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女)에 관해 알고 싶은 두 세가지 것들...] 20. 최수정 자매
. 이름: 탐진 최, 빼어날 수, 곧을 정..
. 성별: 혼성
. 생년월일: 기록을 참고해보면.. 78년 8월 1일이라고 하더이다
. 사는곳: 사는 곳은 지구이지만 살 곳은 머나먼 곳의 어느 곳이고 싶소.
. 폰번호, 전화: 젊음의 상징, 여성의 상징 016, 4+5=9, 내고유번호 3541
. 혈액형: 혼혈
. 학교 전공: 경영
. 좋아하는 과일: 지금은 수박을 먹고싶넹.. 과일 다 좋아하지.
. 좋아하는 음식: 몇몇 지인들은 그 무식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다 좋아합니다. 특히 매운맛을 내는 음식들..
.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멍하게 있소.
. 좋아하는 사람유형: 말 수가 적지만 신뢰감이 가는 사람
. 싫어하는 사람유형: 이기적인 놈
. 삶의 목적: 멋지게 죽기 위함이라 생각하오만..ㅋㅋ
. 키/몸무게: 이거 많이 알려진 사항인데..^^ 끝 두자리가 비슷하오..
. 신발사이즈: 이것도 비슷하네.. 한 때 나의 몸무게..hoho
. E-메일 주소 : nada3541@ 한멜, 핫멜
.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배우, 가수...)은? 수잔 서랜더, 모건 프리먼, 숀 팬, 미셀 파이퍼, 탐행크스 등등 가장은 없다..ㅋㅋ
. 가장 감명깊게/재미있게 읽은 책은 : 감동이라... 음.. 노인과 바다의 그 노인이 감동적이긴 했소만...
. 살면서 허무했을 때 : 뒤를 봤을 때
.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 : 옷
. 징크스가 있나? 없소이다.
.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추워도 밝은 별들이 많고, 눈이 있어 운치있어 좋소.
. 좌우명은 : 멋지게 죽자~hehe
. 별명은? 수철(in church)
. 자신의 신체중 그래도 낫다고(^^) 생각되는 부위는? : 코
. 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 우선 정형을 좀 해야겠소, 이마부터 시작해 자리부터 잡았음..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 명랑 쾌활
. 꿈. 비전: 일단은 우주로 나가고 싶소이다
. 잘 하는것: 소리지르기
. 취미로 하는 것: 별별생각!!haha
. 좋아하는 찬양: 가슴마다 파도친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이스라엘 하나님
. 좋아하는 말씀: 시편 119편 71절, 욥기 1장(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오직 여호와만 찬양받으실지어다. 뭐 이런 하반절 말씀인데 몇 절인지..)
. 좋아하는 연예인: 인간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조연분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 이성스타일: 장종훈 아찌같은 사람
. 꼴불견 이라고 생각하는것 : 강남에 있다보니 길거리에서 꼭 껴안고 있는 연인들..(부러운건가.. ㅋㅋ)
. 지금 고민은 : 내장기
.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내가 읽었던 책의 저자들, 천익표 목사님, 이점용 목사님, 김취훈 장로님, 권사님들, 교회 선생님들, 학교 선생님들... 경중을 가리기 힘들다. 모두 이 곳 저곳으로 영향을 주셨기 때문에..
. 첫사랑: 내게도?^^
. 존경하는분: 내게 영향끼쳐주신 모든 분들..
. 자신의 특기: 나서기
.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맺어진 인연들
. 좋아하는 색깔: 노랑, 파랑, 빨강, 검정, 카키..
. 자신의 장점: 헛소리로 분위기 만들기..
. 자신의 단점: 들뜬 분위기 헛소리로 망치기.^^
. 내가 결혼하고픈 나이는: 40-50
.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마이카
. 여행가고 싶은 나라: 핀란드, 알래스카, 터키, 그리스...
. 만약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슬피 울면서 뒷일을 생각해야지.
. 습관/버릇: 버릇없소^^
. 내가 즐겨입는 옷스타일은: 막스따~일
. 난 이럴때 죽고 싶다: 희망이 안 보일 때
.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여기서 나가고 싶다.(드라마센터에서 성훈이 기다리고 있음)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Best 5: 터2, 람보2, 록키4, 아엠셈, 필라델피아
. 가장 아팠을 때: 때마다..ㅋㅋ
. 행복을 느끼는 때: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전철 개찰구에서 두 손으로 짚고 뛰었는데 교복이 완전 뒤집히고 바로 앞에 서있는 공비와 눈이 마주쳤을 때(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ㅋㅋ)
. 가장 듣기 싫은 말은: 하지마!
. 가장 듣고 싶은말? 해 봐~
.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침묵
. 이성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 : 일례료 우리 아찌가 타석에 들어섰을 때 난 가슴이 뛴다.
. 사랑이란? 가슴이 뛰는 것^^
. 현재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소이다~
. 약속한 친구가 오지 않을경우 너의 행동: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피며 구경한다.
. 자신이 가장 멋있을때: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람들이 부러워 할 때^^
.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면: 우주여행에서 미아(?) 되기, 나혼자만 25시간으로 살기, 세상 사람 모두 배불리 먹고 살기
. 지금 가장 힘든 것: 싫어하는 사람 이해하기(미치겠소이당.. )
.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소중한거: 성경책
.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친구는 있나: 네~
. 고치고 싶은 점: 과신
. 자신이 바보같다고 느낄 때: 같은 실수 여러번 할 때
. 인간 관계는 대체로 어떤편인가: 좋소이다
. 허락되지 않은일중 한가지를 한다면: 종교통합(오해하지들 마시오~ )
. 자신을 감동 시켰던 사람: 선생님
. 자신이 했었던 일중에서 젤 똘아이같은 짓: 셤날 셤지만 보고 딴생각 한 거
. 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되고 싶나: 콘택트의 조디 포스터
. 가장 좋았던 시절: 중2
. 자신이 하고 싶은 사랑: 당당하면서 예쁜 사랑을 하고 싶소이다.
. 동산교회에서의 추억.. 많소, 보낸 시간들이 많은데.. 희노애락의 대서사시..^^
. 보이고 싶지 않은 상(이렇게 보이고 싶지 않다): 쭉정이
. 자기가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 이미지: 알곡
. 자기에 대한 생각: 이상적
. 가장 즐기는 것: 요즘엔 조카들 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즐겁소.. 아기들은 왜그리 이쁜지.
. 별로 호감이 안가는 여자(남자)가 당신 쫓아다닌다면: 내버려두겠소이다
. 반대로 니가 쫓아다니는 여자(남자)가 당신에게 별 흥미가 없다면: 관두겠소이다.
.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할때 당신의 태도는? 흥분된 상태일 것이오.
. 자신이 순진하다고 생각하나? ...
. 동산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쉽게 변화에 적응 못 하는 것 같소.
. 우리 교회 사람들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는..왜? 진짜 자신의 꿈을 실현한 뽁희성~
. 설문을 마치며 하고 싶은말? 내가 많이 변했네그려~
. '이런 질문을 해준다면 잘할자신 있었는데..' 하는 질문이 있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마무리 해 주세요~?
안동에 뭐가 있어요? 안동엔 유명한게 안동마, 안동소주이며,안동간고등어도 홈쇼핑을 통해 그 브랜드를 톡톡히 알리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진 하회 마을은 동성부락으로서 류시원을 통해 더욱더 널리 알려졌지요. 물론 엘리자베스여왕의 내왕에 의한 것이지만. 그리고 서원들이 많습니다. 흥선대원군이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도 몇 개는 남겼는데 대부분 이 쪽 경북 그 중에서도 안동근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갠적으로 병산서원이 젤로 맘에 들었고 도산서원은 진짜 천원권 지폐가 많은 돔이 됩니다. 그리고 청량산은 길이 애매해서 오르기 힘들었지만 꽤 조용했습니다.(원래 그렇지만 더 고요함을 느꼈음)안동엔 사과가 많은데 그 맛도 일품입니다. 우리집 근처에도 안동사과라고 하면서 트럭에 한가득 싣고 다니는 걸 많이 봤습니다. 더 자세한 얘긴 갠적으로 오세요~(여자거부^^)
첫댓글 ㅋㅋㅋ록키...! 잘 읽어씁니다.........................!
시뻘건 글씨로 보니까 더 생동감 있네.^^
역시 넌 멋진친구다^^ ㅋㅋ 근데 누구야? 궁금하네...ㅋㅋ
언냐~ 글씨 바꿔주꾸마~ 언냐가 좋아하는 파랑으로 해보까?
멋진데~~~~나두한번 해볼까? 될까?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