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미숙 할수도 있지만 한번 봐주세요 ㅎ;; 그럼 시작해볼게요~
우선 이번 시즌 이적 현황입니다.
많은 이익(?)을 낸 이번 시즌입니다. 사실 언제부턴가 영입보다는 방출을 함으로써 팀 재정을 신경쓰게 ?다는...;;
처음쓰는 것인만큼 저희팀 선수를 소개시켜드려야 할 것 같네요.
(아마 이번편은 선수소개만 해드리고 끝날듯 싶네요.)
먼저 GK입니다.
이번 시즌 중반부터 주전으로 뛰게 된 Alex Alves입니다.
사실 원래 주전은 밑에 있는 Jones인데 이번시즌 중반에 당한 부상으로 아웃된 사이 주전을 먹었네요.
하지만 썩 만족스러운 활약을 하지 못했기때문에 다음시즌에 다시 주전경쟁을 펼쳐야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민첩성이 안좋아서 그런가...?)
원래 주전은 나다! Kevin Jones입니다. 정말 좋은 녀석이지만 한가지 흠이있다면 위치선정이 안습이라는...
사실 그 점 때문에 Alves녀석을 유소년때 영입했던 것이구요.
다음 시즌부터 Alves와 주전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팀 백업키퍼인 Alexander Vetter입니다.
사실 이녀석도 눈에 보이는 능력치만 따지면 뭐 주전급이지만
히든능력치가 정말 헬이기 때문에...믿고 쓰질 못하겠더군요.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재계약 관심없다가 계약종료 1달여 남겨놓고서
겨우 재계약 했습니다.;;
-수비진-
다음은 DL입니다. (제 팀에서 가장 약한 부분...)
유소년 시절 영입해서 지금까지 계속 쭉 써온 Leo입니다.
제 팀에서 아마 10년 이상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이 녀석이 어느덧 30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른...
이 녀석 역시 Leo랑 비슷한 시기에 영입된 놈이죠.
두 선수를 로테이션으로 사용중입니다.
DR
생성 선수중에 이런 오른쪽 윙백은 정말 처음봅니다.
나이도 어려서 향후 10년 정도는 정말 든든할듯.
아마 현재 제 에펨에 존재하는 오른쪽 윙백중에 최고의 놈일듯.
Bauer의 백업이자 유망주입니다.
사실 이번 시즌 2월쯤에 이 녀석이 부상으로 4개월정도 Out되고
Bauer가 3월쯤에 부상으로 2개월정도 Out되서 팀 운영하기 정말 힘들었다는...
DC
20살때부터 저희 팀 중앙수비를 책임져준 Ibero입니다.
20살때 표시몸값만 590억을 찍더니 세계최고의 센터백으로 성장해준...
정말 고마운 녀석.
이 녀석은 생성 선수 생기는 날 세이브해놓고 지니 뒤적거리다가
포텐 200짜리 중앙수비가 있어서바로 빼온 녀석.
이 녀석과 Ibero가 제 팀의 중앙수비를 책임지고 있죠.
이번 시즌에 약 350억을 주고 영입된 선수입니다. 밀란에서 방출명단에 있길래
백업 수비가 필요한 제가 낼름 빼왔죠. (사실 제 팀이라서 백업이지 다른팀에 있었으면 거의 핵심;)
-미드필드진-
ML
이 녀석도 Byrne과 마찬가지로 생성 생긴날에 지니 뒤지다가
포텐 200이라서 바로 빼온 녀석.(ㅈㅅ)
살짝 느린 주력이 흠이라면 흠인 녀석.
이 녀석은 코치가 추천하길래 관찰하고 빼온 녀석입니다.
피지컬 마왕 ㅎㄷㄷ;;
MR
이 녀석은 제가 프랑스리그 팀들 뒤지다가 20살인데
테크닉 능력치가 끝내주는 놈이 있어서 빼온 녀석.
원래 이 녀석의 포지션은 ST지만
포지션 훈련시켜서 AMR 인사이드 포워드로 사용중입니다. (다른 녀석은 MR이지만 이 녀석만 AMR)
저번 시즌인가요? 영입된 선수입니다. Santos와 Tkachenko가 죄다 부상으로 나가떨어지니
대책이 없어서 영입된 선수.
이 선수에게 Santos를 선생으로 붙혀놨더니
성격 안맞는다면서 한동안 불화설 있었는데
한번 더 붙혀주니까
튜터 성공해서 좋아하는 인물에 Santos가 생겼다죠? -_-;;
(츤데레)
많은 기대를 하고 비싸게 사온 선수인데 완전 유리몸 -_-
그래도 이번 시즌 Bauer와 Elissslde가 부상으로 나가 떨어졌을때
잠시 WB R을 맡아준 선수. (물론 메꾸다가 부상당했음 -_-)
MC (어드밴스드 미드필더)
원래 이 선수의 국적은 독일이었습니다만
국대에 뽑히질 못하더니 (제 로스터엔 독일 국대가 없습죠.)
알바니아 대표팀을 선택해버렸........
간간히 나오는 패스가 일품인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중반에 장기 부상만 없었다면 도움왕도 가능했을텐데...
이번 시즌을 계기로 폼이 부쩍 올라온 선수.
저번 시즌, 아니 이번 시즌 1월까지만 해도 Joaquin이 주전이었고 Dervishi가 가끔 선발로 뛰었는데
Joaquin을 900억에 바르셀로나에 팔자마자 Dervishi가 장기 부상을 끊어주는 바람에
주전을 먹은 녀석. 덕분에 이녀석의 놀라운 활약을 볼 수 있게 되었죠.
다음 시즌 Dervishi와의 불꽃튀는 주전 경쟁이 예상됩니다.
MC (중앙 미드필더)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유형의 미드필더죠.
피지컬 떡으로 중원장악 + 기본적인 패스력을 갖춘 선수.
중앙수비가 부상으로 구멍났을 때 가끔 메워주기도 합니다.
바리가 강등당하면서 저희 팀에 오게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아마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에서의 생활을 마감할 듯...
Torres에게 주전자리를 밀렸을 뿐더러 가끔 출전할때도
'초초해하고 있다.'라는 멘트가 계속 뜨는게 짜증나서 이제 팔아버릴 생각중...
나이도 어느정도 찬 것같고...
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포워드는 다음 편에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이번 시즌 리포트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말주변이 없어서 좀 허접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2편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우와~~오래하셨네요. 경기장은 2번정도 바꾸셨겠네요.ㅋ 전 경기장 욕심이 있어서 몇만석인가요?
경기장은 1번 바꿨어요 ㅎㅎ 이름은 Zola Park구요. 65000석입니다. ^^
토레스 맘에드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