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시장.
잠실 아시아선수촌 삼거리에 있습니다. 02-3431-7900.
1층에는 트랙터, 콤바인, 스키드로드, 이앙기, 관리기, 퇴비살포기등 처음보는 신기한 차, 기계, 부속품등이 멋있게 전시되어있습니다.
송파구에 이런 전시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곳에 조합협회가 있군요. 하여 픽업해서 신문로에 퀵갑니다.
2004년 12월겨울에는 농부님들의 힘든 시위가 있었습니다.
이수교차로에서 국립묘지로 진입하기위해 고가를 탈려고 하는데 전경과 경찰들이 시위대 차량을 막기위해서 검문을 하고 있더군요.
국립묘지를 지나 노들길을 타고 목동으로 가는데도 아래 88도로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진입할려는 시위대 차량을 막기위해서 역시 검문중입니다.
추운데 서로 고생이 많습니다.
불가항력으로 10년안에 쌀개방은 기정 사실화 되었고, 한우 처럼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승리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04년 농림부장관이 허상만님이라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차관은 이명수님이랍니다.
일 이야 차관이 다할테니....!
하여튼 두분이서 깊은 생각과 행동력으로 농부님들의 허망함을 희망으로 전환하시길.
농부님들 강건하세요 !
청담동 고급 카페골목으로 영탄별은 퀵 갑니다.
청담동사거리 ㅡ로데오ㅡ 에서 학동사거리 뒤편이 돈많고 집안 X나게 좋은 날라리들의 멤버쉽 모임장소입니다.
비엠더블유 * 벤츠 두대가 정차하더니 무리의 섹시한 날라리 20~30대의 여성분들이 내립니다.
대낮에도 파킹맨들이 3명이나 대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패션거리라 일 때문에 온분들도 있고 할일없어 낮 술 한잔하러 온 분들도 있습니다.
안에서는 먼저와서 기다리는 男 오렌지족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이 보셨으면 바퀴 엄청나게 큰 트랙터로 밀어버리고 싶겠습니다.
이 돈많고 집안X나게 좋은 오렌지족들이야 돈있어서 내가 내돈 쓴다는데 할 말은 없고,
덩달아 날뛰는 친구 C급날라리들만 불쌍합니다.
지들도 이 오렌지족들 처럼 A급이 되기 위하여 명품으로 치장하고 유흥비 마련하랴 놀 유지비 만들랴 죽어납니다.
돈없으면 얼굴예쁘고 날씬해야하니 담배는 기본이요, 살 찌면 그날로 은퇴해야하니 일부는 마약에 손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몇년지나면서 가랭이 찌저질정도로 노력에 피나는 노력을 하여 A오렌지족들과 어울려 놀면 결과는 뻔합니다.
일부는 마약중독에 술중독 폐인되서 A급 날라리들 한테 쫒겨나고 결국 머리는 비었고 노동은 죽어도 못하겠고 하여 술집에 취직하여 막가다가 일부는 인생 끝 !
아니 그정도 남자들하고 놀면서 하나 못건지냐고요. 하하하하하!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男 A급날라리들도 이게 C급인지 A급인지 척 보면 압니다.
놀다가 지겨우면 버리는거죠. 자업자득 ! 버림받은 女날라리들이 누구를 원망합니까.
지 무덤 지가 판거죠. C급 男 날라리들의 결과도 동일합니다.
人生을 사는 法도 정말 여러가지입니다만 다시 돌아오지 못할 아름다운 청춘의 삶을....!
중년의 삶을 막가고 있는 두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노태우(가명)라이더.
영탄별이 노태우를 경험한지가 3년이 되어 간다.
성실한 아내와 공부 잘하는 고2의 아들이 있다.
11월 금요일 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결근!
12월 수요일 밤에 노태우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다.
[영탄씨!!! 그동안 도와줘서 고마워요. 오늘 들어왔어요. 이야기좀 해보고....!]
끝을 알수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여인은 말을 맺지 못하고 나지막히 흐느낀다.
영탄별역시 지겨운 위로의 말을 안하고 전화를 끊는다.
12월 금요일 아침.
노태우는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영탄별과 면담을 하고 있다.
퀵이라는 직업이야 월비 40만원 선불하고 개인택시처럼 자유롭게 일을 하면 되지만 기본적인 질서가 있는법이다.
왜! 결근하는지 전화 한통없고, 일이 밀려 라이더가 부족하여 노태우에게 전화를 해도 전화기는 꺼져있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다시 출근하여 일하겠다니 어떤 사장이 웃겠는가!!
그리고 거래처 물건 잃어버리고 역시 잠수타버린 이승만(가명)과 함께 어울려 있는것을 본 증인들도 있고.
영탄별과 둘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노태우는 그날로 짤렸다.
나~ 참! 나~원! 무슨 퀵회사가 대기업 사원도 아니고 퀵하는 동안에 짤려서 나가는 사람은 노태우가 기록을 세운다.
자랑스럽겠다. 신기록 세워서!
전날 밤에 다시 노태우라이더 형수님께 전화가 왔다.
[영탄씨. 이제 그 인간을 포기할래요. 영탄씨도 그만....!]
민망하고 화가나는지 다른 라이더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ㅡ 물론 다른 라이더들도 아는척도 안한다.
라이더와 다마스기사들이 노태우와 이승만 뒷다마를 엄청나게 까고들 있다.
영탄별 曰 두명이 일주일간 무단결석해서 거래처 관리가 힘들고, 또 누가 이럴지 몰라서 영탄별은 라이더 2사람 더구한다고 했으니.
라이더들과 기사들이야 일이 점점없는데 두놈 빠지면 기다리는 시간이 그 만큼 줄어들고 한탕이라도 더 칠 수 있는데,
다시 라이더 & 기사 두사람 늘어나도 영탄별한테는 말도 못하고 다른퀵으로 가도 마찬가지고 환장한다.ㅡ
노태우라이더는 영탄별을 부른다.
둘은 회사앞 쓸슬한 공원 밴치에 앉아 한 동안 말없이 담배만핀다.
노태우가 먼저 침묵을 깬다.
[와이프 한테 전화 많이 했다며, 미안하다.]
영탄별은 아무런 대꾸도 안하고 하늘만 쳐다본다.
(미안하다는 말도 반복되면 지겹고 더럽다. 뭐가 미안한지 말하는 사람이 알까?)
마음을 넓고 깊게 해주는말
[미안해]
위대한자는 말한다!
[미안해]라는 말을 사용 할때는
명예를 둘러싼 송사를 피하기 위하여 존경하는 敵에게 利用하라!
천천히 그러나 무겁게 영탄별이 입을 연다.
[일주일 동안 이승만하고 도박했다고 하더군요. 라이더들이 다알아요. 이승만이 도박꾼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왜 그사람하고....!
결국 다시 늪에 빠졌어요! 2년을 끊었는데 또 도박을 시작했으니 형 인생 모든게 끝나가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노태우는 위로에 말대신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는 진실을 말하는 영탄별을 받아드릴수 없는지,
이번에는 노태우가 침묵의 성역에 몸을 숨긴다.
노태우는 <절제>라는 위대한 명언을 완성 시킬수 없는 것인지 지겨운 것인지 3개월전
부터 한 몸이된 또하나의 노태우와 거의 매일 둘이서 또는 어울리는 무리들과 술을 퍼
마시고 또 쳐마시며 장난삼아 한다며 조금씩 훌라를 시작한다.
하루를 통째로 삼켜버린후 그래도 늦은 아침이 되면 단지 먹고 마시고 더럽고 비천하
게살기 위하여 출근을 하여 갤갤거리며 화장실로 올라가 돼지쌔끼처럼 왝왝거리고 어
제마신 더러운 쾌락을 가슴속에서 기어내며 딱지못한 입주위의 침을 질질 흘리며 덜
떨어진 웃음을 짓고 후회를 하지만 그둘은 오늘밤도 그둘의 친구인 밤이 올려는 기운
을 받고 다시 망각하여 용감하고 당당하게 반복한다.
중독의 무서움이여! 두려움이여!
얼굴에 오만짜증과 불만과 입속에서 기어나오는 말은 어김없는 투덜거림을 거느리고 늦은 하루를 시작하며 일은 계속했는데,
인간의 체력에는 특히 술을 견디어 낼수 있는 인간의 정신과 체력에는 분명히 한계점이라는 것이 존제하는 법이거늘,
술을 정복하여 자신의 명성을 이 우주에 알려 명성의 여신 파마에게 도전하려는지 지 둘이 무슨 술터미네이터로 착각하고 있는지,
고맙습니다. 넵 !!! 진정 노력해보겠습니다. 폐암으로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영탄별 !!!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사온 집에서는 담배를 안피웁니다. 바이크에 담배를 두고 옵니다. 그래서 하루 10개피 정도 만 즐기고 있습니다. 얄딱꾸리님의 금연 저도 실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영탄별 사무실 근처 서울시 송파구 오실경우 있으시면 전화 함 주셔요!!! 사나이끼리 깊은 술 한잔 희망합니다. 011-359-7116 .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
고맙습니다. 아드님께서 고생 무진장 많이 하셨겠군요. 이런 저런 이유의 시위들!!!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제발 평일 퇴근시간에 광화문사거리를 점거하고 차량통행을 완전히 방해하는 시위는 자제 희망합니다. 서울시민 모두의 발을 묶어버립니다. 영탄별퀵서비스만 간신히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 달빛산호님 강건하십시오 !!!
첫댓글 남자덜 왜그리 정신을 못차릴까요? 다`~그런건아니지만 그리살다보면 말로가 비참해지네요.마눌이 애덜대리고 안됫네여.적은돈을 벌어올지래도 열심으로 살면 여자는 감동한답니다.지가 그러걸랑요.믿음주는 남편이 되어야 한답니다.님에말듯고 복권 첨 삿는데 꽝이예요.저는원래가 공짜는 없다하고 사는 사람이거던요.
저도 로또 꽝. 다음 주에 다시 한번 더 사시와용. ㅎㅎㅎ.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삶을 걸어가시기를 神들께 영탄별 기도드립니다. k개나리님 강건하십시오!!!
술 술 술이 문젠가봐요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서 기다리는 처자식 생각해서라도 이 앙물고 살아야 할텐데.. 왜그렇게 자기가 하는일에 책임감이 없는걸까요 .........
술술술 보다 더 큰 惡은 아마도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의 친구는 책임 !!! 고운인연님 강건하십시오 !!!
도박,술,흡연,모두 자기자신이 콘트롤할수 있는것을,,,이핑계,저핑계로 다시시작하는 사람들보면 불쌍해보인답니다
고맙습니다. 도박 과 알콜중독 은 악마가 선사한 지상 최고의 선물입니다. 영탄별은 흡연하고 있습니다. 그냥 담배피는게 좋습니다. ^^ 하루에 한 10개피정도 흡연합니다.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
저도24년을 피우던 담배를 한번도 금연해야겠다는 마음만 먹어보았지 실천해보지는 못하고 있다가 2007년에 멋진 지인을 만나서 실천해보고 싶어서 금연했는데 왜 일찍 못했던가하는 후회가 조금 있었네요..조금만 피우세요 뭐든지 많이 피우면 안좋와요 ^^*
고맙습니다. 넵 !!! 진정 노력해보겠습니다. 폐암으로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영탄별 !!!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사온 집에서는 담배를 안피웁니다. 바이크에 담배를 두고 옵니다. 그래서 하루 10개피 정도 만 즐기고 있습니다. 얄딱꾸리님의 금연 저도 실천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영탄별 사무실 근처 서울시 송파구 오실경우 있으시면 전화 함 주셔요!!! 사나이끼리 깊은 술 한잔 희망합니다. 011-359-7116 .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
서울은 잘 안가요..교통이 복잡해서리,,항상 힘차고,당당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술도 잘 안하지만 마실자리면 조금 하는정도이고 혹 인연이 된다면 따듯한 차라도 달라고 할께요,,항상 안전 운행하시고요 ,설 명절에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요 !!! 설 신나게 즐기십시오 !!! 인연이 된다면 따뜻한 차 대접하겠습니다. 얄딱꾸리님 강건하십시오 !!!
아들이(전경) 4년도 농민시위 진압차 원정 하러 다녔다느데 죽창에 엄청힘들었다고 재대후 야기합디다 농민시위 당연히 이해합니다 서울서는 북파공작원 시위중에는 큰가스통에불을키고들고다니는괴력엄청들장사랍디다 붇잡혀서두들겨맞고간신히도망치고
고맙습니다. 아드님께서 고생 무진장 많이 하셨겠군요. 이런 저런 이유의 시위들!!!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제발 평일 퇴근시간에 광화문사거리를 점거하고 차량통행을 완전히 방해하는 시위는 자제 희망합니다. 서울시민 모두의 발을 묶어버립니다. 영탄별퀵서비스만 간신히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 달빛산호님 강건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