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처럼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저는 오랜만에 별다른 일정도 없고 날씨가 좋아 집에 있기 갑갑해서
가까운 밀양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밀양에 도착하자마자 장사부라는 유명한 중화요리 맛집을 갔는데요!
역시 맛집답게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회전율이 빨라 앞에 대기팀이 3팀이었는데도 10분도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갔어요!
매장이 넓더라구요!
아무튼 저희가 시킨 메뉴는 바로 직화짬뽕과 탕수육!
짬뽕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보통, 곱배기 이렇게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ㅎㅎ
탕수육도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쫄깃한게 정말 일품이에요~
밀양 가시는 분들 한번 가보셔요 ㅎㅎ
첫댓글 숙주 고명만 봐도 왠지 짬뽕 맛집 느낌이 납니다
얼큰하니 너무 맛있었답니당 ㅎㅎ
짬뽕 맛집인가봐요~ 넘 맛있을거 같아요^^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었어요!
맛있겠어요!
밀양가면 들릴게요!
제 대신 짜장면도 드셔보세요! ㅎㅎ 후기 기다리겠습니당~~
저도 중식당가면 꼭 짬뽕을 시켜먹습니다~ 수죽의 아삭함과 국물의 얼큰함 먹고싶네요
크 맞아요 어떨땐 면보다 숙주를 더 먹는다는 ㅎㅎ
장사부가 뭐하는 집일까 생각했는데... 탕수육 파는 곳이였군요 ㅋㅋ
탕수육이 바삭하지 맛있었다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탕수육이 정말 쫄깃했어요!
우와.. 여기는 짬뽕 위에 숙주가 올라가네요 :ㅇ!!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어서 짬뽕이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ㅎb
또 생각나는 맛이네요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와..... 숙주인가? 올라간거 보니까 아주 조씁니다용!
면보다 숙주를 더 좋아하는 저.. ㅎㅎ
우와 빈그릇 챌린지 완벽하게 성공할수 있을듯요!!
그쵸!! 슬프게도 배 작은 저 빼고 나머지 일행은 모두 성공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