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둘레길 -8, 도봉 북한산코스
ㅇ 일자 : 2023. 11.10(금), 맑음
ㅇ 소재지 서울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ㅇ 산행코스
** 코스개요,, 거리 33.7키로, 시간 16시간 30분, 난이도 중 구간 구파발역~탕춘대성암문~평창동~연화정사~화계사~4.19국립묘지~우이동~도봉산역 - 북한산과 도봉산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이 겹치는 구간 - 2개의 둘레길이 겹치는 구간은 선림사에서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이다. |
- 안양역(0830/0840)~구파발역 3번출구(1006)~구파발천~선림사(1044)~수리공원(1114)~하늘전망대(1156/1157)
~불광사, 점심(1212/1244)~북한산 풀잎소공원(1247)~탕춘대성 암문(1335)~(옛성길)~전심사~(평창동)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저(1404)~연화정사(1504)~형제봉입구(1511/1513)~(북한산자락길)~정릉주차장(1617/1618)
~삼거리(1626)~북한산 보곡문역(1637)~안양역(1750)
ㅇ 참석자 : 2명
산행시간 6시간 31분(운동시간 4 : 38), 거리 21.68㎞, 걸음수 27,930걸음(31,720걸음)
ㅇ 특이사항
1. 영하의 첫 추위
-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내린 비 때문인지, 강한 차거운 바람으로 영하의 추운날씨속에 한기를 느끼며 걷게 되었다.
2. 다양한 색깔의 둘레길
- 구파발천 수변길은,,, 은평뉴타운으로 조성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산책로와 음악분수대, 잉어가 살고있는 연못을 보았고
- 구름정원길은,,, 고요한 숲속의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길에서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 옛성길에 있는 탕춘대성 암문은,,, 고등 둘둘산악회 친구들과 시산제때 처음으로 만났던 곳이며
- 평창동길은,,, 성채같은 고급주택의 골목길을 푸른하늘을 보며 걸었으며, 가끔 원형, 삼각형, 사각형 등 특색있는 작품같이
지어진 개성있는 건축물을 만날 수 있었다.
- 연화정사에서는,,, 평창동 고급주택의 전경과 넓고 수려한 조망으로 푸르고 맑은하늘의 시원스런 가을정취를 느꼈다.
- 정릉으로 이어지는 명상길은,,, 북한산 자락의 내리막코스이며 조용한 숲속길로 어둠이 짙어지고 있었다.
3. 4번만에 약 40% 걸음
- 4번의 걷기로 서울둘레길 전체구간의 반은 걸은 것 같다.
- 서울둘레길 총거리 156.5㎞ 중 64.3㎞을 걸어 약 40% 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