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2007 맨유로 하고 있는데,
챔스, 프리미어, 리그 , FA 까지 4관왕 했음.
너무 기분이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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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아시안 컵에 출전할 22명의 선수를 발표 하겠습니다.
골키퍼 김영광 ... 공격수 한동원선수 총 22명을 선발 하겠습니다.
일단 경험이 풍부한 차두리선수를 포함시켰고, 부상당한 이천수선수는 제외 시켰습니다. "
아시안컵 첫경기는 영원한 앙숙 일본과 붙게 되었다.
거의 베스트 멤버로 일본전을 맞이 하였다.
계속 공격적으로 압박을 하여 결국 전반 30분에 정조국이 드리블의 이어 골을 넣었다.
그 이후에 아까운 찬스와 아슬아슬한 위기가 찾아왔지만,
골을 넣지도 먹히지도 않고, 1 : 0 으로 경기는 끝났다.
" 일단 첫경기이고, 강한 일본을 이겨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이라고 했습니다.
우승을 시키고 한국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안컵 두번째 경기는 우즈벡과 붙었다.
전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에도 골은 터지지 않고, 골문은 잠잠하였다.
결국 10분을 남겨 놓고 모두 공격으로 올라가도록 하였다.
후반 41분에 이호의 크로스를 받은 정조국선수가 헤딩골을 넣었다.
대회 2호골,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정조국선수 덕분에 1 : 0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MVP - 차두리 [ 8점 ]
" 오늘 경기는 정말 아슬아슬 하였습니다.
하지만 골을 넣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8강 진출을 확정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시안컵 세번째 경기는 이 조에서 가장 약체로 평가받던 이라크와 붙었다.
전반 4분만에 신영록이 골을 넣었고, 잠시후에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었다.
이리하여 전반은 2 : 0 으로 마쳤고, 후반전에 들어갔다.
후반 막판에 페널티킥으로 박주영선수가 2골을 넣어 4 : 0 대승을 거두었다.
MVP - 박지성 [ 9점 ]
" 일단 8강전을 앞두고 골결정력이 좋아졌다는 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8강전부터는 지금보다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
첫댓글 엑박인지 아닌지 확인 부탁이요... ;
잘나옵니다~
매회 잘 보고있어요~~ㅎ
정말 재미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