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마트들 휴무
오늘은 태풍
냉장고속에 야채들 꺼내서
말복 복달임&휴가마무리
남편휴가 끝났어요
깻잎김치
애호박새우젓
여름김장배추김치
노각무침
고추지무침
짠지무침
모두 남편을 위하여---
저희집은 소스보다
깻잎김치에 아롱사태 싸먹는것을 좋아라해요
어제저녁은 막내가 삼겹살수육주문...
여름김장 20키로해서
언니집이랑 나눔
옥수수.감자밥
오늘아침밥이얘요
감자볶음
감자조림
고구마줄기조림
전라도열무김치
애호박새우조림
태풍으로 피해들 없으시져....
저도 미리미리 준비했더니
바질만 냅뒀더니
넘어졌어요
최현순님 옥수수받자마자
삶아서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둘려구요
이건 제가 먹구요
아직 대딩아이들 개학까지10일
남았어요
더더더 열심히 잘먹여서
보내야겠어요
첫댓글 옥수수 판매자님
최연순님 아닐까요?.
앗..최연순님^*
이네요..ㅎㅎㅎ
복땜 잘하셨습니다
저는 옥수수 생으로 지프비닐에 넣어 냉동보관합니다
전 삶아서 식혀서 넣어요...지금도 눈뜨자마자....옥수수 흡입중이랍이다
말복음식 잘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