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니혼테레비 news zero에서 일본해외파 선수특집뉴스를 하더군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와 비교해서 분석하던데.
그이유로는 독일클럽은 정부의 방침에의해 클럽에 건전화가 추진되서 잉글랜드와같이 클럽이
빚을내는것을 엄격히 관리하고있다더군요 그로인해 연봉이 싼 일본선수들의 독일러쉬가 이어지고
독일은 외국인선수의 출전제한이 없는것도 하나에 이유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스날로 이적후 페에노르트로 임대된 미야이치가 골을터트렿네요
모리모토의 기록을 깨는 18세60일 해외파 최연소 골이라고 보도하더군요..
야후재팬에도 뉴스가 떳군요.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214-00000005-sph-socc
첫댓글 일본방송에서 분데스리가에서 일본선수들을 즉석복권처럼 생각한다고 말할순 없으니,,,,,,,,,
일본선수들이 연봉이 싸다기 보다는 처음 일본에서 데려올때 몸값이 싸기 때문이겠죠..
공짜 내지는 싼맛에 대거 영입해서 복권긁듯이 긁어보다 꽝이면 다시 보내면 되고, 카가와 같이 대박 나면 다른 클럽에 비싸게 팔아먹을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선수들이 몸값이 20억 30억이 넘어가면 복권이 아니라 그때부턴 도박이 되니까, 이 정도로 러쉬 못할겁니다.
일본선수들 1기 유럽러쉬는 스폰서 붙여서 가는 방법으로 러쉬하더니 지금은 공짜나 다름없이 러쉬하는 2기에 접어들었네요.
한국선수들은 절대 저런 길을 걷지 말았으면 하네요..
그저 자기들 좋은대로 해석하는 느낌이네요~ㅎㅎㅎ
힘들게 키운 선수들 공짜로 쏙쏙 빼가니까 J리그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불만인것 같더라고요
일본클럽도 선수들 이적할때 제대로 이적료좀 받고 진출좀 시켰으면 ...... 나카타시대 일본선수의 유럽진출방법 즉 스폰서 기업붙여서 진출때문에 공공연히 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선수들은 유니품 판매원소리나 듣고 스폰서를 원해서 실력있는 한국선수들이 왠지 피해봄 느낌도 있고 분데스리가 진출하는 일본 선수들때문에 이젠 동북아시아선수들은 공짜선수 들이란 이미지로 제대로된 이적료 못받을까봐 걱정도 되네요.... 당당히 이적료 받고 진출한 한국선수들이 지금도 활약 좋지만 더 좋은 모습보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음.. 출전제한은 있을 껀데요. 한 경기 비유럽선수 3명으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단지 선수단 내에 외국인 선수 숫자 제한은 없는 걸로 알고있고요... 리그 선수 등록시에 8~9명인가의 국내 선수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챔스 진출 팀의 경우 독일축구협회에서 선수 등록시 반드시 4명 이상의 팀 내 유소년 출신 선수 있어야 한다는 규칙도 있구요....
다른 버전은 모르겠고 FM2009의 선수등록 규칙이 정확하다면 이렇습니다. 음... 누가 맞을까..
출전제한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프리미어리그만 제한없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