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수)
요한복음 20:11-23
부활의 주님을 만난 막달라 마리아....
묵상하기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제자들은 마리아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안식후 첫날 저녁때에 예수님의 빈무덤 때문에
유대인들을 무서워하여 모여 있는 곳의 문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는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합니다.
예수께서 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하시며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영은 살아났고 오순절에 그들은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또 너희는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의 죄를 용서 받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부활한 주님을 만났어도 연약했던 제자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진정한 제자가 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복을 누립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평강을 누리며 사람들이 용서받도록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사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