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르가 처음 문연날. 봄날 따스함이 느꼈던 저녁시간에 삐죽이 들어가본 엘마르는 예전부터 운영하던 뱀부빠를 인수해서 재오픈했던지라 그리 낮설지는않았는데 새로운 느낌이 물씬 풍겼던 그런 첫인상이었다.살사를 홍대에서 일찍 입문했던지라. 인천의 촌스러움이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졌다. 함께 땀흘리며 배우고 익혔던 패턴을 사골탕 우려먹듯해도 즐겁고 잼나던 나의 살사청춘시대의 엘마르 ..이젠 추억으로남기고 새로운 엘마르에서 나의 살사중년시대를 마무리 지으려한다 . 그동안 엘마르를 거쳐갔던 수많은 운영진분들. 회원분들. 다기억하진 못해도 브라이언과 동시대를 함께 했다는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뉴엘마르엔 또 얼마나 많은 미래의 살사인들이 다녀갈지 기대가 크며. 함께 행복한순간을 공유하리라 믿으며 오늘 마지막 엘마르의 밤을 함께 하려 발걸음을 재촉해본다
첫댓글 감회가 새로운 브라이언님의 글^^
오픈멤버 셨는데 이제 뉴)엘마르에서도
오픈멤버가 되서주세요
오늘 오시리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뉴엘마르오픈멤버도 영광입니다.
오~앞으로. 뉴 엘마르에서 쭈~~욱 같이 해요^^
언니는월요일 환영해 주시곤 얼굴 보기 힘드시네용
@리키드 오늘부터는쭈욱본드아~~~
리키드 보고싶엉
항상 노력하는 미소님. 그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따 많이 봐요^^
가슴 뭉클한 글이에요.^^
이렇게 길게...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가족같은 우리 엘마르 식구들.
새로운 둥지에서도 많은 추억 쌓으며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따 만나요. 브라이언 오빠.^^
열일하는 이쁜 나르 홧팅
마져요
제가 처음갔을때부터 계셨던분중 한분~^^
ㅎㅎ 그때 살아남은 한분 ㅎㅎ
이따 보겠네. 글 잘쓰셨어 ^^ 짝짝짝
분가시키는 친정오빠같은 느낌의 또한분.
멋진살세라로 거듭났지 ㅎ
아직도 힘못빼고 돌고돌아요ㅋ
노력하는 살세라라고 불러줘용 ㅋ
맞아~ 그때 초창기 멤버들 너무 소중해서~ 내가 브라이언님을 아주 지극정성으로 대했던 기억이~ ㅋㅋ
울 리아님. .리아님 덕분에 잘적응했지 ㅋㅋ 요즘 방부재 먹나봐?
👍👍👍👍👍👍👍👍👍👍👍👍❤🤸♀️🤸♀️🤸♀️🤸♀️🤸♂️🤸♂️🤸♂️🤸♂️🤸♂️
8년전 인사이드턴도 못하던 시절 처음 엘마르 갔을때 초급이라고 성심성의껏 즐겁게 홀딩해 주셨던 브라이언 오빠 못 잊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