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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일 충치치료를 하러 갑니다
세아맘(소포성4기) 추천 0 조회 1,013 21.09.27 21:0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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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동안 쭈욱 지내오신 것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리 축하드리구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작성자 21.09.28 13:28

    잘 견뎌 내년이 되면 지금보다 혼자 제 힘으로 잠드는 게 조금 더 수월해질런지 ㅠㅠ 고개만 대면 잠드는 삶이고싶어요 ㅎ

  • 21.09.28 00:36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작성자 21.09.28 13:29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애가 어려 안괜찮음 안됩니다 ㅎㅎ

  • 21.09.28 06:20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 작성자 21.09.28 13:29

    11월 후기가 긍정적이길 저도 희망해요 >_<

  • 21.09.28 07:07

    좋은 기운 흠뻑 받아갈게요! 행복한 일상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9.28 13:30

    신경 안쓰고 사는 게 최고라던 누군가의 말처럼 살다보니 5년차가 왔네요 허허

  • 21.09.28 09:14

    너무 축하드리고 소포성도 5년을 쭉 갈수 있다니 감사드리네요~~브레이크 없이 평생 쭈욱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1.09.28 13:31

    그니까요~ 저도 유지치료 후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때마다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이걸로 허무하게 재발하면 어쩌나 스트레스가 컸는데 11월이면 최종이라니 5년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ㅠ

  • 21.09.28 11:39

    잘지내지요 직장생활하랴 바쁘겠어요 이쁜세아도 많이 컸겠지요 미리추카드려요 아무일없이 통과할꺼예요 건강챙기면서 일해요 너무 무리하지말고~

  • 작성자 21.09.28 13:32

    그래도 매일 출근하는 직종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ㅠ
    처음 아팠을 때 3살이던 세아가 벌써 초 1입니다!! 이젠 좀 회복했다고 30키로 애도 업고 다닐 수 있어요 저는 이게 제일 행복합니다 ㅠ

  • 21.09.28 14:02

    축하드려요 이런소식에 저또한 힘나네요 ㅎㅎ 지금 6차하고있는중인데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 작성자 21.09.30 13:47

    아으 저는 6차때가 심리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남들 다 6차면 끝난다는데 나는 왜 이걸 이번에 하고도 잎으로 2번이나 더 해야 하나 하고요 ㅠㅠ
    근데 이 시간 다 지나고 진짜 오네요 5년이요 ㅎㅎ

  • 21.09.28 14:10

    축하축하드립니다~너무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9.30 13:47

    11월 결과 후기도 기쁘게 올리고싶습니다!!! >_<

  • 21.09.28 14:41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9.30 13:48

    이만큼까지 온 것도 정말 축하받고싶기는 합니다 ㅎㅎ

  • 21.09.29 07:22

    축하드립니다.
    오랜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세아가 초등학교에 다니는군요?
    예쁘고 영특한 세아니까 학교생활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한국에 계신거지요?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어쨌거나 위드코로나든 종식이든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들이 들리길 바래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9.30 13:52

    앗 정말 오랜만에 댓을!!
    작년 5월에 한국에 들어왔어요~
    세아는 한국에서 한글로 공부하는 게 더 좋다며 돌아가기 싫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한국으로 다시 자리를 잡지 싶어요 ^^;
    저만 그리운가봅니다 세부의 그 열기 ㅠㅠ

  • 21.09.30 23:55

    @세아맘(소포성4기) 아, 들어오신지 꽤 되셨네요.
    제가 뭘 했는지 라푸라푸시에서 이런저런 소식들이 오더라고요. ㅋ

    둘 다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전 6개월씩 오가며 살면 좋겄더군요.

    아, 원래도 예뻤지만 1학년이면 그 얼마나 더 예쁠까요?
    어디서든 잘 할거라 생각해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

  • 작성자 21.10.22 09:58

    @벽이란 와.. 오늘로 벌써 1년 5개월이나 되었네요.
    거기서도 7년을 있었지만 내가 7년이나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러가던데 한국은 계절이 변해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애가 1학년이 되고 이게 진짜 학부형이구나 싶은 조급함(?)과 책임감(?)이 아주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ㅠ
    아니 그나저나 학원비 실화입니까??
    주3회인데도 10만원 이하가 왜 없나요 ㅠㅠ
    그저 웁니다 ㅠㅠㅠㅠ

  • 와우!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보내요~~
    그동안 나름 바쁘다고 암것도 안하고 지냈는데…
    세아맘 저랑 같은해에 알던분인데 맞으시져?
    최종검사라니 너무 부러워요 …
    많이많이 축하드리고 반가워요!!

  • 작성자 21.10.22 09:59

    앗 제이미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담달 중순에 최종검사 받으러 가는데.......... 살이 안빠져요 어떡하죠 ㅠㅠ
    왜 입은 자꾸 터질까요 ㅠㅠ 죽겠습니다요 ㅠㅠ

  • @세아맘(소포성4기) 최종검사와 완치 두달을 남겨두고 재발을 해서 전 요즘 힘들었었어요.
    아이 때문에 마음 다잡고 추스리는중이지만요~
    저도 살은 안 빠지더라고요 ㅎㅎ
    요즘 구제항암중이라 없던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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