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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최지우가 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mbc에 전화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얘긴데 아직도 생각만해도 웃긴이야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무려 스크랩도 했었음)웃긴이야기 요거 그 게시물의 내용정리댓글ㅡ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ㅋㅋ
웃긴이야기.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는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웃긴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
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거를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생각이안나서 친구한테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멈추더니 사람들이
뭐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이야기
자매품으로 환승하고 "내가 무얼하고있느냐" 하고 카드찍으니 "환승입니다" 웃긴이야기 재밌다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
도미노 인터넷 주문할때 기타사항에 메모칸 있잖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그 메모란에
배달올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배달와서는 수줍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했데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알바생이 애드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놓고 나갈때 맛있게드세요 공주님ㅋㅋㅋㅋㅋㅋ웃긴이야기
오빠인가? 여동생을 미친듯이 계속 약올려서 여동생이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성내다가 쥰내 흥분해서
"아!!!!!!!!! 하지말라!!!!!!!!!!!!!!!" 하고 꽥 소리지르니까 오빠가 "예!!! 장군님!!!!!"
이런거..팔을 그 뭐냐 영화같은데보면 사극에서
부하가 장군이 명령내리면 무릎꿇고 팔 앞으로 내미는 제스춰있잖니~ 웃긴이야기
그거 하면서...ㅋㅋㅋㅋ나 이거 길가다가도 생각나서 줘낸 웃는다 오빠 센스 쩔음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랑
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이야기 지하철 탔는데 옆에있는 할머니가 땅콩좋아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깐
하나씩 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깐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대장뿡뿡이 아이디 너무 갖고싶다던 애잔한 방귀대장뿡빵이 님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 ..
웃긴이야기라기보단 슬픈이야기 같은데..ㅋㅋㅋㅋ
지마켓인가에서 어그st.부츠 싼거샀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동서남북으로갈라진거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 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웃긴이야기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저번에 소라방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베드시절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소드에서 본 건데ㅋㅋ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ㅋㅋㅋㅋㅋ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가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했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전까지 중국집배달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
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
아 정말 웃긴이야기ㅋㅋㅋㅋㅋㅋ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모르면서 하는말 .. 당황스러운 웃긴이야기ㅋㅋㅋ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에서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마다 다~ 22(안괜찮다) 222 댓글달리고 계속 올려봐도
계속 22 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소드에서 본거닭!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날 소드님이였나 어떤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아련해서 더웃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소드님이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로와봐" 이랬대
근데 그분이 긴장해서 "야 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갖고노는것같긴한데 일단 그 상황 넘 무서워서 어떻게하고 피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훨훨 나는 시늉 하면서 다가갔대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애들이 미친여자인 줄 알고 기겁하면서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강아기가 죽인줄알고 강아지 겁나 혼내고
측은한 토끼..미안해 잘가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쳐보는거지..나이 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글 남겼다고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 샀다고해서 무슨폰 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환영회하고 술이 잔뜩 취했는데 걸어서
10분 20분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서 모텔에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가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이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이택시 서울안갑니다."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미스 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술 취해서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ㅋㅋㅋㅋㅋㅋ
이 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심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한닭ㅋㅋㅋㅋㅋㅋ
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하면서 소리쳤다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
부축해서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넘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넘 배고파서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 착하게 생기신 아주머니가 웃으시면서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 년이랑 같이 있지. 너 내가 다알아.
내가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다 간통죄로 감방에 쳐넣을거야. 어딘지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 ㅋㅋㅋㅋ
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 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고ㅋㅋㅋㅋㅋㅋ
어느 사이트에서봤는데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이랬음...
그러자 .
그 남자 왈
"너 치큼 나에게 시팔이라고해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깨알돋는 유머 선사해드리러 왓슴다
마음껏 웃으십쇼 호호호ㅗㅎ하ㅏㅎㅎㅎ하헿ㅎ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귀여움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남친이랑 깨져서 우울햇는데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귀여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그가 동서남북으로 갈라진건 대체 어떻게 된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 사각뿔의 전개도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안중보곡되는거 많아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잼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로 스크랩 해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