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놓치는 부분인데요. 펼쳐져 있는 상황에서 그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때 먼저는 내 자신을 보는거 일겁니다. 내 자신이 잘 한것 못 한거를 보고 시정할 부분을 파악한 후에 주변을 돌아보는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올해 새롭게 다짐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인것 같네요. 답을 내 자신에서 먼저 찾지 않으면 나도 주변도 성장하지 않을 테니깐요.
오늘 하루도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좋은 행운만드세요.
〈 정치.외교.국제 〉
1. 남북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함. 상봉기간이 키 리졸브 훈련과 이틀 정도 겹치는데 북측은 문제 삼지 않음. 우리 측 시설점검단이 금강산 현지 점검을 위해서 모레(7일) 방북예정.
2.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이어서 국회 제도 개선안을 발표. 상시 국회와 상시 국감을 통해서 더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힘. 여야 얼마나 잘 소통할 지. 3. 돈세탁·婚外子의혹… 유럽王室에서 폐지론까지 등장. 스페인 공주가 공금 횡령 혐의로 왕족으로는 처음으로 법정에 섬. 현재 유럽 내, 영국·스페인·네덜란드·스웨덴 등 12개 왕실 존재하는데 통치권 없이 국가 상징 노릇, 경제도 어려운데 왕실 유지해야 하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스웨덴의 경우 “왕실 폐지해야 한다”여론이 30%.
< 경제 >
1. 고용노동부 5급 공무원이 직무로 다루던 개인 정보를 빼돌려서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로 넘김. 업체는 빼돌린 정보를 가지고 국고보조금 지원사업 상담과 신청 대행을 해서 무려 58억 원을 챙김. 이렇게 정부기관에 모인 개인정보는 직무 관련 공무원이 마음만 먹으면 쉽게 빼낼 수가 있는데 유출 방지 대책은 직원끼리 알아서 잘 감시하란 수준.
2. 일본이 세계 최초로 현재 TV 해상도보다 16배 선명한 화면을 지상파로 장거리 전송하는 데 성공. 차세대 방송 주도권을 일본에 뺏길 수 있다는 우려. 한국은 아직 주파수 개발도 못한 수준. 3. 5년간 1조원 들여 ‘名品 지방대’ 키운다. 정부는 올해부터 지방대 특성화사업을 시작. 교육부에 따르면 ‘2014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발표, 지방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향후 5년 간 1조원 투입하겠단 내용. 권역별로 예산 2000억원 배정, 충청권(567억원), 대구·경북·강원권(492억원), 부산·울산·경남권(451억원), 호남·제주권(400억원) 4. 신흥국들 왜 이래.. 금값 다시 반짝. 떨어지기만 하던 금값이 최근 다시 상승 조짐,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는 금 가격 지난해 12월 중순, 온스 당 1195달러,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다가 꾸준히 올라서 4일에는 1251달에 거래. 유경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1~3차 양적완화 때 금으로 들어왔던 투자금 아직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았다”고 설명.
< 금융시장동향 >
■ 국내 동향 ■ ◇ 주가소폭 상승[코스피지수 1,891.32(↑4.47p, +0.24%)]소폭 하락[코스닥지수 505.62(↓1.94p, -0.38%)]코스피지수는 신흥국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기관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소폭 상승 ◇ 금리 : 소폭 상승[국고채(3년) 2.86%(↑0.01%p)]국고채(3년) 금리는 美 증시 강세 등에 따른 美 국채금리 상승 및 기관의 국채선물 순매도(△5,841억원) 등으로 소폭 상승 ◇ 환율 하락[원/달러 1,077.9원(↓5.9원, -0.54%)]하락[원/100엔1,062.7원(↓11.2원,-1.04%)]원/달러환율은 신흥국 통화 안정세 및 수출업체 달러 매도 등으로 하락 ■ 국외동향 ■ ◇ 해외증시 및 뉴스다우존스 : 15,440.23(↓5.01) 나스닥 종합 : 4,011.55(↓19.97)S&P500 : 1,751.64(↓3.56) 일본니케이 : 14,180.38(↑171.91)상해종합 : 2,033.08(↓16.83) WTI원유뉴욕선물 : 97.38(↑0.19)미국 증시, 하루만에 하락.. 엇갈린 경기지표 ‘부담’미국,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 증가폭 예측치 밑돌아EU, 그리스 구제금융 만기 50년으로 연장 검토
〈사회/일반/스포츠>
1. 여수 기름 유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과정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인식이 또 논란의 대상. 이번 사고의 1차 피해자가 어민들이 아닌 정유사 GS 칼텍스라고 답변. 또 웃음기 섞인 답변을 계속하다가 여당의원들의 호된 질타. 2. 우리 국민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조금 줄었지만, 세계보건기구 권고량보다는 2배나 많은 걸로 나타남. 그렇다면 음식을 무조건 싱겁게 먹으면 건강에 좋은 걸까? 소금 섭취에 대한 논란, 너무 다양. 3.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오늘 공식 입촌식을 열고 3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다짐. 대회를 밝혀 줄 성화도 소치에 입성. 4. 8. AI가 발생한 지 3주차를 지나면서 확산이냐 진정이냐 고비. 한파가 몰아치면서 방역작업은 더 힘들어짐. 설연휴에 이어지던 AI 의심 신고는 어제부터 이틀동안 주춤한 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 5. 엔저 일본, 명동 요우커 빨아들인다. 지난해 1~8월까지 전년동기비 -25.7%까지 떨어졌던 중국인 일본 입국자 수가,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37.9% 증가, 급반전. 엔저탓도 있지만 아베의 ‘관광한국 추월 지휘’ 까닭. 비자면제·면세품 확대하는 등 대책으로, 한국은 한류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잠시 주춤. 이강욱 한국관광연구원 국제관광연구센터장은 “아시아 관광시장서 경쟁력 확보하려면 이른바 ‘퍼스트 무버(선도 상품)’ 육성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각종 규제, 부처 간 칸막이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 6. 메디텔 한 곳 세우면 일자리 100개 생긴다. 정부는 지난해 ‘메디텔 추진’ 발표했지만 상황은 변함이 없음. ‘병원 1km내 설립’이란 조항 때문에 외국인 환자 많이 찾는 성형외과, 피부과 대부분 강남구에 위치되어 있어서 이 지역 근방 1km 내엔 호텔 세울 터 없고, 땅값도 비싸 투자도 어려움. 실질적으로 ‘메디텔’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 만약 ‘병원 1km내 설립’ 철폐하면 일자리 100개 창출 효과. 일각, “병원의 무분별한 호텔 영업, 우려돼”걱정. 그리고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가 메디텔 선택할 동기 현재로서 부족해 보여”라고 설명, 또 “강남서 근무하던 의사가 제주도 가서 메디텔에 근무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밝힘.
첫댓글 주가 상승을 기대하면서 ..
항상 내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상대방을 주시하라는 좋은 말이 와 닿는군요
오늘도 뉴스 브리핑 잘 보고 갑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엄건영 게시판지기님 뉴스부리핑 잘 보고있습니다.
이것 아침에 보면 신문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신문 볼 시간에 한줄 댓글 더 달게 되고요....ㅎㅎ
놓친뉴스 이렇케 볼수있으니 좋으네요~~!
빨리 남북통일이 되어야지~~
38선에 약초가 무지많다는데
케어서 먹어면 몸도튼튼 맘도튼튼
강한 국가가 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