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 안언학
비운의 선수 (No.47 김정수 선수 편 참조)
기대주였으나 조기 은퇴.
85년 투수로 10경기(15이닝) 타자로 42경기(94타수) 출전. 86년 타자로만 활약
88년 - 결번
89년 - 정삼흠
전날 올나이트 음주를 하면 완투도 가능하다던 전설의 에이스
01년 - 안상준 (내야)
파란만장한 야구 인생의 그도 어느덧 프로 14년차
04년 - 이승호
가서 잘해라. 승호야
06년 - 우규민
더 뛰자 -_-)/
No. 2
원년 - 백인천
전설의 감독 겸 선수
84년 - 최정기 (포수)
전형적인 백업포수
88년 - 양현기 (포수)
전형적인 백업포수 2
90년 - 백인천
백감독님 돌아오시며 다시 2번 (대단한 애착)
92년 - 김동수
레전드 2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2번 장착
00년 - 결번
01년 - 장재중
현재 타이거즈 코치
04년 - 최길성
쩝
06년 - 김우석
쩝2
08년 - 서성종
흐음......
No.6
원년 - 정영기
얼마전 뜬금없는 재계약포기로 말 많았던 그 분.
어여 격에 맞는 멋진 곳에서 자리 잡으시길
84년 - 김경표
비운의 선수 2 (No.47 김정수 편으로)
국대 2루수 출신으로 기대가 컸으나 백업 내야수로 잠시 뛴 후 은퇴
89년 - 이승범 (내야수)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들어봄 -_-;
91년 - 송구홍
로보캅도 1년이지만 달았다는 거
92년 - 민경삼 (내야수)
애증의 이 냥반도 잠시 머뭄
94년 - 유지현
레전드 입단하자마자 장착
05년 - 박경수
내년엔 웃기는 거 말고 실력으로 번호값 하자
No.7
원년 - 김재박
시즌 말에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이겨 단 3게임만 뛰셨으나
입단 전부터 이미 받아논 번호
92년 - 결번
94년 - 김재현
또다른 레전드 들어오자마자 장착
05년 - 결번
07년 - 김상현
에혀, 이제 어쩔래
No.9
원년 - 최정기
백업포수
84년 - 김상훈
원조 미스터 엘지 (만담 해설계의 전설;)
94년 - 한대화
트레이드 후 곧바로 장착
97년 - 이병규
입단후 곧바로 장착
07년 - 결번
09년 - 오지환
잘해라
어찌보면 No.7 못지않게 엄청난 번호건만......
(솔직히 대략 난감)
No.33
원년 - 이광은
애증의 그 분
97년 - 임선동
애증의 갸
99년 - 김상호
애증의 그분 2
01년 - 홍현우
그 분 결정체 -_-
02년 - 박용택
이상한 전통을 이을 셈이냐 -_-;;;;;
No.41
원년 - 없음
83년 - 신계석 (투수)
솔직히 말하자면
뉘신지 -_-;
85년 - 노송
전무후무한 레전드 장착
01년 - 영구결번
No.47
원년 - 없음
84년 - 故 김정수
동명이인이 상당히 많은데 청룡의 올드팬들은 기억하실 듯.
야수로 입단했다가 85년 후반 투수로 전향 후 막 피어나려던 순간
김경표,안언학 선수와 동승했던 자동차 사고로 사망. 다른 두 분은 목숨은 건졌으나 역시 중상을 당해 후유증으로 조기 은퇴하게 됨
첫댓글 재밌네요~ㅋ
실은 현재로서는 영구결번감이라면 23번밖에 없는게 안습이네요..에효..
김재박선수가 세게임 뛰면서 13타수 무안타라는 진(?)기록을 남겼읍니다. 당시 아마추어는 알루미늄배트를 사용했고, 프로는 나무배트를 썼던때라 적응이 잘안된때입니다. 82년세계야구 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서 8회말 개구리번트 멋져부러~~~~~ ^^*
83년 이해창선수가 대구구장에서 프로야구 통산 1000호 홈런을 친게 기억나네요 ^^* 중견수이면서 어깨를다쳐서 유격수 김재박에게 연결하여 다시홈송구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
김정수선수 요즘말하면 완전 엔터테이먼트죠. 83년후기리그 우승당시 끝내기 안타치고 이주일춤추면서, 홈에서 故김동엽감독과 포옹하던 그장면 다시보고싶네요
41번은 [제국의파수꾼] 김용수선수의 등번호로 오래기억되는데........ 김용수선수 나오면 상대벤치에서는 짐 챙기던모습이 눈에 선함니다 ^^*
김재박감독이 1977년도인가 7관왕할때도 잇었죠 ^^* 타격 타점 홈런 도루 다승 방어율 탈삼진 ^^* 야구에관한한 대단한 분이셨어요 ^^*
올만에 주저리 주저리 생각이나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봣네요 ^^* 엘지화이팅 !!!
33번에서 빵 터졌삼...
47번 오승준 생각하니까 갑자기 분노 ㅡㅡ^
33번 대박 ㅋㅋ
잘 봤습니다 ^^;;