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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솜씨-퀼트,프랑스자수,양재,홈패션,인형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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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퀼트──-…*☆ 퀼트패치 애코백
서짱돌 추천 0 조회 349 18.06.21 10: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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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1 10:57

    첫댓글 오마나!~ 퀼트가방을 삶다니!
    요즘 사람들은 조각내는걸 싫어해서 오랜만에 보는 작은 조각 패치네요.
    그저 큰 천으로 후딱해서 만드는걸 좋아하니 아마도 다들 바쁘게살아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런가부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와중에도 이렇게 작은패치하시는 분이 계시니 반갑고 좋아요.
    개인적으로 6월은 참으로 바빠 바느질을 생각보다 많이 못했는데 작품보니 손근질거려요.
    삶아쓰는 광목 패치백 신선한 충격받고 갑니다.^^

  • 작성자 18.06.22 09:45

    퀼트를 처음 배우면서 맘대로
    배치하는 색들이 많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지루한 바느질도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같구요.
    작은 조각으로 무언가 큰것을 이루고 나면
    뿌듯하지요.
    그런 기분 덕분에 아직도 조각조각을
    잇고 있습니다.
    광목을 사랑해서
    작품완성은 주로 광목으로 완성 합니다.
    쎔.
    감사합니다.

  • 18.06.21 11:06

    정감있는 기방이에요~~^^
    승질이 뭣 같아서 이렇게 꼼꼼하니 만들지 못하는데 부럽고 갖고 싶네요!!

  • 작성자 18.06.22 09:49

    자전거타고 여유부리면서 출근했더니
    햇볕이 너무 뜨거워 얼굴이 와락와락 하네요.
    퀼트패턴은 여러가지지만
    하는 사람마다 특색이 있어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지요.
    저는 좀 촌스럽고 우직해 보이는 편입니다.
    제 자신도 그렇고
    작품이 눈에 띄지않고 수수하게
    만들어지는걸 원하지요.
    크흐흐,,,
    조각!
    승질 들이댈 필요는 없씁니다.
    승질 좀 죽이고 살살 달래면서 하면,,,,

  • 18.06.21 11:38

    완전 금손이신 짱님
    공방 내시면 수강생 많겠는데요?
    부럽습니담~~
    전 좀 늦게 취미생활 시작한 터라 눈이 많이 아파요
    눈 관리 잘 하셔서 죽 즐거운 취미생활 이어 가세요~~

  • 작성자 18.06.22 09:55

    의미있는 칭찬 감사합니다.
    이제 배우면서 즐기기에 저도
    여러가지 시범적인것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성격대로 작품이 나오다보니
    여느사람들하고는 다르게
    만들어질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안압이 오르고 시야가 흐리기에
    안과에 갔었지요.
    노안이라고,,,
    허긴 그럴 나이지요.
    동안 감사히 잘 썻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시력 유지해야겠지요.
    그래도 돋보기안경하나 했습니다.

  • 18.06.21 12:23

    작은조각잇기 대단하세요 ~~

  • 작성자 18.06.22 10:00

    조각은 2×4 입니다.
    그리 작지는 않습니다.
    몇 개만 작게하고 좀 큰 색상을 이어 붙여도 좋지요.
    사실 옷 하나 만들어 보려고
    넓게 넓게,,
    덕분에 가방하고 지갑만 몇 개 만들었습니다.
    작품 봐 주시고,,
    감사합나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18.06.23 07:13

    서짱돌님 댁에 혹시 도깨비가 사는건 아니죠?
    뭐든 뚝딱~ 하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니깐요~~~
    금새 뚝딱뚝딱~~~
    올려주시는 작품 하나하나가 새롭고 멋져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작성자 18.06.30 08:27

    제게 토요일은 언제나 학창시절
    감정 그대로의 즐거움 입니다.
    새벽잠 설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산책합니다.
    어제 봤던 자귀나무 꽃을 질리도록
    보구싶었거든요.
    날도 흐린 저기압이라 꽃 향이
    얼마나 진한지..
    결국 떨어진 꽃잎 몇 개 주워왔습니다.
    참 곱네요.

  • 18.06.23 10:37

    심심한 포인트가 제비새끼 주둥이 마냥 참으로 새첩습니다..^^

  • 작성자 18.06.30 08:32

    새벽 4시 6분이면 새들이 깨어나
    지저귀는 시간 입니다.
    도심지에 살지만 공원을 끼고 있는
    동네라 새벽이 싱그럽습니다.
    털털하게 옷 입고 새벽산책 합니다.
    핸드폰은 두고 나오지요.
    새벽을 시작하는 자연의 소리는
    매일 매일이 다르지요.
    아주 천천히 걷습니다.
    눈 맞추고 얘기할 것들이 너무도
    많아요.
    오늘은 색다르게 길고양이하고
    정담을 나눴지요.
    녀석이 내일 새벽에도 보자네요.

  • 18.06.29 20:00

    멋지세요
    저는시간이엄청많이걸리는데

  • 작성자 18.06.30 08:38

    호숫가 연잎이 새벽엔 더욱 곱습니다.
    미처 날리지 못한 물방울이 진주알
    처럼 놓여 있고
    가끔씩 스치는 잉어 물질에
    쏟아질듯 일렁입니다.
    이미 연밥이 달려 구멍뚫린 씨앗이
    하늘을 보고 있고
    뒤늦은 하얀 꽃몽오리는 촛불처럼
    다소곳 합니다.
    빽빽하게 들어찬 연잎 사이사이는
    새들과 잠자리들이 함께 합니다.
    해가 뜨면 잠자리도 날개를 펴고
    일어나겠지요.
    감사한 새벽 입니다.

  • 18.07.08 21:28

    예술작품 같네요 너무 멋져요

  • 작성자 18.07.08 21:31

    아드님 한 분.
    따님 두 분.
    닉넴이 그렇게..
    막쓰는 가방으로 만들었기에
    더러워지면 빨고, 삶아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친구가 좋아라하기에
    딱 오늘 줘서 보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푸근한 밤 되세요.

  • 18.07.12 12:16

    아주 솜씨가 대단합니다

  • 작성자 18.07.14 11:37

    손으로 만든 작품들은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닐 때 보다
    맘 푸근하고 정겹습니다.
    퀼트는 색 배합만 잘돼면
    누말할것 없이 이쁜 모습으로 태어나죠.
    사진만 잘 찍으면 실물보다
    더 멋지게 나온답니다.

  • 18.08.02 18:09

    아직은 초버지만 시도해보고 싶은 꼭 필요한 작품이네요~
    일단은 눈으로 많은 도움 받아감미당~~^^

  • 18.11.23 13:36

    예쁘다.
    저는 이제 초보라 따라할 수나 있을찌 ㅎㅎ

  • 19.04.02 18:49

    하나하나의 조각들 우리규방의 묘미까지 더하셨네요.
    멋지십니다.

  • 24.08.14 12:15

    조각보같음요. 이쁨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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