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그러나, 양식을 목적으로 삶이 움직이고 섬 전체가 움직이다 보니 삶의 여유는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섬김과 베품에 대한 인식들은 많이 떨어져 있고, 문화공간이 많이 부족하여(영화관, 도서관, 체육관, 커피솝 등)
뭔가 모르게 물질은 있어 보이는데, 그것을 선한 곳에 사용하기 보다
섬 특징의 하나인 음주, 도박, 음란, 우상숭배의 문화가 팽배해져 있습니다.
또한, 매장문화로 인하여 마을 주변 곳곳이 무덤으로 몸살을 안고 있는 곳이 금일도 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4000명 인구중 400명의 인구가 그리스도인 이지만, 그 10%로가 그리스도인으로 바르게 산다면 어찌 이 섬이 변하지 않았겠습니까?
우리 용항리교회!
60여명의 인구중 6명의 장년과 3명의 유치,아동부와 다른 동네에서 2명의 장년과 청년1명, 학생1명과 우리 가족(이제 월요일에 태어날 아기)까지 합하면,
18명의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보다 아기 1명이 태어났으며, 3명의 아이들이 전도되고, 1명의 성도가 저희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이곳은 "천씨, 김씨"성을 가지신 분들의 집성촌입니다.
24년의 역사가 있지만, 그 신앙의 연륜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신 천씨성을 가지신 집사님의 "선한 성도로서"의 영향력이 얼마나 갈급하진요! 이분들이 변해야, 무엇인가 하나님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심방중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신장병, 대장암, 췌장암, 간경화 등의 병도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이곳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 보고,
이제 8개월의 사역을 감당하는 이 때에
더욱 인내하며,
성도님들의 영적인 성숙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길 소원할 때,
5~6월 다시마철을 마지하여 시원한 차전도를 할 때
지치지 않고 사역을 아름답게, 열매있게 감당토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5월21일 셋째아기가 출산을 하게 되는데(경남 김해)
건강하게 출산토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왕절게로 오전 6시 입원하여 오전 10시 출산예정입니다.)
날마다 거제 참좋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날로 날로 내적, 외적 부흥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첫댓글 목사님의 아름다운 열정으로 변할 용향리를 기대합니다. 늘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