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과거사특별법재개정촉구 592일차1인시위(국회남문)
국회는 과거사기본법을 즉각재개정하라!!!
일시:2019년7월2일(화)오전7시~9시
장소:국회남문앞
내용:국회과거사특별법개정촉구 592일차 1인시위전개
참여: 조순호고문.정국래운영위원장.
교통: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하차 국회남문으로 도보
☎ 김선희총무위원장010ㅡ6510ㅡ6250
조순호고문 010ㅡ010ㅡ5257ㅡ4320
2016년7월2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국회과거사기본법재개정을 촉구하는 592일차 1인시위를
국회남문앞에서 조순호고문과 정국래운영위원장이 전개하였습니다.
여야가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대정부질문 등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확정했으나 북한 어선 국정조사 개최 여부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국회 정상화를 위한 최종 합의까지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북한어선 입항과 관련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해당 사항은 국회 상임위원회나 대정부질문을 통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의는 정쟁을 버리고 즉각 추경안을 심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 정상화의 문턱을 거의 다 넘었다고 판단한다”며 “남은 6월 임시국회 기간 전력을 다해 민생입법과 추경 예산을 챙기는 모습을 찾자”고 제안했다.
다만 민주당은 한국당이 요구해온 ‘경제원탁토론회’를 오는 15일 개최하고, 18-19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법안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야당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국회는 오는 19일로 종료된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여야 합의에 따라 3일 오전 10시 본회의에서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한국당은 완전한 국회 정상화의 전제조건으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 동력선 입항 사건과 교과서 조작 사건에 대해 우리 국회가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며 “6월 국회에서 두 현안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국회다운 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조만간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북한 동력선 입항 사건과 관련해 허위보고와 은폐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며 “민주당은 합동조사단 발표만 내세우면서 국정조사를 거부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원만한 의사일정 진행을 위해 야권이 요구하는 국정조사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한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대답이 71%에 달할 정도로 국민이 정부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반드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민주당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사수하지 않으면 여야 4당 공조를 유지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 개혁 완수를 위해서는 정의당 몫이었던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한국당에 넘겨주지 말고 반드시 민주당이 가져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두 특위 중 어느 쪽의 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한 민주당의 이번 주 의원총회를 통한 선택도 정국의 향배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와 관련, “이번 국정조사로 국회가 다시 공전 사태를 겪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다시 ‘더불어한국당’이라는 기이한 단어를 듣지 말아야 한다”며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에 대해 어떤 복안과 의지가 있는지 국민 앞에 하루빨리 천명하라”고 말했다.
첫댓글 티격태격 정말 국민들이 지켜보기가 지겹습니다.
세상은 급변하는데 우리나라 국회만은 조선시대의당파싸움을 재현하고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