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하연주가 결혼한다.하연주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를 응원해 주는 여러분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개인적인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에 결혼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연주는 “그동안 나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 활동으로 여러분이 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 또한 내 새로운 출발에 격려와 축복을 보내준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연주는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많은 분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하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한다. 항상 건강 유의하길 바라고 늘 행복하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혜지 캐스팅, 송강X한소희와 호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배우 양혜지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송강,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를 그린다.
양혜지가 연기하게 된 ‘오빛나’는 유나비, 박재언과 같은 조소과 학생으로 눈치도 빠르고 주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모르는 게 없는 정보통.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과 자유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개방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시작으로 MBC ‘부잣집 아들’, ‘연애미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온 양혜지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밝고 상큼한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 재계약, SM C&C와 인연 계속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현 소속사 SM C&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SM C&C는 “지난 2015년부터 함께해 온 배우 황신혜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간다.
”라며 “5년여간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만큼, 앞으로도 원하는 만큼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5년 SM C&C와 계약한 황신혜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나의 영어 사춘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 대체 불가 여배우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KBS ‘오! 삼광빌라’에서는 LX패션 대표 ‘김정원’ 역에 완벽하게 이입. 가슴 절절한 모정부터 회사 대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인’ 김서형 美친 포스…“독보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서형이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독보적인 포스로 찾아온다.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마인’에서 김서형이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정서현 역으로 변신한다.
극 중 효원家(가)의 첫째 며느리이자 서현 갤러리를 운영 중인 정서현(김서형 분)은 재벌가 출신으로 타고난 귀티와 품위, 지성을 겸비했다. 또한 제 감정은 철저히 묻은 채 가족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여기며 자신의 사회적 인정과 품위 유지만을 신경 쓰는 인물이다.
소희정, ‘멀푸봄’ 합류 “박지훈·나인우 母 역”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배우 소희정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합류한다. 소희정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소희정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에서 여준(박지훈 분)과
여준완(나인우 분) 형제의 엄마 차정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면 청춘일지도 모를 20대들의 고군분투 성장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박지훈, 배인혁, 강민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영 '상큼한 미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주소녀 다영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영은 연습실에서 흰색 니트 상의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영의 새하얀 얼굴이 상큼한 미소와 함께 과즙미 넘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장난 아니야", "행복해질 준비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다영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해 '비밀이야', 'HAPPY', '꿈꾸는 마음으로', 'La La Love', 'BUTTERFLY' 등을 발매했다.
구구단 나영, 젤리피쉬 떠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구구단 출신 나영이 소속사를 떠난다.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상의 끝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영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주시는 단짝분들 덕분에 더없이 행복했다”며 “새로운 꿈을 향해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한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상처가 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나영이로 보답해드리겠다”고 적었다.
나영은 지난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구구단은 2018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Act.5 New Action’ 활동을 끝으로 지난 해 12월 31일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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