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건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349 행당한신아파트 116동 1층 101호
2. 말소기준 권리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2012년 3월8일
3. 임차인 : 임차인 없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이 물건은 감정평가에 의하면 6억 5천, 실거래를 보았는데 올해에는 최소 6억, 최근 몇년간 5억 이하 매매가 없는데, 현재 유찰이 두 번되어 최저가 4억 1600만 이네요. 단지 1층이어서 수요가 없어서라기엔, 임차인도 없는데 왜 보증금을 포기하면서까지 유찰이 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만일 등기부등본에도 문제가 없다면 입찰해도 괜찮을까요?
2. 주의사항에 따르면, '대금지급기한 지연이자는 연 2할, 현황조사시 어린이집으로 이용중이나 건축물대장상 아파트로 기재'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말은 신경 쓸 필요가 있는 건가요? 무슨 뜻인지 중요하다면(혹시 이것때문에 계속 유찰되는건가 의문이 들어서요.) 이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알려주세요. 혹, 이런 어린이집으로 이용되었던 물건은 혹시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나요?
첫댓글 채권자가유동화전문회사면 부실채권인수한건가요? 암튼기록상으로 보증금포기하면서유찰된건아닌거같고 (보증금도10%로동일), 그냥아파트1층에서가정어린이집한거같고, 암튼 복잡한사연이있긴한거같네효
아..채권자가 유동화전문회사..부실채권인수..단어도 생소하고 이런 부분은 몰랐네요. 거기다 보증금 포기가 아닐수도 있군요. 그냥 보고 권리분석을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그럼 이런 물건은 입찰을 고민해야 할까요?;;
음~~~~ 일단 대형평수에 1층이니 실거래가는 한번유찰된 가격보다 조금 위거나그 근처이겠지요..
근데 일단 어린이집이면 내부가 어린이집시설로 맞게 되어있어서그냥 들어가실수는 없으니 올수리생각해야하니 실입주자도 80%에는 꺼려했을 듯..
64% 까지 내려갔으니 많이들 들어오시갰네요.... 1년 비어있었으면 관리비도 확인해보시고요 그리고 변경이 된것을 보니 npl채권 매각되었을듯.....
아마 첫근저당권인 55000 근처에서 낙찰되거나 그것보다 더 고가에 낙찰될듯
어린이집이면 올수리의 부담이 있군요. 관리비도 생각해야 하고... npl은 나중에 배울 기회가 있으면 배워야 겠네요. 요즘 은근히 많이 여기저기서 들어서..이 케이스가 그런 물건이군요. 감사합니다~
실전팀때 엔피엘에 대한 개념과 접근법을 배울 겁니다…^.^
맞아요 어린이집이라 올수리문제가있네요!
올수리..대형평수라 꽤 많이 들겠죠? 그래서 낙찰가가 낮아지는군요.
이런 유형의 물건으로는 적당히 유찰이 된거구요.
보증금 포기란 누군가 낙찰을 받았다가 잔금을 미납했을 때 얘긴데, 이건 아직 낙찰된 적이 없는 거라… 그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거죠…^^
만약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물건이 되려 기회가 될 겁니다. 어린이집은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거지, 1층이라고 아무 집이나 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아..사소한 것부터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많이 배워야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