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월26일 수요일입니다. 시편18:28절 말씀을 봉독합니다.(45)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아멘
☎.[등대지기]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등대(燈臺)는 섬이나 항구나 해안선 등에 설치해 놓은 배의 항로 표지등입니다. 등대는 어두운 밤이나, 안개로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때 항해하는 선박에게 육지의 위치를 알려주므로 충돌 사고를 방지하도록 해줍니다.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석유등이나 아세틸랜 등(燈)을 씁니다. 이럴 경우에는 매일 밤마다 석유등에 불을 켜는 등대지기가 있습니다.
등대에 불을 밝혀주는 등대지기로 인하여 오늘도 밤바다는 무사한 것입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등불을 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내게 있는 흑암을 밝혀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등불을 켜주신다는 말씀은 나의 영적인 삶과 나의 육신생활에 찾아온 어두움을 밝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삶과 나의 육신생활에 찾아오는 어둠이 있습니다.
▪ 죄로 인하여 어두울 수도 있습니다.
▪ 병으로 인하여 그리고 그 아픔으로 인하여 심령이 절망의 밤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취업하기가 어려워 마음이 침체되어 어두울 수 있습니다.
▪ 부부 사이에 침묵이 흐르면서 어두움이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 직장생활이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걱정과 염려가 안개처럼 밀려들면서 점점 어둠 가운데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자녀들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과 염려로 심령이 어두울수도 있습니다.
▪ 믿음이 식어지는 것 같으며, 기도에 열심히 일어나지 않아 신앙이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일로 혹시 어두움 속에 있으시다면 나의 등불을 켜주실 하나님께 등불을 켜주시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흑암 중에 갈 길이 보이지를 않습니까? 내 흑암을 밝혀 주실 수 있으신 하나님께 등불을 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스위치만 올려주시면 모든 어둠은 물러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들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하고 언약 하셨는데(왕상15:4)...,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구주이신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등불이 꺼지지 않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등불 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으로 오셨던 것입니다.(요1:9)
우주 안에서 생명 보다 존귀한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죽었단 자들을 살려주시는 생명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므로 모든 어둠은 물러가고 예수님의 빛으로 살아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나의 등불을 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내게 있던 흑암을 물리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빛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