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보고싶은 온누리교회 식구들께 문안인사드립니다.
저는 목사님들 모시고 목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12시 30분에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4시에 울릉가뽀에 있는 선교사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2시엔 fisherman victory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교회는 1월에 찾아가서 집회를 할 장소로 어부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주일간 머무를 유스호스텔을 답사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죠? 아그니바라는 지역으로 2시간쯤 자동차를 타고 갔습니다. 우리 목사님과 은광교회 목사님이 세미나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이 평상시 먹는 음식을 손으로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손으로 음식을 먹을 때 더 큰 은혜가 임한다고 하면서요... 오후 늦게 또 2시간을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목사님과 제 머리속엔 온통 교회와 학생회 청년회에 신경이 쓰이네요/
너무들 보고싶습니다.
이곳 날씨는 굉장히 무덮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비행기를 타고와서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또 긴 시간씩 차를 타고 다니며 사역을 하다보니 몸이 지치기도 합니다. 중보기도 부탁해요
내일은 목사님도 아침일찍 2시간가량 이동해서 주일 낮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통역설교를인도해주시고요 또 2시간쯤 이동해서 오후예배를 드립니다 오후예배는 제가 설교를 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월요일에 아우라대학 총장님과 면담이 있습니다 함께 만나서 1월에 있을 캠퍼스 선교를 준비합니다. 기도로 중보해주세요
사랑하는 학생들 재현이 윤희 지은 희보 태훈 주언 영남 승관 신애 상화 유나 초희 유민 종철 선관 건회 재림이 다들 잘 있지? 전도사님은 니들이 넘 보고싶다
청년회 오세창회장님 대경, 상희, 창혁, 미선, 태경, 진명, 재희, 인상, 찬미, 수경, 홍주도 잘 지내지?
글구 많은 선생님들 더 많이 기도해주세요 부탁해요
그리고 나중에 또 연락드릴께요 혹시 보고싶으시면 국제전화 한번 해보세요 정말로 반가울것 같습니다
이전도사님 보세요
열심히 사역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도사님의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을줄 믿습니다.
신애자사모님과 교회 권사님 집사님과 영적인 힘을 모아 교회를 잘 돌보아 주세요. 그리고 주일사역이 끝나면 이곳으로 전화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귀회가 되면 나중에 또 서신을 보내겠습니다.
001-63-919-573-9005 정찬성 선교사님 핸드폰번호
001-63-47-224-7628 정찬성 선교사님 집 전화번호
첫댓글 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 몸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오세요. 아~ 졸려라~
오늘 박진희 집사님 애기낳았어요~! 보구왔는데 디기 이뻐요..ㅋㅋ 어제 학생회 철야하믄서 잘갔따오시라구 기도 많이 했으니까 무사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