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가장 뜨겁다고 하는 곳
주말엔
엄청 몰려 난민촌이라고..
하여
주중에
go~~~!
얼음이 녹아 있다
혹시나 해서
강 가장자리로
슬금슬금 빙박지까지~~~
지인을 통해 들은 말로는
얼음 두께가 30~40cm 된다하니
얼음이 좀 녹긴했어도
빠질일은 없겠다 싶어
배낭가지러 다시 빽~~!
우리까지 3팀
한팀은 우리가 주차할때 나가는거 같더니
우리가 들어온거 보고 따라서...
또 한팀은
거제에서 무려 5시간 넘게 달려 왔다고..
지인이 보낸
지난 주말 빙박지
여기가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텐트가 100여동 이상 이라고~~
Wow~~!!!
주중이라
조용한 밤을~ㅎㅎ
쩌~~억~~~쩍
빠~지~~직~~~!!
얼음이 팽창하면서 내는 소리는
마치
얼음이 깨지는 소리로~ㅎ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핫.플.레.이.스 빙박
동행^&^
추천 3
조회 1,140
23.02.10 17:2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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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네요.
알록달록 텐풍이,,,
평일 선택이 좋아 보입니다~
주말엔
엄청 복작거릴거 같아
절친이랑 주중에 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바위는 봄이나 여름전에 차박으로 가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쩌렁 쩌렁한 그 울림을 듣고 싶네요^^
유원지에는 차박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그 울림에 얼음이 깨지는줄~ㅎㅎ
저희동네 배바위 바로위가 여름유명한
모곡캠핑장입니다. 녹아내려위험합니다.
몆년전 부근에서 사륜바이크타다 두대
빠져침몰사고난적있지요.수심깊어위험
흐미ㅡㅡ
이번주 수.목 갈라고힛는디
지난주 다녀온칭구가 이제녹아가는중이라 가면안된다고해서 ㅠ
이런 닝기리,
지난주에는 텐트200동이처졌다나으찐다나허더군요.
반순이와 🐕 썰매놀이도하고 힐라고 힛거든요.ㅠ
아쉽고만요.
아이고~!!
무주님 왔음 딱 보는건데요
수,목 갔다 왔네요
일기예보에
낮에는 영상이라도 밤엔 영하라 괜찮겠다 싶었죠
선자렁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참 아쉽네요~ㅎ
반야님
아침가리골 얼음트레킹
시간 되시면 함 가보세요
산행도 재밌고 거센 아침가리골
거센 물소리 들으면서 취침
자장가로 들립니다
십수년전 자주 다녔었는데 소문나면서 ㄸ밭 되면서부턴 안가게 되드라구요
암튼 평일 잘 다녀오셨네요^^
그러게요
소문나면 몰리게 되고
그러면 그게 문제가..
조용한데 찾아봐야 할거 같네요~ㅎㅎ
홍천매바위빙박즐감합니다
평일 박이라 우리한대장님과 함께 하셨습니다 ^^
배바위죠..
저하고 오래된 절친이라
자주 다닙니다
이번에도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동행^&^ 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