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맞이 이웃사랑나누기' 지역사회 보듬는 ‘하나님의교회’대전·충청 905채 이불기탁

[은방울]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써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설을 앞두고 전국적인 이웃사랑 나누기로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전·충청 905채를 포함해 전국 약 240곳 관공서에 겨울이불 5800여 채(2억5000만 원)를 기탁하며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기원한다. 충남에서는 아산시청과 충남 성정2동에 총 100채가 전달되었습니다.

1월 20일 오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성정2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겨울이불 25채를 기탁했습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덕담을 주고받은 이들은 새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평안하기를 기원했습니

나선심 성정2동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맞으며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명절이면 이웃과 덕담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해 주는 시간인데 하나님의교회에서 큰 역할을 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

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은 관내 홀몸어르신·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등에 잘 전달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습니다.

천안성정 하나님의교회는

여러 이유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이 설 명절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선물을 준비했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소망한다

고 밝혔습니다.

1월 22일  오전 아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70채를 기탁했습니다.

김만섭 시 문화복지국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맞으며

명절 때마다 온정의 손길로 찾아줘서 고맙다

고 인사했습니다.

24일 오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겨울 이불 30채를 기탁했습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덕담을 주고받은 이들은 새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평안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맞으며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인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올해로 설립 61주년을 맞은 세계적 교회로. 건립되는 곳마다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복음기관으로 역할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합니다.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성도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초대교회 진리인 새 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도시 조성, 평화·포용·연대 6대 분야에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펼쳐 2만9700여 회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