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목적은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
통일교회는 종교 전체를 합한 종교입니다. 전체를 합한 종교의 목적이 뭐냐?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인류와 하나님을 해방해서 하나님을 모셔들이고 인류를 전부 한 자리에 모아 핵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종횡의 기점을 마련해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비로소 핵의 자리에서 상으로 가는 길, 하로 가는 길, 수직으로 통할 수 있는 길, 횡으로 90도에 통할 수 있는 남자 여자의 길, 그 다음에 전후를 중심삼고 자기 형제와 나라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길을 꽁꽁 묶어 놓을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다 깨져 나갑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종적인 부모가 하나님이라 할 때, 횡적인 90도를 갖출 수 있는 지상에, 본연의 핵의 자리에, 사랑을 중심삼고 엉클어질 수 있는 기점에 서야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된 하나님, 참된 부모, 참된 사랑의 논리가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뜻이 뭐냐? 인류를 사랑으로 다시 품어 낳아 줘야 합니다. 타락으로 인해 인간이 사탄의 자식이 되어 버렸으니 이걸 품어서 다시 해산해야 됩니다. 그러니 내 복중에 그 사람이 안기게 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하고, 낳아 가지고 잘 자라게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이 3시대의 수난길을 거치면서 가야 할 것이 부모의 길이니만큼,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섰다면 그런 길을 가야 됩니다.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세계를 대표한 통일교회를 품고, 국가 이상의 자리에서 해산할 수 있는 나라를 품고 보호하면서 가는 길이 부모가 가는 길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엇을 해 나왔느냐? 이 통일교회의 못난 누더기 짜박지들을 품고 보호해 나왔습니다. 어려운 것이 있으면 선생님이 매를 맞고 감옥에 가면서 보호해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대한민국을 지배할 수 있는 아들딸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지배할 수 있는 아들딸로 해산해 나왔습니다. (175-255, 8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