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니꼬에서 마지막 날이다.
이제 짐싸는것도 익숙하다.
2. 아침부터 수영장가서 75미터 슬라이드도 타고 비치에서 물고기 구경도 실컷 했다.
3. 코인론드리에서 가서 젖은 빨래도 해결하고... ...
4. 아침에는 렌트카를 반납하러 하얏트로 갔다.
먼저 K마트 부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우고 하얏트로 갔다. 가서 차량 확인하고 새로운 렌트카를 받으러 투어렌트카로 갔다.
투어 렌트카는 <퍼시픽베이>라는 호텔에 있는데, 아비스 직원이 거기까지 차로 태워줬다. 투어렌트카는 한국인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회사인데 꽤 친절하다.
미리 전화로 예약했는데 역시 성수기라 차 구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이번차량은 빨간색 토요타 코롤라이다. 그 왜 구혜선이 선전하던 어매이징하다던 차 말이다.
5.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맡겨놓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 호텔 꼭대기층에 있는 중식당 토리로 갔다.
첫댓글 어메이징 차가 멋있긴하네요.^^ 승차감은 좋으셨는지..
괜찬았습니다
전 파랑색 코롤라였는데 토비아버님은 빨강색을 받으셨군요 ^^
아~~그차가 이차군요...뭐~~나름
좋아 보이네요...차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ㅎㅎ 짐을 싸는 거에 익숙하다는 말이 재밌네요.. 마치 달인이 되신 듯..^^
어메이징한 차색깔 이뿌네요~^^
짐싸기의이라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
렌트카 이용하면 참 편리할거에요.
물론 여러번 괌 방문한 토비아빠의 노하우겠지만요. ^^
가족이 단란하게 낯선 이국에서차 몰고 다니며 구경하는 건 또 다른 묘미겠지요.
또 짐을 싸시는 군요....^^ 여러 군데 옯겨 다니려면 귀찮으시겠어요....^^ 빨간 차가 잘 어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