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떠나 부산오는 길에 광양불고기를 먹으로 광양에 잠시 들렸다.
그리고, 찾아간 3대째 하고 있는 광양불고기집 시내식당으로 갔다. 주위에 많은 광양불고기 집이 있습니다.
다 맛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3대를 이어온 맛이라고 하네요. 이집 옆에 상호가 [3대광양불고기]가 있습니다.
깔금하게 반찬들이 들어옵니다.
그중 몇가지만... 독사진을...
불은 참숯이라고 하네요.
3인분입니다.(1인분 14000원)
연기흡입기가 불위에 있어 연기를 빨아주지만... 그래도 옷에 좀 배긴 것 같습니다.
얇게 썰어서 고기가 나오기 때문에 살짝 구어서 드시면 됩니다.
일단 파절임과 같이...
이번에는 생마늘과 같이...
무와 같이..
깻잎에 놓고...
먹는다고 사진도 제대로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식사로 나온 소면입니다. 깔끔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식혜입니다.
첫댓글 얼마전에 여수쪽으로 갔다가 마지막에 들러 식사 했었는데 규모도 크고 사람도 많고 음식맛도 괜찮더군요다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모들의 서빙이 조금 문제 더군요
이모님들이 정신모차릴 정도로 바쁘더군요...
이집 괴기 좋아라 했는데 집 새로 짇고 나서는 괴기양도 좀 줄은것 같고 빨간찌개국도 영 예전 맛이 아니더군요. 요즘 전 옆에있는 3대 광양 불고기집 갑니다. 괴기는 비슷하지만 누룽지밥이란 된장찌개 먹으러 갑니다.
다음에 기회된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빨간 국이 궁금했는데 그 사진은 없네요....
와이프가 소면 먹자고 하여 주문을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