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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기는 경남 창원입니다.
손녀의 재롱 때문에 여길 왔는데 폭우가 쏟아져
고성의 공룡축제를 포기하고 가족들과 아트홀에 들려 야생초화 전시랑
다천선생 서화 전시등 많은 시간을 서성이다 보니
출근 인사도 못하고 면목 없습니다.
이쪽은 빗길에 사고도 많았고 정말 멀리 안 간게 다행스럽군요.
카페 식구 님들 건강하시겠죠?
내일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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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은이나 이강천 손녀 재롱에 미쳐 큰일 났네. 아직 할배 않된 친구들 욕한데이.
창원에 출타하여 손녀 재롱 보는 기쁨이 인생의 큰 즐그움이 아주 큰 것인데 아직 할배않된 등신 난 언제 그런 맛을 언제 볼려나? 시간은 흘러 흘러 자꾸 가는데 내 팔힘이 있을때 나도 그런 것 맛을 봐야 하는 데 *&&^^^#*^^ 강천이,노은 등등 나어리들 즐급겠소이다. 부럽네. 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