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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수필) : 노부부
심삼일 추천 0 조회 79 20.06.22 07: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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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2 08:51

    첫댓글 아,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지금 계속 치료 받고 계시는 중인가요? 꼭 완치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6.22 09:46

    네, 그렇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6차 항암 입원치료 갑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20.06.22 10:44

    힘드시겠네요.
    항암 주사를 한 번에 50시간이나 맞는군요. 쾌차 바랍니다.

  • 작성자 20.06.22 11:05

    네, 그렇습니다. 항암 주사를 맞고 나면 1주일 정도는 차가운 걸 못 만집니다. 아주 쩌릿쩌릿 하거든요.
    저는 특히 혈관이 약해서 간호사들이 주사바늘 꽂을 때 아주 고생합니다.
    목 밑 쇄골 옆에 '케미 포트'라는 주사 주입구를 언젠가는 박아넣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 20.06.22 14:39

    젊은 시절의 술, 담배.. 술을 너무 즐기다보니 한번씩 이런 내용에 뜨끔뜨끔 합니다..
    어서 완쾌하셔서 좋은 글 많이 공유 부탁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0.06.22 17:18

    네, 역시 젊은 시절의 기호가 노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 쉽지는 않지만 꼭 지켜야 할 필수 코스라 생각됩니다.

  • 20.06.25 10:13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뵙기를 기원합니다. 굳건한 심기가 체력을 일깨워 주기도 하지요. 심기일전 의지 부탁드려요.^^

  • 작성자 20.06.25 23:06

    네, 늑대님 격려 감사합니다.
    굳은 심기로 체력 보강하면서 버티겠습니다.

  • 20.06.26 14:46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0.06.26 19:40

    네, 노수현님 격려 감사합니다.
    꿋꿋이 버티며 견뎌내도록 하겠습니다.

  • 20.06.28 18:59

    투병 중에도 계속 글을 쓰시고 있다니, 그 의지와 에너지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요즘 구십대 중반의 노부모님 병원 치료와 아내의 암 투병에 마음이 편치 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완치 판정 받으시고 계속 활동 이어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20.06.28 20:50

    네, 화원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런! 노부모님과 부인의 병구완을 함께 하시는군요.
    아픈 사람보다 간병하는 분의 노고가 더할텐데 애 많이 쓰십니다.
    그럴수록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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