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도로시님, 우미님, 파랑비님 이렇게 넷이서 모였네요
규모가 조촐하긴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먼저 멋진 이탈리아식 식당에 들어가서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을 시켜먹었어요.^^ ; 샐러드가 너무나 맛이 특이해서 좀 그런 건 빼고는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ㅋ 비가 안 왔으면 파랑비님이 기타를 가져와 연주를 들려줄 뻔 했는데 아쉬웠어요.
우미님은 야구팬이신지라 경기가 중계방송되는 걸 계속 보셨더랬죠 ㅋㅋ
2차는 커피빈 가서 차를 마셨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제이슨 얘기하고 우리까페 활성화를 위한 토론도 해보고 그랬어요 ㅋㅋ
계속 수다만 떨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3차 없이 헤어졌어요 시간이 정말 잘 가더라구요 ㅋ
정모 때 못 오신 분들 다음엔 꼭 오세요!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요^-^ㅋ 다음 정모를 기약하며.. 이만 씁니다 ㅎㅎ
첫댓글 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부럽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지방인의 설움이여..... 언젠간 저도.....
와 거우셨나봐요^^ 부럽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기회에 꼭 참석을..^^/ 다음에 참가하면 파랑비님 기타연주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