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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김경선, 독립생활 18-36, 거창에서 창원으로, 창원에서 진주로
정진호 추천 0 조회 64 18.07.20 19: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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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1 22:26

    첫댓글 동생은 언니가 서울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아주머니 서울 동생네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다른 사정들로 그 일정은 다음으로 미루어졌지만 오랜만에 진주 동생네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동생네 가는 길에 보조기기센터 한 곳 더 들러보겠다 하는 귀한 뜻을 품어 주니 고맙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한 번, 두 번 다녀보시니 이제는 여유로움까지 생기셨네요.
    버스타고 처음 부산 가던 날은 아주머니도 긴장하셨는지 이른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셨는데,
    이번에는 버스타는 것도 여유가 생겼는지 아침부터 느긋하셨답니다.
    부산갈 때보다는 터미널에 더 여유있게 도착해도 되겠다 싶으셨나봅니다.

  • 18.07.21 22:26

    그런데 확실이 부산 가던 날보다는 아주머니와 버스에 오르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해볼만하다 하는 여유가 생기고 의지가 생기니 그것이 감사합니다.

  • 18.07.22 18:56

    아주머니 한숨은 당신 삶을 열심히 산다는 증거입니다. 한숨이 반갑죠.

  • 18.07.22 19:02

    부산 다녀온 유익이 정말 크네요.

    아주머니 버스 타는 게 여유롭고, 아주머니 택시 탈 때 여유롭고,

    당사자도 실무자도 이런 변화 발전에 힘을 얻고 힘을 냅니다. 이런 면에서 시설은 하루하루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변화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18.07.22 19:03

    여동생네에서 여동생과 조카와 하룻밤 보내는군요. 아주머니 이번 여름은 꿈 같겠어요. 조카에게 선물했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2 19:03

  • 18.07.23 22:23

    학생들의 땀과 수고에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휠체어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겠죠. 그땐 오늘 이야기를 할 겁니다.
    정진호 학생과 김정현 학생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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