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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교회 이야기
 
 
 
카페 게시글
통합게시판(자유게시판) Re:안티오크에 대한 소견.
토기 그릇 추천 0 조회 114 10.12.12 10:4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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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2 18:00

    첫댓글 언제까지 기다리실겁니까?
    언제까지 계시록해석이 완성되지 않는다고만 하실 겁니까?
    언제까지 계시록해석은 주님오실 때에야 알 수 있다고 하실겁니까?

    본인의 글에서는 말세, 말세 하면서 언제까지 말세만 외치고 계실겝니까?

    주님 오실 때에야 계시록이 풀린다면 계시록은 왜 주셨답니까?

    언제까지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만을 하실겁니까? 자신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그 기회마저 박탈하는 토기그릇님이 만약에 잘못알고 계신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저는 제 마음을 충분히 표현했고, 게다가 토기그릇님 말씀대로 상금까지 걸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누가복음
    16장에 대한 풀이를 하면서 설명을 했습니다.

  • 10.12.12 18:03

    아무래도 올리신 글을보니 그 글을 읽어보지 않으신것 같군요.

    제 계시록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누누히 설명을 했습니다. 10번을 읽어도 모를 수 있다고도 얘기했고, 100번을 읽어도 모를 수 있습니다.

    몇번이나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해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그러니 다른사람도 그러려니 하는것은 또다른 교만입니다.

    저는 토기그릇님의 됨됨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또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토론하기를 원했습니다만, 이런식으로 나올 줄을 몰랐습니다.

    정말 토기그릇님을 다시보게 만드는 이번 일이 저에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성도

  • 10.12.12 18:07

    들이 모두 십사만사천에 대해 경외심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세계 어디도 아니고, 바로 한국에서 계시록풀이가 가장 먼저 정확하게 이루어졌음을 알고 모든 한국의 성도들과 함께 기뻐하기를 또 원합니다.

    제가 사람을 저에게 끌어 가려고 한다구요?

    만약에 제가 그러한 마음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실 겁니다. 저는 세상의 명예와 지식과 영광을 쓰레기로 여긴다고 벌써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심은 큰 실수입니다. 저는 누구도 내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한국의 많은 성도들이 십사만사천에 들었으면 하는 게 욕심이라면 욕심이지요, 그러나 그건 내 민족을 사랑

  • 10.12.12 18:11

    한다면 누구나 당연히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토기그릇님이 얼마나 그 사람을 잘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대충은 알고 있구요.

    그러나 지금 이렇게 하는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제가 자만하는것처럼 보이는가요?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제주위에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말씀을 깨달을 때마다 온방이 떠나가라하고 소리만 지릅니다. 너무 기뻐 어쩔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제 글에 하나님께서 함꼐 하신다는 자부심이 묻어 있는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건 거만과 교만이 아닙니다. 그걸 구별못하십니까?

  • 10.12.12 18:24

    저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자랑하고 있는겝니다. 그것은 말씀을 보고 깨달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어린애같아서 그것을 감출 수 없는 것 뿐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상금에 대한 얘기는 누가복음 16장 불의한 청지기비유를 보고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제 행동에 대해 이해를 못하실 겁니다.

    흥분을 해서 어떻게 글을 썼는지도 모르겠고 타이핑을 어떻게 해서 올렸는지도 모르겠지만 제 심정을 이해해 보려 하시길 다시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 10.12.12 18:28

    그리고 제가 상금을 건것은 들림과 승천과 휴거에 관한 세 열매에 관한 것이지 다른것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을 이미 드렸었습니다. 읽어 보셨다면 알고 계신지 알았는데...

    아마도 그것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의향이 있으시면 찬찬히 따져서 틀림을 증명하시기 바랍니다. 이러식으로 통털어서 얘기하시면 이런 작은 댓글 때문에 볼 분들도 안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0.12.12 19:09

    디클레어님, 남이 보지 못하는 말씀의 빛을 받으셨다는 분이 이렇게 흥분하셔서 마구 말하시면 다른분들이 볼때에도 그 빛이 정말 주님께로부터 온것인지 아닌지 의심이 가게 하십니다.
    언제 디클레어님이 사람을 끌어가려고 한다 했습니까 ? 디클레어님도 다른 사람의 글은 읽지 않고 자신의 것만 주장 하시기에 급급 하시다 보니 실수를 연발 하십니다.
    또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대충 알고요.."??? 이게 무엇을 뜻하는겁니까? 갑자기 이런 말이 왜 여기에서 나오게 되는지요? 계시록 해석 반론과 저의 과거? 무슨 말인지 저도 도통 모르겠지만 남들이 들을때 궁금들 하실테니 하시고 싶은 말을 하시지요 저역시 무척 궁금합니다.

  • 10.12.12 19:57

    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믿었던 분이라 실망이 커서 그랬는지 제가 좀 실수를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흥분하는것은 타고난 성격입니다.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그건 토기그릇님이 상관하실 일은 아니구요.

    “다른말을 빌리자면 디클레어님께서도 읽는 자를 자신의 해석으로 '세뇌' 하시고자? 하시는 열심과 의도 또한 글에서 충분히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 10.12.12 19:59

    이 말뜻이 그런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제가 실례를 했습니다.

    제가 세뇌한다고 세뇌당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그렇게 바보같겠습니까?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일을 안다고 한 것은 정동수목사와의 관계를 한번 양들의 우리에서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님께서 박만수씨를 차라리 낫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했었구요.

    아니라면 제가 할 말이 없는겁니다만 저는 그때 토기그릇님의 글에 상당히 공감을 했었던 사람으로써 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던 제 불찰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글을 읽으면서 그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글을 썼는지를 보는 사람입니다. 토기그릇님은

  • 10.12.12 20:00

    많이 참으시면서 글을 쓰셨습니다. 저는 그걸 간파를 한거구요.

    제가 흥분을 잘하니 그건 저의 단점이긴 합니다만 님은 그렇게 침착하고 냉정하시고 사태파악을 잘하시는분이 박만수의 오류를 집어내지 못하시고, 그의 하는 일을 하나님이 어떻게 처리하시는가를 보시겠다는 겁니까?

    그런 판단력을 가지고 천사들을 심판할 수 있는 자리에 앉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부분은 제가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라구요.

  • 10.12.12 20:01

    각설하고

    저는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얘기할 때는 지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언제까지 로마서붙잡고 늘어지실 겁니까? 그건 어린아이들에게나 통하는 글입니다. 이제 밥을 먹을 때 안됐습니까?

    이제 좀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오십시오. 토기그릇님이나 오주영님이나 여기 편지님이정도의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아니겠지만 솔직히 아직 다른 분들은 잘모릅니다마는 저는 다른 카페에서 아직도 로마서 붙들고 복음이 어떻느니 하는 사람들 보면 갑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런것은 이제 졸업하고 좀 더 높은 신앙의 경지로 올라가야 하는 사람들이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는 말을 하고 있으면 답답증이 올라옵니다.

  • 10.12.12 20:03

    이제 성장하십시오, 그리고 누가복음 16장은 이해하셨습니까? 이해하셨으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 뭘 사과해야 하느냐고 물으시겠습니까? 그럼 다시 한번 자신의 글을 읽어보십시오.

    자신이 무슨글을, 또 어떤 의도를 가지고 썼는지 본인이 아실테니까요.

  • 10.12.12 21:34

    형제 사랑에다 신성한 사랑을 더하여 넘치게 공급하십시오(벧전 1:7) 두 분 안에는 신뢰와 사랑이 부족하군요 여러분은 한 몸의 지체들이 아닌가요? 몸은 지체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두 분은 몸의 인식이 부족하고 생명의 성장이 필요합니다.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10.12.12 22:14

    지금 토기그릇님과 저는 서로를 알아나가는 단계입니다. 우리는 서로 이렇게 댓글을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실로 배웠다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그저 조용조용히 넘어가면 다 좋은거라고 얘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면 조율해 나가는 것도 교회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은 서로 누구의 분별이 옳으냐를 토론하고 있는 중입니다.

    열정은 간직하되, 이런 일로 믿음이 흔들릴 사람들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그렇게 알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10.12.13 06:23

    토기님과 디클레어님이 서로간 소통을 통해서 더욱 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사실 저의 입장은 계시록에 대하여 자신있게 뭔가를 주장할 정도로 깊이가 없습니다. 그것은 다른 댓글에서도 말슴드렸었고요. 동의되어지는 부분들이 있고 제가 배워가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어서 관망만 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정도가 저의 솔직한 수준입니다^^*

    다만 저의 수준은 복음에만 집중되었습니다. 두분의 대화에 제가 혹 걸림이 안되엇으면 하는 마음으로 ㅎㅎㅎ

  • 작성자 10.12.13 09:51

    디클레어님의 긴....설교 잘 들었습니다.
    주위에 자랑할데가 없으시다는 외로운 분의 감정을 자극하여 훈계를 들었어야 하니 이해 하겠습니다.
    객관성을 벗어난 감정적인 반응 하심에 더 이상의 갑론 을박은 아무 유익이 없다고 판단 됩니다.
    한참 젊으신 분으로 보이는데,,그 열정 못지않게 휘두르는 칼이 너무 서늘 합니다.
    날카로운 칼은 보관하는 칼집이 더 튼튼해야 한다고 하던데...
    가까웁다면 차라도 대접하며 더 많은 이얘기 나누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다음에 좀더 부드러운 시간을 갖고 교제하게 되기를 바라며 이 시점에서 마치렵니다.

    아, 그리고 편지님 정도의 신앙은 가지지 못한것 맞습니다. 그러기에

  • 작성자 10.12.13 07:50

    이곳에서 많은걸 배우고자 머무르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진심 입니다.

  • 10.12.13 10:18

    감정적이라구요?
    저의 진정을 그런식으로 매도하고 싶으십니까? 그런 분으로 안 봤는데 이건 정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사실 어제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음을 얼마나 한탄했는지 모릅니다. 제 자신, 이정도의 판단력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는가, 생각하며 다시 한번 저 자신에게 실망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젊다구요? 이제 나이가지고 밀어붙이실 겁니까? 하하하, ^0^

    됐습니다. 그냥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말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오.

  • 10.12.13 11:29

    사랑하는 분들의 수준을 따라갈 수 없군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한가지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표현은 옛 사람 안에서 살고 있는 증거가 아닌지요!

  • 10.12.14 15:36

    바람처럼님의 마음에 상처를 안겼다면 죄송합니다. 혈기만 왕성하고 제 자신을 다스리지는 못했군요.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으니 그때는 바람처럼님께서 지금처럼 저를 깨우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10.12.14 15:36

    그리고 토기그릇님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젊은 사람이 혈기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하시고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하기를 한 박자 쉬면 덕이 쌓이는 법이라는 것을 모르고 방자하게 날뛰었음을 용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일흔번씩 일곱번씩이라도 용서해주라고 했다는거 아시죠?
    그거 요번 기회에 꼭 실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12.15 05:08

    대꾸 없이 가만히 있으면 불안^^ 하실가봐 몇마디 답니다.
    용서는 주님께서만 하시는것이고 용서를 구할만큼 죄짓지 않으셨으니 마음 놓으소서...^^
    가깝게 산다면 차라도 대접하며 이얘기 나누고 싶다 안했습니까.
    혼내는 디클레어님의 글속에서 심성이 여린 분이구나 정도는 파악 하고 있었습니다.

  • 10.12.15 14:55

    그리스도인의 만남이 너무 피상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하나님의 피로 사신 형제들! 뜨거운 포옹이 필요한데 많은 교리와 분열과 형식이 우리의 머리는 뜨겁고 가슴은 차갑게 만드는군요! 사랑편지님도 사이버상을 못벗어나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날잡아 1박2일쯤 만나서 서로안에 있는 것들을 토해내고 주님의 몸안의 흐름과 사랑을 누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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