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내용은 전술고공강하훈련 현장입니다.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1사단에서는 한ㆍ미 해병대 장병 60여명이 함께
고공강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육군헬기(CH-47) 지원하 단독무장과 완전무장을 착용하고
1,250ft 상공에서 전술강하를,
7,000ft상공에서는 자유강하를 실시해
공중침투능력을 배양했습니다!!
훈련의 현장. 사진으로 보시면 이런 훈련이구나.
이해가 되실겁니다^^
사전에 공중 및 지상 동작훈련과 기능고장 처치방법 강하자세를 숙달한 우리 해병대 장병들이
헬기에서 과감하게 강하하는 모습!!
헬기 밑으로 보이는 풍경만 봐도....
다리가 후들후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훈련된 우리 해병대 장병들은 훈련받은대로!! 도약합니다.
헬기에서 강하한 장병들의 낙하산이 이제는 봄기운이
제법 물씬느껴지는 포항의 하늘을 수놓습니다.
많지 않은 사진이지만 어떤 훈련인지 느낌이 팍! 오시죠??
미군과의 연합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진 한 가운데
은밀하고 신속한 투입이 가능한 훈련을 받는 우리 해병대 장병들.
강한 훈련과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위한 해병대의 훈련은 계속됩니다!!
(사진ㅣ중사 문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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