람들은 잇꽃의 꽃만 생각했지 막상 그 알짜배기 씨앗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선생은 홍화씨의 약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송아지다리, 개다리를 부러뜨려 홍화씨를 먹여 보기도 했다. 대략 여섯 시간만에 다리가 붙더라는 것이 선생의 말씀이다. 인산 선생의 손자도 자전거를 타다 팔이 부러진 적이 있는데, 급히 수소문해 이름난 접골인을 불러 뼈를 맞춘 뒤 홍화씨를 먹여 불과 몇 시간만에 멀쩡해졌다는 김윤세 사장의 경험담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 홍화씨는 뼈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뼈에도 좋고 사람의 기운을 돋구는 한편 항암작용도 한다. 그것은 홍화씨가 공간대기 중중의 천연 백금성분을 머금고 있는 것에서 연유하는 데, 앞서 설명한 것처럼 홍화씨에 목성의 기운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 홍화씨를 약으로 쓰려면 / 우선 홍화씨는 무조건 볶아야 약으로 쓸 수 있다. 한방에서 인(仁:씨)자가 들어가는 약재들은 거의 볶아서 사용한다. 산조인, 행인도 마찬가지다. 우선 홍화씨를 쌀처럼 잘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은은한 불로 볶는데, 검게 태우면 안되고 바짝바짝할 정도로만 볶아야 한다. 볶은 홍화씨를 곱게 갈아야 하는데, 이때 정성과 기술이 필요하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기술이 필요하다. 홍화씨는 매우 단단하여 잘 갈아지지 않아 방앗간에서는 여간해서 갈아주지 않는다. 맷돌을 이용하면 가장 좋다. 볶기만한 홍화씨를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 너무 단단해서 물이 우러나지 않으니 반드시 갈아서 써야 한다. 잘 볶아 곱게 가루낸 홍화씨를 한숟갈(40g) 입에 물고 오랫동안 씹어 침으로 녹여 넘기는 것이 좋은 복용법. 그런 다음 생감차, 즉 생강, 감초, 대추를 각각 1:0.5:2의 비율로 넣고 달인 찻물을 마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생감차가 원기를 돋구고 어혈이나 각종 독을 풀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또 좋은 방법은 주전자에 물을 팔팔 끓인 뒤 홍화씨 가루를 넣고 그 뒤로 한 시간(꼭) 더 끓이면 무거운 것은 가라앉고 국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을 무시로 마시는 방법이다. 살짝 끓여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뼈를 다쳤을 때는 이렇게 복용한다
홍화씨요법 이렇게 한다 뼈를 다쳤을 때 정형외과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부러진 뼈를 끼워 맞추고 깁스하는 식의 인위적인 방법은 자칫 해가 되는 수도 있다. 할 수 있다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고치는 것이 최고다. 여기 그 좋은 방법 - 홍화씨 요법을 소개한다.
/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고친다 / 사람의 몸은 그것이 망가졌을 때 원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복원능력이 있다. 이것이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다. 또한 지상의 물질 중에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돕는 약물들이 존재한다. 그 상관 관계를 알고 이용하면 현대 의학이 난치병으로 규정한 뭇 질병들을 쉽고 간단한 처방과 약물로 고칠 수도 있다.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졌을 때, 그 기능이 약화되었을 때 홍화씨(잇꽃씨)를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효과면에서 차이가 난다.
/ 홍화씨가 뼈의 神藥인 까닭 / 홍화는 하늘의 뭇별 중에서 수성(壽星)의 별정기가 통하는 풀이다. 그리고 그 씨(紅花仁)는 사방 스물 여덟의 대표적 별무리 가운데 북방 두성(斗星)의 별정기와 동방 각성(角星)의 별정기를 다같이 받아서 이뤄지는 신비의 약물이다. 각성은 목기(木氣)를 주재하므로 힘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두성은 수기(水氣)를 주재하므로 뼈를 굳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뼈를 다치거나 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잇꽃씨를 복용하게 되면 잇꽃씨는 인체 혈액속의 석회질과 살속의 석회질 성분을 한데 합성하여 다치거나 이상이 생겼던 뼈를 원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영묘하고도 불가사의한 작용을 한다. 인산의학에서는 뼈가 다쳤을 때 우선 그것을 제자리에 맞춘 뒤 부목이나 기타 고정장치를 이용해 고정시켜 놓은 뒤에 다친 뼈에서 천연적으로 접착제(진액)가 흘러나와 붙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촉진하는 것이 바로 홍화씨이다.
/ 홍화씨 복용법 / 그 복용법은 다음과 같다. 심한 골절이면 1냥 반쯤(55g), 가벼운 골절이면 1냥쯤(37.5g)을 쌀처럼 일어서 기름기 없는 프라이팬에 바삭바삭할 정도로 볶는다.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잘 볶아서 가루내어 진하게 달인 생강차와 함께 반 숟갈씩 밥먹기전에 복용하되 한번에 다 먹든지 두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타박상을 겸하거나 절골ㆍ파골ㆍ쇄골시의 충격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때에는 우선 연근(蓮根)ㆍ당귀ㆍ천궁(川芎:기름 제거한 것) 각 1냥, 홍화(꽃말린 것) 1돈을 한데 두고 달여서 복용, 통증을 멎게 해야 한다. 이어 홍화씨 3돈(11.25g)을 살짝 볶아 분말하여 생강차나 미음을 곁들여 복용한다. 홍화씨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복용하고 나서 열 다섯시간 이후부터 15일까지의 사이에 다친 부위가 후끈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상처부위의 붕대 또는 부목을 풀어주고, 공기가 잘 소통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골수염, 골수암으로 전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홍화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함양에 계셨던 神醫 仁山 김일훈님의 저서 <神藥>, <神藥本草> (1985년 저서)를 통하여,
그분에게 아픈몸을 맡겼던 여러분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셔서 그분의 여러가지 신약처방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죽염, 토종홍화씨, 유황오리, 오핵단, 약염소, 약닭, 약돼지 등의 재배, 사육방법, 효과, 약재방법, 해당 질환 등등 여러가지 자세하게 수록하였습니다.
그분의 생신때 대구에 계신 저희 화랑도 스승님과 함양의 자택으로 문안드린적이 있습니다.
그 후 몇년이 지나 사회 생활을 지금의 영덕에서 하게 되면서 홍화씨 농사를 지었습니다.
홍화씨를 세상에 알렸든 그분의 책 내용이 가장 신뢰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외의 배치되는 내용은 상술이 가미된 내용이라 여기시기 바랍니다.
홍화를 여러가지 이용
*어린 홍화싹 - <이나물> 이라 하여 시금치처럼 살짝 대처서 나물 무침해서 먹으면 아싹하고, 맛이 있습니다.
*홍화 - 잇꽃이라 불리는 홍화꽃의 가냘픈 꽃술입니다.
어혈을 푼다 합니다.
옛날 초가집의 지붕을 손질하다 떨어지면 허리, 다리 등을 다쳤을때 막걸리 한 사발에 홍화꽃 마른것을 냄비에 타지않게, 살짝 갈구어서 손바닥에 놓고 비벼서 가루를 만들어서
넣어 마시고 한잠 자고나면 어혈이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타박상에 어혈을 풀어 혈행을 도운다는 것입니다.
* 홍화씨 - 씨앗입니다.
세상에 알려진 홍화씨의 효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절, 골다공증, 파골, 쇄골 등에 사용합니다.
성분은 극미량의 유기백금 성분이 주된 효과를 나타냅니다.
유기백금성분 : 1, 칼슘을 뼈에 붙여주는 세멘트 역활,
2, 각종 공해물의 해독작용,
3, 항암작용( 무기백금성분을 주로하는 항암제가 있습니다.
무기 백금 성분의 독성때문에 여러가지 반작용이 많습니다.
구토, 탈모 등)
재배법을 지켜주셔야 알려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밭에 유황을 뿌려서 지나간 경작기간 동안의 농약, 비료의 독성을 제거하고,
홍화씨에 유황정(유황의 약성)을 함유하기 위함입니다.
퇴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자라면서 검은 진딧물이 많이 발생합니다. 농약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농약사용하면 유기백금성분이 해독작용에 소모되고 약성이 없는 씨앗을 수확하게 됩니다.
이러한 재배법을 지키지 않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여 다수확으로 가격경쟁을 하여서 지금은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 홍화씨기름 - 호두, 잣 등에 많은 식물성 불포화지방산이 주성분입니다.
동물성 지방질을 녹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고 콜레스테롤증 , 심장질환 등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골다공증, 골절과는 별로 사용처가 맞지 않습니다.
**홍화씨 먹는 요령
무공해로 재배한 토종홍화씨를 구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냄비에 볶습니다.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중간에 한알씩 어금니에 깨물어서 비리지 않고 고소하면 됩니다.
색이 갈색으로 되게 볶으면 속이 타서 약성이 많이 소모됩니다.
150g을 물 3.6리터(2되) 넣고 ,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가장 낮은불로 3 - 4 시간 닳여서
매 식전 30분전, 식후 2시간 경과, 잠자기 1시간전(7회)에 150ml(1컵)정도씩 드시면 됩니다.
설사가 나면 9회죽염으로 약간 짜게 드시면 됩니다.
먹는 기간중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어린 홍화( 이나물) - 솎아서 나물로 먹습니다.
이쁜 토종홍화꽃입니다.
침이 장난이 아닙니다.
꽃술을 채취할려고 밭골에 들어가면 허벅지에 엄청 찌릅니다.
이정도 되었을때 수집을 합니다.
재배한 홍화를 장마가 지날때까지 하우스에 비가림합니다.
콤바인을 정지상태에서 탈곡을 합니다.
홍화씨 입니다.
홍화씨의 효능
현재 홍화씨의 효능은 KIST(한국과학기술원)의 성분검사에서 습관성이 아니며 중독성과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즉 부작용은 전혀 없으며 장복을 해도 상관이 없다. 단, 재배적지, 재배방법 등 엄선된 토종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나며 중국산이나 미국산은 효과가 거의 없다.
토종 홍화씨는 뼈에 관하여 참으로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뼈가 튼튼한 사람이 쉽게 암이나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디스크, 중풍 같은 질병에 걸릴 리가 없고 몸이 허약하고 쉽게 피곤할 리가 없으며 일찍 죽을 리가 없다. 사람은 뼈가 튼튼하면 온 몸이 튼튼한 것이다. 뼈의 건강상태는 온 몸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영험한 약초가 산삼이지만, 토종 홍화씨는 그 산삼에 못지않는 효능을 지닌 것이다. 산삼이 미국,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도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 난 것만이 신통한 효과가 있듯이 홍화씨도 우리나라 토종만이 신비로운 효과가 있다.
토종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이어주고 선천적으로 허약한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주며 오래된 어혈도 풀어 준다. 그리고 폐경기 여성들에게 많이 오는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뼈의 노화로 연골이 닳아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오는 퇴행성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그밖에 요통이나 괴사에도 효험이 있다. 또 선천적으로 뼈가 약하여 돌이 지나도 걷지도 서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홍화씨 가루를 먹이면 뼈가 아주 튼튼해진다.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골절부위로 피가 몰려 혈종을 형성하는데 골절부위를 보호하고 뼈의 재생을 돕기 위해서이다. 이때 생긴 사혈과 어혈은 항생제를 적절히 쓰지 않으면 골절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염증이 생기면 뼈가 붙지 않아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브스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홍화씨를 복용하면 파혈, 생혈 작용 외에도 뼈를 붙이는 특별한 작용을 한다. 심한 골절이면 600g, 가벼운 골절이면 400g 정도를 복용하면 된다. 골절 즉시 복용하면 효과가 가장 좋고 골절된 지 2∼3일 지나면 치료기간이 2배가 되며 골절된 지 오래될수록 효과가 반감된다.
즉, 홍화씨는 파골, 쇄골, 절골 등의 뼈와 관련된 질병이나 골다공증, 고관절 마모 등에 특히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의 물렁뼈가 닳아 없어지는, 소위 고관절 마모에는 이 홍화씨차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에 오는 이러한 증상은 홍화차를 40대부터 먹으면 뼈나 관절이 튼튼해져 고관절이나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또한, 비만증세와 지방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이 홍화씨차를 복용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1∼2년 안에 상당한 효과를 본다. 홍화씨를 먹어 뼈와 힘줄, 힘살이 튼튼하게 되면 지방은 뼈 힘에 견제돼 저절로 줄어드니 힘들게 다이어트나 격렬한 운동 없이 상당 부분 비만이 저절로 해소된다.
토종 홍화씨 껍질에는 유기백금, 리놀산, 뼈의 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다량 들어 있는데 유기백금은 부서진 뼈를 이어주고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리놀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비만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eto H EX성분은 adrenaline이나 nor adrenaline의 혈관 수축작용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저감, 동맥경화, 심근경색, 혈액순환 촉진, 산후 질 수축 촉진, 생리통에 효험이 있다.
또 홍화유(홍화씨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 기름은 뼈와는 상관없이 비만에 좋은 것이다. 뼈에 좋은 것은 홍화씨 껍질에 전부 있다. 그러나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 기름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 기름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홍화씨는 다음과 같은 뼈 관절 계통의 질환 및 혈액 순환 계통의 질환에 효험이 있다.
1) 골절, 파골, 쇄골
2)장기간 접골이 안될 때
3) 퇴행성 관절염, 골수염, 골형성부전
4) 뼈가 약하거나 발육부진 어린이
5) 목과 허리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
6) 관절에서 딱딱 소리나는 증상
7) 강한 근골이 필요한 운동선수
8) 산후회복(산모)
9) 허리 무릎이 아픈 증상
10) 골다공증
12) 골조승증, 골연화증
13) 무혈성 괴사
14) 요통, 디스크, 엉덩이가 당기는 증상
15) 교통사고후 회복
16) 갱년기 증세
17) 고혈압
18) 동맥경화증
20) 협심증
21) 생리불순, 생리통
22) 어혈 해소
22) 신경통
복용시 호전반응
아래와 같은 반응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몸이 빠르게 좋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복용방법이 올바른 상태에서 호전반응이 일어나야 하고 양을 줄여야 하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옛날부터 한방에서도 "호전반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치료가 늦다"고 하면서 상당히 중요시 여겼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에 따라서 며칠 만에 사라지는 사람도 있고 1달 이상 지속되는 사람도 있다. 오래 지속되는 사람일수록 그만큼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일주일 전후로 사라진다.
(1) 몸에서 열이 난다.
간혹 골밀도가 낮은 분들에게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골밀도가 높아지려는 전조증상이다. 기뻐해야 할 증상이다.
(2) 머리가 아파온다.
홍화씨를 복용하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부분으로 이는 홍화씨 복용으로 죽은 뇌신경이 살아나고 막힌 뇌혈관이 뚫리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절대로 부작용이 아니라 몸이 한층 더 급속도로 좋아 질려는 현상이다.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한 후, 통증이 어느 정도 가시면 찻스픈으로 1스픈씩 복용하고 경과를 보아가면서 양을 점차 늘려 나간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통증을 이겨내어야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기 때문에 조금은 인내심을 요한다.)
(3) 속(위장)이 쓰리고 아프다.
위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간혹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는 상처가 났을때 소독약을 바르면 쓰리고 아픈 것과 같은 것으로 상처가 아물기 위한 증상이다.
또한 위장으로 연결되는 신경이 살아나고 혈관이 뚫리느라 나타나는 좋은 증상으로 이때는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지하고 하루 정도 쉬었다가 찻스픈으로 첫날은 반스픈씩 복용하고 괜찮으면 그 다음 날은 1찻스픈, 이런 식으로 증세를 보아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양을 늘려가는 도중 또 속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이때는 다시 조금 줄여서 몇 일 복용하다가 다시 양을 늘리는 것을 되풀이 해야 위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이런한 반응을 겪고 나면 위장기능이 한충 더 튼튼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4)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이는 체질이 근원적으로 바뀌려는 증상이다.
(5) 설사가 난다.
이는 장이 약한 사람들의 장 속에 쌓이 숙변이 빠지는 현상으로 아주 좋은 반응이다. 일시 복용을 중지한 후, 양을 3분의 1정도로 줄였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서서히 점점 본래의 양으로 돌아간다.
(6) 예전에 앓던 부위나 현재 아픈 환부가 일시적으로 더 아파온다.
이는 병이 생겨 죽어 있던 신경이 홍화씨를 복용함으로 다시 되살아나고 막힌 혈관이 뚫리느라 나타나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홍화씨를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서 이외에도 여러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병이 나을려는 전조증상 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홍화씨 복용시 주의사항
① 홍화씨는 부러진 뼈를 다시 붙게 하는데 신통한 효과가 있고 각종 뼈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같은 효과는 반드시 제대로 키운 토종 홍화씨를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였을 때에만 나타난다. 토종이 아닌 중국이나 미국 멕시코 이집트 같은 곳에서 수입한 홍화씨를 먹거나 복용방법이 틀렸을 때는 제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② 뼈가 부서지거나 부러졌다고 무턱대고 홍화씨부터 복용해서는 안 된다. 먼저 정형외과나 접골원에 가서 뼈를 바로 맞추어 깁스를 한 뒤에 복용해야 한다. 뼈를 잘 맞추지 않고 어긋나 있는 상태로 먹으면 어긋난 채로 뼈가 붙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③임신한 여성은 홍화씨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태아의 뼈가 단단해져서 출산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출산 후에 복용하면 산모와 아기에게 모두 좋으며 산후조리에도 좋다.
④ 홍화씨 가루는 오랫동안 먹을 경우 종이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밖에 오래 두면 홍화씨의 기름성분이 산패되어 맛이 변하고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루를 구입시 꼭 믿을수 있는 곳에 부탁하여 그날 가공하여 빠른 배송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상온보관은 보통 가공일로 부터 1주일정도에서 10일정도는 냉장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⑤ 홍화씨 껍질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단단하고 알맹이에는 기름이 많아 가루를 내기가 쉽지 않다. 거칠게 가공되면 소화흡수가 잘 안 된다. (가루로 복용시 집에서 일반 분쇄기로 분말하여 먹지 말기를 권한다. 전문 기계로도 고운 분말을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다.
첫댓글 홍화씨는 잘 다리셨나요~!? 좋은글 가져 갑니다~! 감사요~!
좋은내용 감사 ~~
좋은정보 감사해요
홍화씨기름을구해 먹어 봐야 하나 걱정입니다 ,, 좋은정보 감사히 쓰갰습니다 ,,
홍화씨 하나면 만병통치 약같군요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