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디포의 장편소설 원작 영화.
소설을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영화는 꽤 볼만 했어요.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교도소에서 사형수의 딸로 태어난 몰 플랜더스의 인생 역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수녀원 같은 곳에서 자라던 몰은 부당함에 침묵하지 못해 그곳을 뛰져나와, 부유한 집안의 하녀 생활을 하다
결국 위태로운 세계로 흘러가게 됩니다.
몰은 몸을 팔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정의를 지키려 합니다.
학대 받는 동료를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고, 폭력적인 상황 앞에서도 쉽게 굴복하지 않았죠.
그러던 중 가난한 화가를 만나 그의 모델이 되어주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이 또다른 시련을 불러옵니다.
알고 보니 그 가난한 화가는 대단히 부잣집 아들이었고, 결코 그 둘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나가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천연두에 걸려 남자가 죽게 되고
몰은 아기를 빼앗기기 않으려 혼자 출산을 하지만....
아기와 헤어지고 신대륙으로 끌려가게 되는 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휴우....
첫댓글 책을 먼저 읽을까 싶어 도서관에 검색을 했는데, 어쩜....... 성남 관내에 있는 전체 도서관에 이 책은 단 한 권도 없네요.
조금은 씁쓸......... 합니다...... ㅠㅠ
저도 그랬어요.ㅠㅠ
영화, 괜찮네요. 제가 시대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람숲 해남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없음 신청해드릴까요?
@happycountry 책 보고 실망할 수도...ㅋㅋ
엄청난 DNA를 물려받은 여자네요.
18세기 감옥. 그당시의 여자사형수의 출산이라니.
거기서 살아남기가 불가능에 가까웠을 거 같아요.
근데 일단은 이쁘게 태어났나봐요.
그래야 다음 스토리가 연결...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는 사형되고...
이쁘고 생각이 좀 남다르고...
대단한 분인데요
쎈 캐랙터
세다기 보다 생각이 다른 여자.
뒷부분에 깜짝 놀랄 반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