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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산우회 스크랩 지리산둘레길=引月-金鷄
心齋 손영곤 추천 0 조회 73 16.11.16 09: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지리산둘레길 걷기를 4번째 나서는 이번에는 특별하다.

  1)일자:2016.11.11(금) 7시30분 부산 출발-11.14(월)16시 부산 도착

     (3박4일)

  2)누구랑:홍수화,박인순,일부 구간은 남원에서 일하는 조금식 합류.

  3)코스(걷은 날짜 순으로)-상세한 글은 각 코스별로 정리

     11일:인월~금계의 일부 12일:운봉~인월과 인월~금계의 일부

     13일:주천~운봉과 산동~운봉의 일부14일:산동~운봉의 일부

     **4일간 4개코스 62km(안내서 상)를 2016.11.13일.13시10분에 마친다.

   4)4일간 경비-\642,000(1인 \214,000.특색있는 음식을 먹는데 대부분

      사용.숙박비,차량비,일부 음식비는 조사장 덕택으로 상당히 절약.

      고마우이 조금식 사장. 

2.인월~금계 코스(20.5km)

   1)첫날(11/11)은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리까지

      약 12km를 걸음. 첫날이여서 컨디션 조절하는라고 나누어 걷는다.

 

     **인월에서 금계로 걷는 부분은 이 글 중간에 2)에서 기록함.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2박을 했던 나의 동서 故 서원룡의 막내 동생 서진룡의 민박집.울산서 귀농하여 오미자 농사를 하고 있다(010-6585-9666)

부산서 7/30분 출발.10시 30분 도착.

매화꽃을 닮은 명당인 梅洞마을.김,박,서,오씨들이 많이 산다.

매동마을

대정리에서 25분 걸었다.금계까지 11.1 km가 남은 지점.

이 지역에 고사리 재배 농가가 많다

낙엽지는 가을에 쓸쓸하구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논밭과 묵답

전북 상황마을에서.

11.11.11시에 사진 찍으려 했는데 1분 ?었다.

거북등 타고 넘던 고갯길,등구재.경남 창원마을과 전북 상황마을의 경계가 되고 인월장 보러 가던 길

 

마천면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 보이는 臥佛이다.

어제 내린 비로 중봉,천왕봉,제석봉에 눈이 쌓였다

여기서 지리산이 가장 잘 보인다.

억새

갈대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아직 한지를 생산하는 농가가 있다.

지리산 천왕봉

마천면 일대의 다랭이논

스마트폰으로 찍은 梅洞마을

j5로 찍은 지리산 마루금

 

추수가 끝난 가을 풍경

이 구간 날머리 금계.

 

2)둘째날-남은 구간과 운봉~인월(10.3km)을 하루에 걷는다

   인월(13시)~매동마을(16시30분).약9km

오전은 운봉~인월을 걷고 12시 인월센타에 도착 확인 절차를 받는다.대남무로 만든 "인월인"이라는 작품

어탕 국수.가격은 부산보다 비싸다.\8,000

이 코스는 제방길과 산길이 대부분이다

 

中軍마을

2.9km의 백련사 방향이 아닌 2.2km의 된비알 황매암코스로 간다

황매암

두 코스가 합류하는 지점(왼쪽이 항매암에서 내려 온다)

400년이나 된 보호수인 소나무.높이 18m

산내면 장항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운봉에서 시작한 광천은 인월에서는 濫川으로다시 뱀사골계곡과 합류하여 萬壽川으로,다시 마천에서 한신,칠선계곡과 합쳐 臨川으로 동강으로 가면서 嚴川江으로 바뀌고 境湖江으로,南江으로 간다. 

 

앞에서 본 매동마을.16시30분경.

오늘 아침에 먹은 추어탕.맛은 있는데.\8,000.미꾸라지는 운봉 들녘에서 잡은 것을 공급받는단다.

이 일대에서 채취한 나물로 지은 비빔밥.할머니 음식 솜씨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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