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허 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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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왠지 허 망 함.

수샨 추천 1 조회 255 22.12.19 07: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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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태
22.12.19 09:53

첫댓글 오늘 아침은
눈요기를 과식 했어요 ㅎ
수샨
작성자 22.12.19 12:13

어머나...
과식 죄송해요
ㅎㅎㅎ

옛날에 했던말
먹은거 없이
배만 부르다!~

차린거 없이
돈만 들었다!
ㅎㅎㅎ
김포인
22.12.19 10:11

그러게요~
요즘 안보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뭐 잘들 사시고 게시리라 봅니다..
멋진 거리 사진....먹거리 군침만 삼키며 바라봅니다..

먼 이국땅..부디 건강 유의 하세요..
수샨
작성자 22.12.19 12:18

네....ㅎㅎ
한국엔 맛있는게 더
많치요?

비싼 빌딩도요 ㅎㅎ

어디나 행복 하시면
감사 하지요....🙏

조용하니 이상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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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것네
22.12.19 10:39

하루 두끼만 먹는데도
누린내 나는 마른고기 달랑 두점뿐인 제 밥상에 비해서
올린 사진을 보니 '내가 와 이라고 살고 있노' 이런 생각이 딱 듭니다
근데 허망하다고 하시니 ~~~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수샨
작성자 22.12.19 12:20

ㅎㅎㅎㅎ
더 잘드실거
같은데요...
행복해 보이시는데요...

굿나잇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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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리
22.12.19 14:07

단풍님 요 근래에
통 안보이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는데 여기서 뵙는군요
잘 계시지요
단풍들것네
22.12.20 00:57

@산 나리 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철좀 들때가 되;었지요 ㅎ 고마워요~~
리진
22.12.19 12:28

수샨님 덕분에 미국빌딩 먹거리 구경 잘했습니다.
색깔과 모양은 다르지만 저도 늘 같은 일상이 지겹기도 합니다만,
또 별일 없이 지나는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수샨
작성자 22.12.19 12:38

네...반가운 리진님..
한번씩
한국에 그리움이
생길댄

휘리릭 돌고 옵니다.ㅎㅎ
빌딩도 보고
먹거리 동네도 가고
한국식당들도

강남타운, 소공동 두부
간판만 봐도 좋더군요.
ㅎ
이른 시간이라
김밥과 제과점 빵
커피 마셨어요 ㅎ
그래도 좋아요!~~
리진
22.12.19 12:44

@수샨 미국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저에겐 늘 새로움입니다.
가끔씩 사진 첨부해서 올려주세요.^^
수샨
작성자 22.12.19 12:50

@리진 네네...
그러겠습니다....

엘에이나
뉴욕엔
버지니아.워싱턴주
시카고 등 하와이.
아틀랜타.조지아 주 등
큰도시들엔
더 많치요...

왠만한 도시에도
필요한건 있어요
미국이 딴나라들 보다는
편리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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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전
22.12.19 13:36

점심은 거르고 내일 아침에 ~ 안주꺼리로 ~^^*
감사합니다
~ ㅎㅎㅎ
( 웬 횡재냐 ㅋㅋ)

어디나 사람사는 곳이면 사건사고가 없겠어요 ?
마음 아파하시지 마세요 ~
그래도 세상은 나아질거라 믿거든요 ~^^*🌹🍊
수샨
작성자 22.12.19 21:48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가까우면
호박 떡이라도 배달
가능한데요 ㅎㅎㅎ

소 모임에 ...
오해받지 않게 요ㅎㅎㅎ
오분전
22.12.19 21:45

@수샨 꾸벅 ~ 감사합니다 🌹
산 나리
22.12.19 14:10

여러 가지 음식 사진과 함께 소식 전해 주신 것 보며 그런 사건도 있군요
미국 슈퍼에 음식 사진도 볼거리가 되네요
수샨
작성자 22.12.19 21:35

네....ㅎ
저희도 구경삼아
여기저기
기분 전환도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