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와서 글쓰는데 자랑 좀 할려고 씁니다
아까 1시쯔음에 4호선 서울역 방향쪽 타신 분 계시다면 혹시 저랑 같이 보셨을 수도 있어요 맨 뒤에 칸 탔었고..
그 여자분 충무로에서 내리심
금색 계열의 미니스커트 인줄 알았더니 바지 더라구요 암튼 진짜 초초초초초 짧음
그리고 비치는 검정 스타킹에 힐 신으시고
코피 펑 터지는게 걍 가만히 서 있어도 엉덩이 살이 보이셨거든요? 그냥 스타킹 밴드가 막 보이는데..
내리시기전에 힐 만지실려고 허리 수구리셨는데 진짜 팬티 안 입으신듯..? 스타킹 밴드 위로 엉덩이 다 봄 걍 엉덩이임..
아마 그 분 주위에 있었던 남자들 다 봤을거라고 생각함..전 문 옆에 앉아있어서 겁나 가까이서 봄
그 정도로 하의가 올라갔는데 팬티가 안 보였다는건..티팬티 입으신듯..? (つ_ど)
아무튼 안 볼려했는데 눈이 막 감..심장이 벌렁벌렁 했음 진짜 얼굴도 존예시고 약간 노란 염색하셨는데..
오늘 일진이 좋네요..오늘 보신 여자분 뉘신지는 몰라도 사랑합니다
첫댓글 디테일하시네
지금 시간에 출근이라... 흠 어디 다니시는 걸까. 클럽가는 걸 수도 있고
우와 부럽다
아 진짜 기억 파세요... Fm ㅣ1천억드림
이쁘면 제 부인
시신경 삽니다....ㅎ
뭐여 글만 봤는데 그림이 보여요ㅋㅋ 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